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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나란히 강세…코스피 상승 출발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에 힘입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양대 주식시장은 모두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1. 52포인트(1. 41%) 상승한 5859. 5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98. 11포인트(1. 70%) 오른 5876. 12로 출발한 뒤 1%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이 시각 현재 개인이 385억원어치 주식을 나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억원, 30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는 오락·문화, 일반서비스를 제외한 전 종목이 강세다. 의료·정밀기기는 전일 대비 3%대, 전기·전자와 금융은 2%대, 금속, 통신, 제조,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보험, 운송·창고, 유통 등은 1%대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대, 3%대 상승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SK스퀘어 등은 3%대 강세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대, HD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1%대 각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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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탄약매각 백지화 공시에…풍산홀딩스 18% 급락
풍산홀딩스가 10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풍산 탄약사업 매각이 백지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6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풍산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900원(18. 27%) 내린 4만4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4만4100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정규장 마감 후 "풍산의 탄약사업(방산)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풍산 방산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는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풍산도 같은 시각 "탄약사업 매각과 관련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풍산은 지난달 탄약사업 매각설이 제기됐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의 장남이 미국 국적자여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질 경우 방위사업법상 방산업체 경영참여가 제약된다는 분석이 이를 뒷받침했다. 풍산의 지분을 보유한 풍산홀딩스는 탄약사업 매각 이후 현금유입 수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최근 주가상승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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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업계 내 최상위 경쟁력 보유"…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기가 기판 업체 중 최상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자 1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가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9. 50%) 오른 5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우는 2만500원(10. 68%) 증가한 21만2500원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장 초반 각각 57만원, 21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본격화되는 임베디드 PCB(인쇄회로기판) 시대에서 실리콘 커패시터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언어처리장치(LPU) 공급망 편입을 통해 북미 주요 고객사 내 전략적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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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동반 상승…중동 리스크 완화·美 반도체주 상승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일 증시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과 간밤 미국 반도체주들의 상승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750원(1. 84%) 오른 20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만5000원(3. 51%) 오른 103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의 작전을 축소하고 있다"며 "비비(네타냐후 총리의 애칭)와 통화했고 우리는 좀 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은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나 다음 날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면서 이란은 다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3. 6%, 엔비디아는 1. 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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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매출 성장세…에이피알, 장초반 5%대 상승
K뷰티 대장주인 코스피 상장사 에이피알이 미국과 유럽 및 기타국에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장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만1500원(5. 88%) 증가한 3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세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3%, 173% 오른 5920억원, 149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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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상증자' 정정요구에…한화솔루션 주가 3%↑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요구를 받은 한화솔루션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에서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일대비 3%대 오른 4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전일대비 8%대 상승한 4만3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금감원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 증권신고서 심사결과 △증권신고서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표시되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 기재·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효력발생일을 하루 앞두고 금감원이 정정요구를 하면서 효력을 잃었다. 회사는 3개월 내에 증권신고서를 고쳐 써야 한다. 기간 안에 정정신고서를 내지 않으면 철회한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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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3.14포인트(1.22%) 오른 1089.14 출발
10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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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혜 전망…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0일 에너지 가격이 급등으로 재생에너지 투자가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씨에스윈드가 해외를 중심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8% 하락한 766억원, 매출액은 17. 1% 떨어진 747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재생에너지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풍력 터빈 업체 밸류에이션(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라며 "우호적인 환율과 베트남, 중국 법인 등 타워 부문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2%, 14% 상향했다"고 말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미국 타워 법인의 낮은 생산성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수주 부재를 꼽았다. 다만 육상풍력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미국 보조금 종료 이전까지 육상풍력 수요가 집중될 거라고 예상돼 내년까지 씨에스윈드는 타워 수주 확보에 문제가 없다"며 "연간 타워 수주 목표 17억달러(약 2조5092억원)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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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 출발
10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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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양호한 실적 바탕으로 주주환원 선순환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낮은 ROE(자가자본이익률)를 기록하며 저평가됐다"며 "향후 3대 핵심 성장산업(전자담배·글로벌·건기식)과 니코틴 파우치 등 신성장동력에 집중한 전략이 강력한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조6119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348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6%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일회성 인건비(약 130억원 추정) 반영에도 본업인 국내외 담배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출액은 가격 인상, 믹스 개선, 판매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27% 늘어나며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삼공사는 명절 프로모션 호조로 국내 매출이 반등하나 해외는 판촉 축소로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 연구원은 "양호한 본업이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라며 "비핵심 자산 효율화(부동산 57건·금융자산 60건)를 통한 추가 주주환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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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AI 페스티벌' 광고 부문 흥행 마감… 700여 작품 접수
종합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주최하고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이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OREA AI CONTENT FESTIVAL, 이하 KAiCF)' 광고 부문이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 10일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KAiCF는 총상금 1억 6000만원 규모로, 광고·뮤직비디오·숏폼 드라마·미드폼 드라마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먼저 마감된 광고 부문은 대상 3000만원을 포함해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특히 1차 합격자 전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광고 부문 공모에는 총 70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광고 부문은 '후참잘'의 특징인 '후라이드 기본기가 강함', '겉바속촉', '바삭함', '매콤함', '압도적인 '갓성비' 등을 AI를 활용하여 제작,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고 부문 1차 심사 결과는 오는 4월 1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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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동부품 공급역량 구조적 차별점…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수동부품 공급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차별화 요인이 부각될 수 있다며 목표가를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59만원. 전일 장 마감 기준 삼성전기 주가는 51만60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14. 3% 상승 여력이 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실리콘 커패시터는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초소형·고정밀 커패시터이다, 실리콘 기반 박막 구조를 활용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대비 얇은 사이즈 구현이 가능하다. 차세대 인쇄회로기판인 '임베디드 PCB' 구조에서 칩과의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의 상품이 낮은 전자가격표시기(ESL) 특성으로 MLCC 대비 고주파 노이즈 제거에 용이하다고 봤다. 인공지능(AI) 서버와 같은 고성능 연산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본격화 되는 임베디드 PCB 시대에서 '실리콘 커패시터'와 'ABF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언어처리장치(LPU) 공급망 편입을 통해 북미 주력고객사 내 전략적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