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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파트너사 헨리우스, AACR서 '엔허투' 능가하는 차세대 ADC 데이터 공개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22일 글로벌 파트너사인 중국 헨리우스(Henlius)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앱클론의 항체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ADC(항체-약물 접합체) 후보물질 'HLX49'의 혁신적인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헨리우스가 발표한 초록에 따르면, HLX49는 기존 트라스투주맙의 결합 부위와 앱클론에서 기술이전(L/O) 받은 AC101(HLX22)의 독자적 결합 부위(HER2 하위 도메인 IV)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 파라토픽(Biparatopic)' 구조의 ADC다. 두 개의 서로 다른 에피토프(Epitope)에 동시 결합함으로써 HER2 수용체의 강력한 교차결합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약물이 암세포 내부로 흡수되는 '내재화(Internalization)'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 발표된 데이터에서 가장 주목받은 점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HER2 ADC인 글로벌 블록버스터 '엔허투(Trastuzumab deruxtecan)'와의 직접 비교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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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계열사 이익에 외형 성장 전망-목표가 상향…LS증권
LS증권이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실적 추정치와 적용 목표 배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기존 51만원에서 11. 8%(6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HD현대삼호를 비롯한 전 계열사가 두루 고른 이익 상승세를 시현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 1분기 매출액 8조3763억원(전년 동기 대비 23. 7% 증가), 영업이익 1조2201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0% 증가)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1조1712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HD현대삼호의 압도적 이익 역량은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탱커선(유조선) 인도 비중 상승과 높은 기저를 고려할 때 향후 이익률의 상승 여력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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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 경영권 매각 무산…기심위 시한 임박에 "재매각 추진"
버킷스튜디오 경영권 매각이 무산됐다. 개선기간 종료에 따른 기업심사위원회가 2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장 폐지를 피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빠른 재매각에 나선는 계획이다.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20일 와비사비홀딩스와 체결한 경영권 매각 계약을 해제했다고 21일 밝혔다. 와비사비홀딩스는 지난해 12월 24일 버킷스튜디오 최대주주인 이니셜 1호 투자조합 등이 보유한 지분 37%를 2400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240억원을 지급했다. 중도금 500억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잔금 1660억원은 이달 20일까지 지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와비사비홀딩스는 중도금을 지급하지 못했고, 매도인측은 지난 20일까지 계약 해제권을 유보했지만 결국 중도금 납입에 실패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스마트 기기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바이오젠의 최대주주기도 하다. 인바이오젠은 비텐트의 최대주주이며, 비텐트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빗썸 홀딩스 지분 30%를 보유한 2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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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 성장 주춤·박카스 수출 둔화…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동아에스티에 대해 주력 상품인 그로트로핀이 경기 둔화 영향과 그간 점유율 상승에 따른 영향이 겹치면서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박카스 수출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7만6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863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텔라라 시밀러의 가격 인하 및 경쟁 심화로 시장 기대감이 낮았던 이뮬도사의 1분기 매출액은 약 50억원 수준으로 전문의약품(ETC) 사업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부정맥 진단 및 심전도 측정 솔루션이 분기 약 15억원의 매출 기여가 기대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만 허 연구원은 "박카스 수출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둔화되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경기 둔화 영향과 상당 부분 올라온 점유율로 그로트로핀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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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쟁 여파로 수익성 개선 더뎌…목표가 8.3%↓-하나
CJ대한통운이 미-이란 전쟁 여파로 상승한 유가 영향과 글로벌 매출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22일 리포트에서 "CJ대한통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이는 하향된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의 CJ대한통운 EPS 컨센서스는 2026년 기준 1만3015원, 2027년 기준 1만4445원인데, 하나증권은 이날 12개월 선행 EPS 추정치를 1만1176원으로 낮췄다. 안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 물동량 증가와 W&D(창고보관 및 배송) 사업 확장으로 기존에는 2026년 연간 이익 성장률을 10%로 전망했으나, 2%로 추정치를 하향한다"며 "택배 사업부는 물동량 성장에 기반한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글로벌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 대비 더딜 전망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 이후 유가 상승으로 CL(계약물류) 사업부의 원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항만 물동량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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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목표가↑…단기 급등에도 떠나긴 아쉬워"-삼성
삼성증권이 22일 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0. 9% 높은 2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며 "성과급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 1분기 연결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3%, 45% 증가한 실적이다. 한 연구원은 "주가는 연초 대비 무려 101% 급등해 단기적으론 밸류에이션 부담을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합리적 수준이라고 단언키는 애매한 상태"라며 "북미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와 이란전쟁으로 전기화 흐름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 덕분에 글로벌 전력기계 업체들의 밸류에이션도 최근 상승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산업재 기업 프리미엄도 강화 추세로, 경쟁 전력기기 업체들과 달리 사이클의 진폭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LS일렉트릭의 사업 구조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LS일렉트릭의 높은 외형 성장은 사이클 회복보다 구조적 수요 성장 속에서 회사가 점유율을 확대한 결과로, 성장의 불가역성 측면에선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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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IPO 청약 경쟁률 302대 1…전년 평균 하회
