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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24.3% 고효율' 차세대 BC 태양광 모듈 국내 출시
에스에너지가 글로벌 기술 기업 TCL 환셩(TCL Huansheng)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세대 '백컨택트'(Back-Contact, 이하 BC) 태양광 모듈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ODM(제조자 개발생산) 계약을 통해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BC 모듈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국내 태양광 시장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노릴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면의 전극을 모두 후면으로 배치해 동일 면적 대비 더 많은 빛을 흡수함으로써 높은 발전량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고효율 TOPCon 모듈보다 약 20W(와트) 더 높은 최대 655W의 출력을 제공하며, 24. 3%라는 압도적인 발전 효율을 달성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 발전소 운영 환경을 고려한 내구성과 안정성도 대폭 강화됐다. 에스에너지는 기존 모듈이 음영 발생 시 전체 발전이 중단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각 셀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진보된 회로 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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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미국 빌보드 '핫 100' 3곡 동시 진입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켰다.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7일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핫 100' 21위에 올라 해당 차트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약 7개월 가까이 된 곡임에도 '뒷심' 이상의 매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누적 차트인 기록은 25주.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의 곡 가운데 최장기간이다. 신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은 같은 차트에 29위로 입성했다. KATSEYE의 '핫 100' 첫 진입 성적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동 차트에서 'Gnarly(날리)'가 92위(5월 17일 자), 'Gabriela'가 94위(7월 5일 자)로 출발했던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순위다. 아울러 지난해 4월 공개한 'Gnarly'(날리)까지 빌보드 '핫 100' 88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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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집주' 급등…가상자산 오름세에 탄력
가상자산 매집에 나선 코스닥 상장사들이 14일 장 초반 나란히 급등세다. 간밤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비트맥스(옛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52원(14. 74%) 오른 1962원에 거래됐다. 비트플래닛(옛 SGA)은 96원(10. 50%) 오른 101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맥스·비트플래닛은 가상자산을 매집하는 '가상자산 트레저리(DAT)' 전략을 선언한 기업이다. 이 같은 전략은 미국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선보였다. 같은 시각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24시간 전) 대비 4. 24% 오른 9만5197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3975만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물가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재차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가상자산 강세를 촉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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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2026 혁신 비전' 시동...북미 완성차에 자율주행차용 렌즈 공급
광학 솔루션 전문 기업 옵트론텍이 '2026년 핵심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전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상호 대표가 강조해 온 공장 자동화(FA)와 품질 혁신이 실제 글로벌 수주로 이어지며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옵트론텍은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전장용 핵심 부품에 대한 구매주문(PO)을 확정 짓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월 15만개 규모다. 회사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최신 자동화 생산 라인을 통해 전량 제조된다. 이번 성과는 최 대표가 올해의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한 △혁신과 융합 △자동화·품질·이익 중심 경영이 구체화한 첫 사례다. 최 대표는 최근 "오랜 사내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2026년을 글로벌 거래 확대와 고객 다변화를 통한 '성장의 원년'으로 삼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북미 공급은 회사가 추진해 온 '공장 자동화(FA)' 투자의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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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수주 초과 달성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7%대 강세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지난해 목표치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4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500원(7. 35%) 오른 5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이날 장 초반 55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지난해 4분기 1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초과달성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전력기기 수요가 견조해 성장의 핵심 지역인 북미 중심으로 수주 증가세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다. LS일렉트릭은 2025년도 연간 수주 목표로 2조900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수주액이 약 2조1000억이므로 신규 수주를 더하면 3조원을 초과하며 가이던스를 웃돌게 된다. 이 연구원은 "데이터센터향 배전반과 초고압변압기의 주문이 동시에 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초고압변압기의 수급 불균형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변압기 제품의 수주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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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피지컬 AI 수혜주…기아, 52주 신고가 경신
기아가 개장과 동시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아도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리포트 발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4. 71%)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는 장 중 한 때 14만6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기아가 피지컬 AI 랠리에서 소외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공개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으로 16. 7% 상향 조정한다"며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가치와 장기 실적 전망치 조정, 베타 하락 등을 반영했다"고 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제조사다. 기아는 HMG글로벌을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MG글로벌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합작해 만든 현대차그룹의 투자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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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P, 현대모비스에 친환경차 부품 공급 공시에 상한가
