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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내수강세·인천공항 DF2 오픈 호조…목표주가 24만원"-한화
한화투자증권이 현대백화점의 내수강세와 인천공항 내 DF2 면세점 오픈으로 2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높였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현대백화점은 2분기 9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828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백화점과 면세점 두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2분기 백화점 영업이익은 1184억원, 면세점은 71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은 내수강세와 외국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이례적으로 경쟁사인 롯데쇼핑 대비 기존점 성장률이 약세를 보였는데 2분기부터 외국인 매출 성장세도 확장이 본격화되며 일시적으로 뒤집힌 성장률 순위(신세계 > 현대 > 롯데)가 정상화됐다"고 짚었다. 1분기 명동, 부산 상권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이 성장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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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감자 후 거래 재개...제약사업부 경쟁력 강화
텔콘RF제약이 30일 무상감자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 변경 상장과 함께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 회사는 지난 9일 결손금 보전 목적의 10대 1 비율 무상감자를 완료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제약사업부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텔콘RF제약의 제약사업부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제약사업부 매출은 2024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회사는 위장관보호제 제품군(알지셀액, 성분 알긴산나트륨)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생산 및 물류 인프라 투자도 확대한다. 회사는 증가하는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공정 효율화와 물류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팔레타이저 구축과 수탁사 제품 입·출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2천셀 규모 하이랙(High Rack) 창고도 신축이 예정돼 있다. 텔콘RF제약 관계자는 "결손금 보전 목적의 무상감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재무구조가 안정됐다"며 "제약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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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게임클럽' 바이낸스 웹3 지갑 등록…亞 예측 시장 공략
사토시홀딩스는 자회사를 통해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 예측플랫폼 '게임클럽(GameClub)'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Web3 월렛 '디스커버(Discover)'의 디앱(DApp)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서틱(CertiK)의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감사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칼시(Kalshi), 폴리마켓(Polymarket) 등 규제 기반 및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들이 차세대 디지털 금융 분야로 급부상하는 추세다.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도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게임클럽은 바이낸스 월렛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연동과 품질 검증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수천만 명에 달하는 바이낸스 월렛 이용자가 별도 검색 없이 플랫폼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아시아 이용자 비중이 높고 글로벌 웹3 생태계에서 사용자 기반이 활발한 'BNB 스마트체인(BN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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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나스미디어, 플랫폼이 실적 성장 주도…투자의견 '매수'-DB
DB증권이 KT나스미디어에 대해 플랫폼이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광고 시장 침체와 지속된 주가 상태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9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했다. DB증권은 KT나스미디어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한 302억원, 영업이익은 107.4% 증가한 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플랫폼 매출은 같은 기간 26.4% 늘며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봤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지마켓, SSG닷컴 등 구매보장형 CPS 성과가 확대되며 거래액이 확대되고 있고 매체비용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다"며 "지하철 옥외 광고의 취급고도 중소형 광고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또 "디지털광고 매출은 DA, SA 시장 침체, 매체들의 수수료율 상승 영향으로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플랫폼 매출이 나스의 메인 사업부로 정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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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주식이 19만원 터치"...삼전닉스보다 많이 오른 '이 회사'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주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350%에 가까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MLCC 종목이 있어 주목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콘덴서 주가는 올해 345.56% 오른 13만3000원을 나타낸다. 지난해 말일 2만9850원이었던 주가가 무려 10만3150원이 더 올랐다. 지난 18일에는 19만68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화콘덴서는 올해 코스피에서 주가 상승률 5위 종목에 이름 올렸다. 코스피 주가 상승률 1위는 같은 MLCC 대표주인 삼성전기(691.46%)였고, 2위는 삼성전기 우선주인 삼성전기우(562.97%)였다. 3위는 대우건설(433.96%), 4위는 SK스퀘어(272.99%)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코스피 상장사였던 SK하이닉스는 310.63%로 상승률 6위, 삼성전자는 170.29%로 15위였다. MLCC는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전자부품이다. 전자기기 회로에 전류를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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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피눈물' 삼부토건 상폐는 면할까…경영권 매각 성사
삼부토건이 코스피 증시 거래정지 1년 3개월 만에 경영권 매각으로 공중분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11만명이 넘는 소액주주들은 대규모 지분희석을 떠안게 됐지만, 거래재개를 향한 희망은 이어가게 됐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정준영)는 지난 26일 삼부토건에 대한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올 9월까지 1·2차 감자와 회생채권자 출자전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계획안이 관계인집회에서 가결된 데 따른 결정이다. 삼부토건의 새 지배주주는 파레토자산운용 컨소시엄의 SPC(특수목적법인)인 리빌드삼부홀딩스다. 회생계획에 따르면 3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삼부토건 지분 84.24%를 확보하게 된다. 리빌드삼부홀딩스가 취득할 지분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유상증자 대금은 지난 19일 잔금까지 완납된 상태다. 삼부토건은 자금을 채무변제 등 경영 정상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주주들의 주식은 △1차 감자(보통주 27대 1·감자비율 96.3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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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정기주총서 주요 안건 승인 "기업가치 제고 집중"
