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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닉스 뚫고선 '미끌'..."일단 팔자" 돈 번 외인·기관 차익실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증시에서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찍은 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6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88만원까지 올라갔던 SK하이닉스 주가는 82만원으로 떨어졌다.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400원(2. 71%)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16만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SK하이닉스도 전날 대비 1만6000원(1. 9%) 내린 8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88만4000원을 찍었으나 현재 하락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두 회사가 컨퍼런스콜을 열자 차익실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9. 2% 늘어난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이어 주주환원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 특별배당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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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어닝 서프라이즈…20%대 급등
SNT에너지가 29일 장 초반 급등세다. 2025년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거래소(KRX)에서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21. 97%)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됐다. 같은 날 공시에 따르면 SNT에너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061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6%, 401% 증가한 실적이다. 컨센서스는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 연결 매출 5543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이다. 이날 SNT에너지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 85%, 배당 총액은 5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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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앤코, '50주년' 가구사업 효율화 마무리…"본격 성장 원년"
조이웍스앤코는 가구사업 전반에 걸친 구조 효율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체질 개선을 완료하고 올해 성장 국면에 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구사업 전반의 운영 구조를 재정비하며 조직, 제품 구성, 물류 등 전 영역에서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다. 대표 브랜드인 레이디가구를 중심으로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축적된 제품 노하우와 운영 경험을 토대로 재도약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오프라인 전략도 새롭게 정비했다. 현재 경기 북부에서는 롯데 고양점을, 경기 남부에서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수원역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원역 직영점은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으로 기획됐으며 수원뿐 아니라 인근 용인·화성 등 지역 고객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원역 직영점은 오픈 이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회사는 브랜드 특성과 상권에 맞는 오프라인 운영 전략이 유효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향후 이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이웍스앤코는 현재 성과를 토대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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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난 두쫀쿠 재료 공급 확대한다…흥국에프엔비 상한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으로 관련 원재료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흥국에프엔비가 피스타치오·카다이프·마시멜로 등 관련 재료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히며 상한가에 올랐다. 29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흥국에프엔비는 전 거래일 대비 465원(30. 00%) 오른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에프앤비는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카페 사업에 필요한 원자재 등을 공급한다. 흥국에프앤비는 충북 음성공장에서 두쫀쿠 재료인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피스타치오 원물과 카다이프, 마시멜로 등도 해외 거래처에서 직수입하기로 했다. 한편, 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마시멜로 등을 활용한 중동풍 디저트로 SNS와 카페 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두바이초콜렛을 응용해 한국 한 카페에서 개발한 상품이다. 두쫀쿠 열풍에 최근 피스타치오를 중심으로 재료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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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70만원 리포트 나왔다"…현대차 6%대 강세
증권가에서 현대차 그룹주 목표가를 상향한 리포트가 발간되자 장 초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29일 오전 9시24분 기준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500원(6. 60%) 오른 5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2. 74%), 현대모비스(2. 35%), 현대위아(4. 21%)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 목표가를 33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했고 기아는 14만5000원에서 24만원으로 올렸다. 현대모비스 목표가도 38만원에서 71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영업가치와 비영업가치를 합산한 총 기업가치는 약 140조원"이라며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전까지는 해당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은 현대차를 소유하는 것이고 아직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가치가 현대차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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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자회사 엘레바, 김동건 대표 선임… 상업화 단계 본격 전환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 이하 엘레바)가 대표이사 변경을 단행하고, 김동건 HLB US 법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간암 및 담관암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신청(ND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허가 심사 및 향후 상업화 단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기존 엘레바 대표이사였던 브라이언 김 대표는 그간 간암과 담관암 두 개의 항암신약에 대한 FDA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함으로써, 당초 부여받은 핵심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이언 김 대표는 향후 중요한 마일스톤을 앞두고 있는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의 CAR-T 임상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베리스모 대표 역할에 전념할 예정이다. 새롭게 엘레바를 이끌 김동건 대표는 그동안 HLB US 법인장으로서 엘레바를 포함한 미국 내 계열사의 조직 운영, 재무 전략, 파이낸싱, 기술이전 및 사업 개발 전반을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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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순환매장에 에코프로 형제 급등…에코프로비엠 코스닥 1위로
