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 업계 내 최상위 경쟁력 보유"…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기판 업계 내 최상위 경쟁력 보유"…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김지현 기자
2026.04.10 09:29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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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기판 업체 중 최상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자 1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567,000원 ▲51,000 +9.88%)가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9.50%) 오른 5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우(212,500원 ▲20,500 +10.68%)는 2만500원(10.68%) 증가한 21만2500원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장 초반 각각 57만원, 21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본격화되는 임베디드 PCB(인쇄회로기판) 시대에서 실리콘 커패시터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언어처리장치(LPU) 공급망 편입을 통해 북미 주요 고객사 내 전략적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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