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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편'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홈쇼핑, 나란히 신고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한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이 증시에서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전날 대비 1610원(13. 31%) 오른 1만371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4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홈쇼핑은 4100원(5. 66%)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만9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공시했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 대 현대홈쇼핑의 주식교환 비율은 1 대 6. 3571040이다. 주식교환 이후에는 현대홈쇼핑의 인적 분할을 통해 현대퓨처넷, 한섬 등의 지분을 보유한 투자 부문과 홈쇼핑 사업 부문으로 인적 분할하고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투자 부문의 합병도 추진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발간하고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유동성 증가, 배당수입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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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0 돌파·실적 개선에…한국금융지주 신고가 경신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데 이어 증권사들이 호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500원(10. 38%) 오른 25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장중 25만6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금융지주우(8. 74%), 메리츠금융지주(2. 90%), 부국증권(2. 88%), NH투자증권우(2. 86%), 미래에셋증권2우B(2. 54%), 신영증권(2. 38%), 미래에셋증권(2. 34%)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5428. 86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2. 5% 늘어난 2조3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79. 9% 늘어난 2조135억원을 기록해 증권사 최초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한국투자금융지주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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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반도체 훈풍...삼성, 17만전자 '신고가' 기록
삼성전자가 17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000원(1. 79%) 오른 1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7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도 전날 대비 2만원(2. 33%) 오른 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9% 이상 상승했다는 소식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를 문제 없이 납품하고 있다고 밝힌 후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의 주가는 9. 9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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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역대급 실적에…장 초반 4%대 강세
카카오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4. 24%) 오른 6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NAVER(네이버)도 장초반 함께 상승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오전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3% 늘어난 8조991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7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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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 작년 순이익 38억원…전년比 1163%↑
에스피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163% 증가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성장한 545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해 실적 호조는 본원사업인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제품 공급뿐 아니라 자회사를 통한 데이터센터 매출 확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2024년 스팩 합병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유호스트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주식교환 비용이 해소되면서 지난해 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자회사 유호스트의 실적이 온기 반영된 점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 계약(SPLA) 총판 지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도비 가치 인센티브 플랜(Value Incentive Plan, VIP)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MP)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고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출시하며, 인공지능 서비스(AI as a Service, AIaaS)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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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삼성물산 지분 유동화 이슈에 목표가 상향-LS증권
LS증권이 KCC에 대해 목표주가를 64만8000원으로 23. 2%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현재 SOTP(사업별 평가 가치 합산)에서 수익가치보다 삼성물산 보유에 따른 자산 가치가 더 큰 상황"이라며 "장기간 보유에서 탈피할 가능성에 따라 할인율 30%로 변경한다"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 투자기관 중 한 곳인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 KCC에 삼성물산 주식의 유동화 및 자사주 소각 등을 골자로 한 공개 주주서한 발송 보도했다"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공개서한과 관련, "지난해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올해 상반기 국회 통과 유력) 등 일반 주주 가치 제고 방안들에 대한 법제화 추진으로, 실질적 영향력이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물산 보유지분 유동화 및 자사주 소각은 현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요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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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어닝 서프라이즈 견인한 MD·라이선싱…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2일 에스엠이 MD(상품)와 라이선싱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에스엠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3% 증가한 546억원, 매출액은 0. 8% 감소한 3190억원을 기록했다.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중국 변수를 상쇄할 수 있는 자체적인 이익 체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고마진 매출원인 MD와 라이선싱 부문의 구조적 성장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달 한중정상회담 이후 규제 완화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에스엠의 중국 모멘텀이 둔화했으나, 이를 자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D·라이선싱 부문의 성장 덕분에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MD·라이선싱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2% 급증한 78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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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바운스, 설 연휴 '럭키박스' 프로모션 실시… 전국 1000개 한정