ESS(에너지저장장치)·로보틱스 등 2차전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2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강세다. 에코프로비엠은 두 자릿수대로 급등하며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3만500원(13. 32%) 오른 25만9500원, 에코프로는 1만900원(6. 47%) 오른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1위로 올라서면서 기존 1위였던 알테오젠은 시총 3위로 내려왔다. 같은 시각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 38%) 오른 44만1000원을 나타낸다. 최근 2차전지주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향 ESS, 휴머노이드 로봇용 배터리 등 사업 확장으로 강세였다. 전기차 캐즘 등 영향으로 지난해까지 소외됐으나, 순환매장이 돌아오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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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고주파 홈케어 신제품 '셀375'와 '실크' 2종 출시
헬스케어 및 스마트 가전 전문기업 자이글(ZAIGLE)이 고주파(RF) 기술을 적용한 순환 케어 디바이스 라인업 '셀375'(Cell375)와 '실크'(SILK)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 제품은 신체 부위별 특성에 맞춘 고주파 순환 케어 솔루션으로 일상 속에서 저하되기 쉬운 복부와 얼굴의 순환 관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이글 온 고주파 복부순환케어기 셀375'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으로 관리가 필요한 복부 부위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고주파 에너지가 복부 깊숙히 전달되어 순환 케어를 돕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복부 라인에 안정적으로 밀착된다. 셀(Cell) 단위로 고르게 에너지가 전달되어 사용체감률을 끌어올렸다. 함께 출시된 '자이글 온 고주파 얼굴순환케어기 실크'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강조한 헤드를 적용해, 얼굴 굴곡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피부 깊숙이 온열감을 전달해 얼굴 부위의 혈액순환과 피부 컨디션 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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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영업익" 삼전·SK하닉 신고가…"26만전자, 140만닉스 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당일 반도체주에 투심이 몰린다. 29일 오전 9시10분 기준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 23%) 오른 16만44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3만3000원(3. 92%) 오른 8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갭상승으로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중 16만6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는 88만4000원까지 오르며 마찬가지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SFA반도체(14. 44%), 한미반도체(14. 29%), 테크윙(11. 55%) 등 반도체 장비 관련 업체들 주가도 덩달아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9. 2% 늘어난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이어 주주환원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 특별배당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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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5분기 연속 흑자… AI 데이터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29일 플리토에 대해 AI(인공지능) 모델 고도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고품질 다국어 언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고 분석했다. 플리토는 AI 언어 데이터 및 통·번역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언어모델 학습용 데이터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73개국 42개 언어, ,4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기반으로 실사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박창윤 연구원은 "AI 확산에 따라 언어 데이터의 양뿐 아니라 질과 다양성이 중요해지면서, 동사의 다국어·희소 언어 데이터는 AI 모델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으로 평가된다"며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확산은 동사에 중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봇과 AI 디바이스는 인간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자연어 이해와 대화, 명령 수행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이는 실제 사용 환경에 가까운 다국어 음성·대화 데이터 수요로 직결된다. 플리토는 단순 명령어가 아닌 맥락·상황 기반 언어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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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거래액 급증' 비단 인수 막바지… RWA·STO 통합 생태계 구축
포커스에이아이는 인수를 추진 중인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이하 '비단(Bdan)')의 실물자산(RWA) 상품 거래액이 크게 증가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월 말까지 주식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하고 비단의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비단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디지털 실물 자산 'e은'의 누적 거래액은 약 1147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체 거래액(239억 원)의 4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의 지난해 실버바 전체 판매액(약 307억원)보다 3. 7배 이상 많은 규모다. 이 같은 성과는 금·은 등 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 속에,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세금 및 수수료 부담이 적은 디지털 플랫폼으로 투자 수요가 급격히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비단은 금, 은을 포함해 구리, 니켈 등 7종의 귀금속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커피 원두, 보이차 등으로 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인수 완료 후에도 김상민 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비단의 RWA 역량에 자사의 결제·정산 인프라 기술을 결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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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참가 및 차관 방문 성료
시노펙스의 100% 자회사인 시노펙스멤브레인은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단지내 글로벌비지니스 센터에서 개최된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에 참가해 수처리 관련 필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대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단지 입주 기업들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 수요처와의 연결을 통해 우수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차관이 직접 시노펙스멤브레인 전시 부스를 참관한 데 이어, 대구 물 산업 클러스터 내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노펙스멤브레인 대구사업장은 지난해 롯데케미컬의 수처리 사업을 인수하면서 함께 인수된 사업장으로, 대구 물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하·폐수 처리에 필수적인 핵심 MBR(Membrane Bio-Reactor) 필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 지자체 하수처리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