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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갰던 금·은 ETF 녹는 중…'매파' 워시 뜨자 퍼렇게 질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17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자 금과 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KODEX 은선물(H)은 전 거래일 대비 4070원(22%) 내린 1만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과 TIGER 금은선물(H)는 각각 13. 31%와 8. 85% 하락 중이다. 해당 ETF들은 국제 금 선물과 은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다. 국내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ACE KRX금현물과 TIGER KRX금현물도 각각 7. 76%와 7. 5% 약세다. 귀금속 가격을 추종하는 ETF가 하락하는 것은 새로운 연준 의장으로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됐기 때문이다. 워시 전 연준 이사는 과거 연준 이사 시절 물가 안정과 통화 긴축 기조를 일관되게 강조해 온 '매파 성향' 인물이다. 금과 은은 통상적으로 미국 기준 금리가 인하될 때 강세를 보이고, 반대의 경우 하락한다. 이에 미국 금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과 은 가격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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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열풍에 증권가도 호평…흥국에프엔비 7%대 강세
국내 카페 매장에 식음료 원료와 상품 공급 사업을 영위하는 흥국에프엔비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26분 기준 거래소에서 흥국에프엔비는 전 거래일 대비 165원(7. 59%) 오른 23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두바이쫀득쿠키 모멘텀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흥국에프엔비는 이날 증권가에서 관련 분석 보고서가 나오자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흥국에프엔비는 이달부터 두바이쫀득쿠키 핵심 원재료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해외 직수입을 확대해 국내에 본격 유통한다"며 "국내에서 개발된 두바이쫀득쿠키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영향력에 힘입어 글로벌 바이럴이 시작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올해 1분기를 넘어 트렌드가 이어진다면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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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폭락에…'은 공급' 고려아연도 급락세
고려아연이 2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은값 폭락이 은 공급기업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0만8000원(11. 04%) 내린 167만6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65만10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연간 약 2000톤의 은을 판매한다. 글로벌 공급량의 약 5.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은은 정광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된다. 앞서 고려아연은 국제 은 가격 상승세에 따라 전사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국제 은 가격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자 폭락했다. 워시 전 이사는 비둘기파 성향이 뚜렷하지 않은 인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시장에선 유동성이 축소 우려가 제기되면서 귀금속 매물이 대거 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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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도 좋은데 여전히 싸다"…주가 급락에도 '은행주' 줄상승
증권가에서 은행주에 대해 낙관적 평가를 내놓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16분 기준 거래소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300원(5. 29%) 오른 10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2. 85%), JB금융지주(2. 19%), 신한지주(1. 54%), iM금융지주(1. 48%)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0만9000원에서 11만9000원으로 올렸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569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상반기 자사주 매입 4000억원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도 0. 56배로 저평가"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일 KB금융과 신한지주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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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대성미생물 21%대 강세
국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대성미생물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대성미생물은 전 거래일 대비 1490원(21. 19%)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미생물은 장중 한 때 91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성미생물 주가 상승은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폐사 신고가 들어온 영향이다.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인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다. 대성미생물은 예방백신, 항생제 등 150여종의 동물용의약품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업력은 약 60년이며, 국내 200여개 대리점뿐만 아니라 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치명적인 1종 가축전염병이다. 지난 1월에만 4건이 보고되면서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전국 심각 수준으로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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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참단산업용 시장 진출 모멘텀 확보…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PI첨단소재에 대해 로봇, 우주항공 사업 진출 모멘텀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2일 평가했다. 주가전망 긍정적(Positive)와 적정주가 2만58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폴리이미드(PI)필름을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1위 기업"이라며 "PI 필름은 고내열·고절연·고강도 특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로, FPCB(연성회로기판)·방열시트·반도체·전기차(EV)·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로 예정된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입은 PI 시장에 상당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힌지 구조 및 내부 배선 복잡도를 높이며 고신뢰성·고내열 소재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또 PI필름이 적용된 방열시트(PIGraphiteSheet)는 열전도 특성이 우수해 스마트폰·태블릿 등의 핵심 방열 부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모바일 기기의 AP(ApplicationProcessor)성능 향상과 고집적화가 진행되면서 기기당 발열량이 증가하고 있으며,이에 따라 발열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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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약세
시장 내 불확실성이 확산하며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약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4분 기준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원(2. 62%) 하락한 15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0원(3. 85%) 내린 8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리노공업, 한미반도체는 5%대 약세를 SFA반도체, 두산테스나, 어보브반도체는 4%를 보이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파(긴축적 통화정책 선호) 성향으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신임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며 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지난 30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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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20.87포인트(1.82%) 내린 1128.57 출발
2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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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01.74포인트(1.95%) 내린 5122.62 출발
2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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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외국인 쇼핑에 탄력…목표가↑-DS
DS투자증권이 2일 CJ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 5% 높은 29만원으로 상향했다. 자회사 CJ올리브영의 외국인 관광객 쇼핑수요가 주가상승 요소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령 효과의 반사 수혜와 올해 사상 최장기간인 중국 춘절(9일간)로 인해 역대 최대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률은 25% 내외가 유지될 전망이고, 올 1분기 매출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30%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출 중 외국인 매출은 25%를 넘어설 전망이고, 오프라인 구매액 기준 1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022년 엔데믹(코로나19 확산종료 국면) 대비 26배 증가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여행자 부가가치세 환급업체 글로벌텍스프리에서 발생한 방한 외국인의 국내 화장품 결제건수 88%가 올리브영에서 발생했다"며 "국적수는 190개국"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수도권 구매건수가 2022년 대비 20배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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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올해 실적·수주 모두 잡는 한해-LS증권
LS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올해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4만원을 유지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발주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 토탈에너지스의 모잠비크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재개 또한 공식화됨에 따라 2029년 이후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슬롯의 완판은 시간문제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저가호선 건조부담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실적과 수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를 그려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22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건조 비중이 점진 확대되는 한편 외주사 건조 확대와 제 2도크의 재가동으로 건조 생산 능력 또한 상승하며 +20%의 높은 매출액 성장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조 도크 2개소는 2017년 이후 가동을 중단하고 블록조립 등의 목적으로 대체 활용되었으나 제 2도크에서는 올해 하반기 이후 VLEC(초대형 에탄 운반선) 건조(확정)를, 제 1도크에서는 미 해군 MRO(유지·보수·정비) 사업(검토)을 수행하는 재가동 방안이 본격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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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中 법인, CJ ENM-텐센트뮤직과 중화권 거점 '원시드' 설립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의 중국 법인 JYP CHINA가 CJ ENM,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CHINA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encent Music Entertainment, 이하 TME)가 공동 설립한 NCC엔터테인먼트가 CJ ENM과 합작법인 원시드(ONECEAD)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원시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모토인 'Leader in Entertainment'와 CJ ENM의 핵심 가치인 'ONLYONE'을 결합한 합작법인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아티스트의 성장과 확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원시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음악 제작, 공연, MD 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뮤직 비즈니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앞서 JYP CHINA는 TME와 설립한 합작법인 NC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이스토리(BOY STORY)를 탄생시켰다. 보이스토리는 JYP의 현지화 전략인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Globalization by Localization)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현지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며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