완구 전문 기업 손오공이 설 연휴를 맞아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와 협업해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바운스 매장에서 운영된다. 연휴 기간 대형 실내 놀이 공간을 찾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벤트 체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럭키박스의 판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박스에는 완구 상품과 함께 바운스 이용권 1매가 포함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럭키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증정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럭키박스는 전국 바운스 매장을 기준으로 총 1000개 한정 수량(전 지점 합산)으로 운영된다. 지점별 배정 수량은 상이하며,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바운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선물 같은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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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지배구조 개편 긍정적…목표가 상향"-SK
SK증권은 12일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유동성 증가, 배당 수입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현대지에프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93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공시했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 대 현대홈쇼핑의 주식교환 비율은 1 대 6. 3571040이다. 주식교환 이후에는 현대홈쇼핑의 인적 분할을 통해 현대퓨처넷, 한섬 등의 지분을 보유한 투자 부문과 홈쇼핑 사업 부문으로 인적 분할하고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투자부문의 합병도 추진할 예정이다. 합병 이후 현대퓨처넷과 한섬은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지위가 바뀌게 되고 현대퓨처넷의 자회사인 현대바이오랜드는 증손회사에서 손자회사가 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지배구조 개편안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이 많다"며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 편입으로 지주회사와 자회사의 이중상장에 따른 할인율 축소를 기대할 수 있고 유통주식 수 증가로 유동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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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목표가↓…올해 가이던스 아쉽지만 주가 매력-삼성
삼성증권이 12일 풍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 2% 낮은 16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별도기준 매출과 세전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전년 대비 11. 5%·49. 4% 증가한 4조3000억원·2800억원이고, 특히 방산 수출과 내수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 6%·28. 3% 증가한 5748억원·7972억 원으로 제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산 내수 매출 비중이 더 큰 건 대구경 포탄 국내 재고 축적 수요와 사거리 연장탄 내수 공급의 꾸준한 증가 등이 바탕"이라며 "내수 재고 축적이 어느 정도 일단락된 2028년부터 방산 수출의 본격적인 증가를 예상한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방산업 믹스 변화는 사업 수익성에 대한 눈높이 조절을 필요로 하지만, 생각보다 강한 구리값 상승에 따른 신동사업 단기 수익성 호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에 기인해 올해 이익 추정치 변경은 크게 필요치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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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2025년 순손실 3억원으로 대폭 축소… 창사 이래 첫 흑자 근접
헬릭스미스가 경영권 변경 이후 고강도 체질 개선을 통해 재무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헬릭스미스는 2025 사업연도 내부결산 결과,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54억원 손실) 대비 손실 규모를 대폭 줄였다고 12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2023년 말 최대주주가 바이오솔루션으로 변경된 이후 인력 및 파이프라인 구조조정 등 내부 재정비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2023년 641억원에 달했던 당기순손실은 2024년 154억원, 2025년 3억원 수준으로 급감하며 사실상 흑자 전환 문턱에 도달했다. 이번 실적은 일부 금융상품에 대한 운용수익 증대 및 평가이익 발생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또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를 2023년 373억원에서 2024년 208억원, 2025년 108억원으로 매년 절반 가까이 절감한 것이 주효했다. 인력 감축과 사옥 운영 효율화, 핵심 파이프라인을 제외한 연구 프로젝트 축소가 비용 절감의 주요 원인이다. 약 613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마곡 R&D(연구개발) 센터가 최근 1200억원으로 가치 평가를 받는 등 유형자산의 건전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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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견조한 해운 시황에 사업 다각화 본궤도…목표가↑-LS
LS투자증권이 팬오션에 대해 견조한 해운 시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목표주가를 6400원으로 상향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6000원. 전일 장 마감 기준 팬오션 주가는 4910원으로 목표가까지 30. 3% 상승여력이 있다. 팬오션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9% 증가한 1조4763억원, 영업이익은 18. 5% 늘어난 1304억원을 기록했다. 팬오션은 물동량 축소와 곡물사업 매출이 감소했지만 벌크·탱커 시황 호조와 LNG 대선 계약 1척을 추가했다. LS증권은 벌크 시황이 낙관적이라고 봤다. 신흥국 철강 수요 개선과 미중 곡물 무역 재개, 기니산 보크사이트 물동량 확대, 기니의 시민두 프로젝트 등의 수요 이벤트와 국제해사기구(IMO)의 넷제로 프레임워크 등 글로벌 해운업 친환경 전환 움직임 등 건화물선 수급 개선 기대가 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해운 시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탱커선, 가스선 부문의 사업 다각화 움직임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작년 연간 주당배당금(DPS)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150원으로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충족하며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지속 기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