자동차 부품 기업 DYP가 현대모비스로부터 제품 양산 수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DYP는 전 거래일 대비 1075원(29. 90%) 오른 4670원, 상한가에서 거래 중이다. DYP는 지난 13일 전기차용 부품인 Cooler Assy(방열 모듈)를 현대모비스로부터 양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방열 모듈은 주행 중 고온이 발생하는 전력반도체를 냉각하는 부품이다.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차나 수소차 등에 친환경차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DYP는 2027년부터 연평균 30만대의 방열 모듈을 7년간 현대모비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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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인도네시아 팜 농장 보유…바이오 연료 시장 확대 수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4일 제이씨케미칼에 대해 인도네시아 바이오 연료 시장의 팜 농장을 직접 보유한 기업으로, 바이오디젤 사용 의무화 정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06년 설립된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제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2012년 약 1만 ha(헥타르)급 보유 농장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대해나갔다. 이충헌 연구원은 "제이씨케미칼은 다양한 국내외 원료 공급망 확대 및 연구개발 전담조직의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사 대비 원가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단순히 바이오 연료를 제조하는 기업이 아니라, 원료 자급 능력까지 갖춘 종합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재평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는 바이오 디젤에 팜유를 50%까지 혼합하는 B50 정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팜유 혼합 비율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정책적 수혜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씨케미칼은 국내 바이오연료 기업 중 유일하게 주원료인 팜 농장으로부터 바이오연료 제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기업"이라며 "향후 시장 성장과 산업 확대에 따른 혜택을 동시에 받게 된다면 호실적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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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K팝 사상 최다 회차 월드투어 개최…34개 도시 79회 공연
하이브의 계열사 빅히트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0시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월드투어 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른다. 현재까지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이 오픈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단일 투어로 최다 회차다. 향후 일본, 중동 일정이 추가될 예정이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콘서트는 4월 9일, 11~12일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6월 12~13일에는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로 팬들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 투어는 4월 25~26일 탬파를 시작으로 12개 도시에서 총 28회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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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고스펙·저비용' 무선 감시장치 돌풍…기존 고객만 7000억원 규모
리딩투자증권은 14일 메디아나에 대해 환자감시장치가 높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초기 설치 비용으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디아나의 무선환자감시 장치에 강한 성장성이 부여되고 있다"며 "제품 론칭 1 주일만에 3개 병원과 계약이 체결됐고, 추가 계약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런 속도라면 메디아나의 첫 해 매출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매출이 빠르게 발생하는 이유는 △31 년 동안 만들어 온 환자감시장치 전문기업으로의 브랜드 파워 △전국 대리점을 통한 즉각적인 고객 대응력 △높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초기 설치 비용 등으로 추정했다. 메디아나는 31년간 국내 1위 유선환자감시장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약 3000여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무선환자감시 장치 또한 수월하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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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피지컬 AI 랠리 소외될 이유없다…목표가 16.7% 상향-신한
현대차그룹주 전반이 피지컬 AI(인공지능) 발 랠리로 상승세인 가운데, 핵심 자회사에 투자 중인 기아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으로 16. 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근거로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가치와 장기 실적 전망치 조정, 베타 하락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제조사다. 기아는 HMG글로벌을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MG글로벌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합작해 만든 현대차그룹의 투자법인이다. 박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다"며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실현하는 기아가 관련 테마에서 소외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본업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아의 2026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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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작년 4분기 상품운용손익 양호…목표가 11만원-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삼성증권에 대해 작년 4분기 상품운용손익이 우려 대비 양호하다며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0만원.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2490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4%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이 예상대비 양호했다는 분석이다.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49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일임 위주 수익이 확대해서다. 상품운용손익과 금융수지는 182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대 감소할 전망이다. 백두산·안현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로커리지와 관련된 금융수지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채권운용 실적도 우려 대비 양호할 것으로 보여 하방보다는 상방 요인이 더 큰 상황이다"며 "인수 및 자문수수료는 100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주식발행시장(ECM) 부문은 기업공개(IPO) 위주로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안 연구원은 또 "국내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월 12일 누적 61조원을 기록했고, 발행어음사업도 심사절차가 진행중이다"라며 "올해는 고배당매력과 브로커리지와 자본을 활용한 투자은행(IB) 비즈니스 위주 견조한 증익이 예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