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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공정 자동화·내재화로 수익성 극대화"
오킨스전자가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자사 실적 역시 구조적인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전진국 오킨스전자 대표이사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AI(인공지능)향 고사양 메모리 관련 테스트 공정 투자가 전방 산업 전반의 회복 신호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 대표는 "지난 1~2년간 준비해 온 여러 사업 분야의 승인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양산 납품이 시작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역시 점진적인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수적인 재무 운용과 함께 선제적인 기술력 및 고객 대응을 통해 회복 국면에서 실적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100억원 규모 시설 투자… "생산 효율성·품질 두 토끼 잡는다"━ 오킨스전자는 급증하고 있는 번인 소켓 및 테스트 소켓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CAPA) 확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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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오너 배임 혐의에 약세…4%↓
참좋은여행이 13일 장 초반 약세다. 배임 혐의를 받는 실질적 오너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기소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9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참좋은여행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4. 14%) 내린 5790원에 거래됐다. 참좋은여행은 전날 장 종료 후 현직 사내이사 김모씨에 대해 5720만5500원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액수는 자기자본 대비 0. 07%에 해당한다. 이곳 사내이사 3인 중 김씨는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유일하다. 참좋은여행은 최대주주가 삼천리자전거다. 삼천리자전거는 최대주주가 지엘앤코이고, 김 회장은 지엘앤코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본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전날 김 회장에 대해 13억180만4301원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뒤 같은 날 오후 5시19분 주권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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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사업 확대하는 롯데이노베이트, 8%대 강세
롯데이노베이트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확장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6분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이노베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90원(8. 01%)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2일 범용 피지컬 AI 기반 RaaS(Robot as a Service)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8월 피지컬 AI와 로봇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자사 AI 플랫폼 아이멤버(i. MEMBER)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 G1에 탑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아이멤버를 기반으로 로봇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어·관리할 수 있는 로봇 관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및 모바일 신분증 인식 기능 서비스, 로봇팔을 활용한 피지컬 AI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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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부터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6% '쑥'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6%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인다.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리포트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27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비 6% 이상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등락률 2. 44%), 크래프톤(0. 64%) 등 게임주가 일제히 오르세다. 이날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부터 신작 갤리가 이어질 것"이라면 "오는 2월10일 출시될 "리니지 클래식" IP(지식재산권) 통합 가치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 이후 분기별 퍼블리싱작 1종과 기준작 지역 확장, 하반기 스핀오프 2종도 계획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올해 지급수수료 절감 효과 나타날 것"이라며 "신작 성과가 반영되며 높은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 신작 성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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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0만원 간다" 리포트에 들썩...장중 신고가 경신
증권가에서 피지컬 AI(인공지능) 시대 현대차가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 60만원을 제시한 리포트가 나오자 장 초반 현대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9시13분 기준 거래소에서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8. 38%) 오른 4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2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원(8. 31%) 오른 39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9만8000원까지 오르며 마찬가지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HL만도(6. 41%), 한온시스템(4. 92%), 현대위아(4. 60%), 기아(2. 40%) 등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가 CES 2026에서 로봇 관련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휴머노이드 로봇 뉴 아틀라스를 선보였는데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선도 업체와 기술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며 "고질적 저평가를 벗어나 가장 유사한 글로벌 피어그룹인 도요타 또는 기술 선도 기업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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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한국에자이와 치매 진단 서비스 공급 MOU 체결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한국에자이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기반 치매 선별·진단 서비스 공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의료기관 및 검진기관에 뉴로핏 아쿠아 기반 치매 선별·진단 서비스의 공급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뉴로핏 아쿠아를 활용해 치매 검사 서비스에 대한 품질 관리 및 표준화된 절차 확립에 나서고, 관련 학술·임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핏은 △뉴로핏 아쿠아 공급 및 품질 보증 △치매 검사 운영 매뉴얼 제공 및 기술 지원 △치매 검사 결과 분석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개선 등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에자이는 △병원·검진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도입 지원 △의료기관 대상 영업·마케팅 활동 △서비스 활용 확대를 위한 시장 분석 및 전략 수립에 나선다. 