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 성장 주춤·박카스 수출 둔화…목표가↓-키움

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 성장 주춤·박카스 수출 둔화…목표가↓-키움

김경렬 기자
2026.04.22 08:21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동아에스티(44,450원 ▼450 -1%)에 대해 주력 상품인 그로트로핀이 경기 둔화 영향과 그간 점유율 상승에 따른 영향이 겹치면서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박카스 수출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7만6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863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텔라라 시밀러의 가격 인하 및 경쟁 심화로 시장 기대감이 낮았던 이뮬도사의 1분기 매출액은 약 50억원 수준으로 전문의약품(ETC) 사업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부정맥 진단 및 심전도 측정 솔루션이 분기 약 15억원의 매출 기여가 기대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만 허 연구원은 "박카스 수출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둔화되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경기 둔화 영향과 상당 부분 올라온 점유율로 그로트로핀의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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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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