채비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청약에서 증거금 4조2000억원을 모집해 경쟁률 302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225만주에 대한 청약을 개시해 이날 마감한 결과다. 중복집계 기준으로 총 6억8046만9540주에 대한 청약 29만9606건을 접수했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채비는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소 운영(CPO) 1위 사업자로 2016년 설립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IPO 일반투자자 평균 청약경쟁률은 1106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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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언제 받지?"...삼전·SK하닉 '2배 ETF' 투자 준비하는 개미들
#주식 투자 2주차인 대학원생 A씨(26)는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 끝난 뒤 레버리지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출시가 유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레버리지 투자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주로 급전이 필요하거나 여윳돈이 생길 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5월22일 삼성전자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출시에 앞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심화 사전교육을 의무화했지만, 교육 실효성과 시장 변동성 확대를 둘러싼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ETN 투자자에게 기존 레버리지 ETF 사전교육(1시간)에 더해 심화 사전교육 1시간을 추가로 이수하도록 했다. 관련 상품이 출시되기 전인 오는 28일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심화 사전교육에서는 사전진단, 핵심 내용 퀴즈(3~4개), 투자 체크리스트 등을 신설했다. 투자자들이 단일종목 ETF·ETN에 대해 숙지하고 합리적인 판단 역량을 키워 손실을 크게 입는 것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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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이텍, 테솔로와 로봇 핸드 양산 체계 구축...글로벌 공급 확대
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로봇 핸드 전문기업 테솔로와 양산 품질 확보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자동화 검사 장비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성하이텍은 테솔로 지분 투자로 전략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연구 및 실증 단계의 로봇 핸드 사업을 대량 양산 체계로 전환해 상용화 속도를 높인다. 생산 공정 내 정밀 검사 및 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공급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성하이텍은 로봇 핸드 생산 공정용 검사 장비 개발을 담당해 양산 안정성을 주도한다. 단계별 개발을 거쳐 시범 장비를 구축한 뒤 테솔로의 휴머노이드 로봇 핸드 및 다관절 그리퍼 전 제품군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로봇 핸드는 수십 개의 구동부와 센서가 결합된 고난도 시스템이다. 양산 단계의 정밀한 품질 검증과 일관된 성능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대성하이텍은 방산 부품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부품 등 고난도 정밀 부품의 양산 및 품질 대응 경험을 축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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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전 세계 25개 도시 월드투어 추진…8월 서울 공연 스타트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5월 정규 2집 컴백과 함께 전 세계 25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스파의 새로운 투어 일정을 담은 모션 로고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의 명칭은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æ(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아이)'로, 미완성 형태의 문구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8월 7~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어 11일 대만 타이베이공연을 거쳐 9~10월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캐나다 해밀턴, 미국 엘몬트, 워싱턴 D. C. ,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 등 북남미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열기는 2027년 유럽으로 이어진다. 1월부터 영국 런던과 맨체스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9개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에스파가 오는 5월 29일 발매할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와 맞물려 진행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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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솔루션즈, 中 전기차 1위 기업와 LFP 폐배터리 재활용 계약 체결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배터리솔루션즈가 중국 전기차 판매 1위 기업 B사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LFP(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가 B사의 한국 지사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입찰 끝에 이뤄진 것으로, 배터리솔루션즈의 기술력과 사업 가치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국내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은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에 집중돼 급증하는 LFP 배터리 처리는 미개척 영역으로 남아있었다. 특히 재활용 사업의 핵심인 '원재료(폐배터리) 수급'이 최대 과제로 꼽혀왔다. 배터리솔루션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16년부터 국내에 보급된 B사의 전기버스, 전기트럭 등 상용차의 교체 주기(약 10년)에 맞춰 LFP 폐배터리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B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향후 승용차 부문에서 나올 폐배터리 역시 배터리솔루션즈가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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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5월 종소세 신고 'ONE AI'로 준비하세요"
더존비즈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WEHAGO(위하고) T 고객사 대상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업무 부담이 커지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세무회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AI(인공지능)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5000여명이 몰렸다. 교육은 △주요 개정세법 소개 △결산 전 필수 체크사항 △원 AI 기반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 △스마트A 10 기반 실무 프로세스 △주택임대 사업자 분리과세 신고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 현장에는 별도의 전시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전시된 PC와 태블릿을 통해 원 AI를 활용한 AI 종합소득세 신고 프로세스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위하고 T AI 에디션'의 핵심 기능도 소개한다. AI 에디션은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미리 점검하고 제안하는 업무 준비형 AI를 새롭게 적용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