한국에자이는 일본 제약사 에자이(Eisai)의 한국 법인으로, 신경계·항암 분야에 강점을 가진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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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배우 김남길 프롬 입점 확정…13일 얼리버드 오픈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노머스는 배우 김남길이 자사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프롬(fromm)'에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머스는 얼리버드(사전예약)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아티스트 메시지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롬 입점을 통해 김남길은 팬들과 보다 밀접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남길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 영화 '몽유도원도'에서는 수양대군 역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매년 진행하는 기부 공연 '우주최강쇼'를 통해 변함없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노머스 관계자는 "김남길 배우는 오랜 기간 국내외 팬들과 깊은 신뢰 관계를 쌓아온 아티스트"라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롬은 노머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팬들과 일상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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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4Q 배당재개 불확실…'중립' 유지-신영
신영증권이 13일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감원비용이 대규모로 발생해 배당재개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로는 연결 기준 매출 4조3526억원, 영업이익 1084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57%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SKT와 SK브로드밴드의 인력개편 비용이 일회성으로 발생한 게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이라며 "지난해 2분기 무선가입자 이탈로 이동전화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일부 AIX 사업 축소로 인해 신규사업과 기타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 증가하며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비중확대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업사업 부문은 3분기부터 가동한 판교 데이터센터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연간 실적 예상치로는 17조6020억원, 영업이익 1조8423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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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 주춤…"성장 속도, 달라진 것 없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만원을 유지했다. 조상훈·김태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주가수익비율 15. 6배 추정)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며 "해외 모멘텀(성장동력) 확대 구간 초입으로 경쟁업체들 대비 높은 성장성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6863억원, 영업이익은 64% 늘어난 1444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판촉비 증가에도 해외 매출 비중 상승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전체 매출 비중 82%)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내수 매출도 신제품 효과로 전년보다 1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미국 법인 가격 인상으로 원가율을 방어했다.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21%로 광고판촉비에도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전분기 대비 0. 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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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선호주 유지…목표가 45만원 상향-키움
키움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최선호주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34만원. 키움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6% 증가한 47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 1% 늘어난 2조6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4분기 글로벌 도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3. 1% 감소한 103만3000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17만7000대, 유럽은 13만8000대로 각각 같은기간 6. 3%, 11. 9% 줄었다. 키움증권은 현대차의 해당 분기 손익 변동성은 직전분기(작년 3분기)에 기록했던 품목관세 성과를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봤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자동차 산업 연간전망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며 신규 최선호주로 제시했던 현대차에 대한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신사업 주도권에서 촉발된 주가 상승 흐름은 모두 현대차를 자동차 섹터 주도주로 가리키고 있고, 우선주보다 보통주의 비중확대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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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 원년'…주사제 개발 한미약품·디앤디파마텍 부각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구조와 국내 대표 주사제 비만 치료제 개발 기업인 한미약품과 디앤디파마텍의 경쟁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항비만 약물 시장은 2024년 61억5000만 달러에서 2032년 379억4000만달러로 연평균 25. 5% 성장할 전망이며, GLP 1 계열 비만치료제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제치고 바이오산업 내 최대 블록버스터로 부상하고 있다. 스몰인사이트는 "이 거대한 성장 축 속에서 한국은 주사제·경구제 개발 양 축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주사제 개발의 중심에 한미약품과 디앤디파마텍이 자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동희 수석연구원은 "비만치료제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치료 옵션 다양화는 필연이며, 현재 약 160여개 비만치료제가 임상 단계에 있어 개발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며 "임상 결과와 허가 여부, 기술이전, 판매 실적에 따라 기업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는 만큼, 각 제품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면밀히 검토한 선별적 투자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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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부문 안정적 실적 기대…목표가 ↑"-현대차
13일 현대차증권은 풍산에 대해 앞으로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2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이 예측한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 급증한 1005억원이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ME(런던금속거래소) 구리 가격이 지난 3분기 대비 13%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도 6% 상승해 신동 부문에서 메탈 게인은 약 300억원으로 추정돼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 방산 부문은 내수 비중이 높고 4분기 매출액이 증가해 동사 실적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동사 영업이익은 34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방산 매출액은 안정적인 가운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신동 부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ME 구리 가격은 3분기 평균 톤당 9810달러(우리돈 약 1440만원)3000달러대로 상승했다"며 "전방 산업의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글로벌 구리 수급은 상당히 타이트(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