신약 개발 전문기업 오리엔트바이오는 29일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상정된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등 상정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회사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신사업 성장동력 확보를 중심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 유일의 국제유전표준화(IGS) 실험동물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바이오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찰스리버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제표준 실험동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 또한 정읍에 위치한 특정병원체부재(SPF) 토끼 생산시설 운영 확대를 통해 고품질 실험동물 공급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모 신약 후보물질 '오엔디원(OND-1)'의 임상 및 제제기술 연구를 이어가며 국내와 일본 특허 등록을 비롯해 주요 국가에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자본정책은 단순한 재무구조 조정이 아닌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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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아산 신공장 145억 인수…반도체 장비 생산능력 2.8배 확대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소재 공장 토지 및 건물을 145억원에 양수하기로 29일 결정했다. 이번 양수 금액은 최초 감정평가액인 182억원보다 약 38억원 낮은 수준으로 잔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은 다음달 29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공장 인수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급증하는 고객사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현재 천안 본사 공장은 최근 수주 확대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률이 사실상 100%에 근접한 상황으로 생산능력(CAPA) 확대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었다. 미래산업은 이번 아산 신공장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천안공장의 연간 200대 생산능력에 더해 연간 360대 규모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능력은 연간 560대 이상으로 확대돼 기존 생산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새로 확보한 아산 공장은 기존 천안공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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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AP위성, 400억 CB '20% 할증' 발행…"신사업 기대감"
AP위성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CB(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SAR(합성개구레이더)위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조달이다. AP위성은 400억원 규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서 눈에 띄는 것은 조건이다. 먼저 발행가액이 1만3262원으로 기준 주가 대비 120% 할증 발행했다. 아울러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리픽싱)도 없다. 표면이자와 만기이자도 0%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환청구기간까지 AP위성의 기업가치가 20% 넘게 올라야만 수익이 발생한다. 원금 보전 조항인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도 30개월 후부터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12개월로 설정하는 것보다 훨씬 길다. 주가가 부진할 경우 투자자들은 오히려 이자도 없는 만큼 보유하는 것만으로 실질적인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반대로 발행사 입장에서는 최소 30개월간 상환과 이자 걱정 없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할증 발행과 리픽싱 조항 삭제를 통해 지분 희석은 최소화했다. 이번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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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삼성SDI와 북미 ESS용 배터리 인클로저 임가공계약 체결
서진시스템은 삼성SDI 미주 법인인 '삼성SDI 아메리카(Samsung SDI America, Inc)' 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인클로저 임가공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진시스템은 오는 7월부터 미국 인디애나 공장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서진시스템은 베트남 공장에서 ESS용 배터리 인클로저 시스템을 생산한 뒤, 이를 미국 인디애나 공장으로 이송한다. 이후 서진시스템은 현지에서 삼성SDI 배터리를 받아 인클로저 시스템을 최종 조립한 뒤 다시 삼성SDI에 공급하는 구조다. 계약기간은 총 5년이다. 미국 인디애나 공장은 서진시스템의 북미 ESS 제조 거점이다. 베트남 생산기지와 연계한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 인클로저 생산부터 최종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ESS 제조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베트남 생산기지와 미국 현지 완제품 생산공장을 연계한 글로벌 ESS 제조 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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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케어, '연 매출 923억' 테크랩스 품었다…하반기 실적 연결 편입 효과 본격화
메타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애드테크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테크랩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메타케어의 테크랩스 보유 지분은 총 47.51%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테크랩스는 메타케어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이번 지분 취득은 지난 6월 10일 단행한 유상증자의 후속 조치다. 메타케어는 최대주주인 코스피 상장사 메타랩스를 대상으로 6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이 자금을 테크랩스 지분 확보에 투입해 지배구조를 정리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메타케어의 연결 기준 외형과 수익 기반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케어는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으나, 종속회사로 편입되는 테크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92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하반기부터 테크랩스의 실적이 메타케어의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실적이 증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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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랩, 딥로보틱스 컨퍼런스서 '전략적 파트너상' 수상
로봇 전문기업 뉴로랩은 딥로보틱스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 세계 파트너사와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 전략적 파트너상은 딥로보틱스가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수상 기업에는 중국 산업용 인프라 분야 상장사 함형국제(Xianheng International), 중국 최대 IT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신주디지털(Digital China), 중국 대표 전력 자동화 기업 남서계보(NR Electric), 글로벌 전자상거래 공룡 징둥그룹 등이 포함됐다. 뉴로랩은 글로벌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 개발 역량과 국내 시장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딥로보틱스의 높은 기대와 뉴로랩과의 협력 관계 강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