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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73%
법원, 고려아연 대표이사에 영풍 의결권 제한 관련 1억 배상 판결
법원이 고려아연의 영풍 의결권 제한에 불법성이 있다고 판단한 가운데 영풍·MBK파트너스는 13일 "불법행위를 주도한 경영진에게는 법적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법원이 분명히 확인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상대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은 주주평등 원칙과 주주의 의결권이 회사법상 가장 핵심적인 권리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물론 경영권 방어라는 명분 아래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중요한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권 보호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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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900선 붕괴에도...골드만 "매수 기회, 1만2000피 간다"
코스피가 두달여만에 7000 아래로 떨어지면서 1단계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된 가운데, 글로벌 IB(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코스피가 과매도 구간에 돌입했다며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초 제시했던 코스피 목표치 1만2000을 유지했다. 13일 골드만삭스는 이날 한국 증시에 대한 주간 리포트를 발표하고 "삼성전자가 최근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8% 이상 하락하면서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6.2배로 2004년 이후 최저치이며, 2008년 금융위기 저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며 "코스피는 6월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셀오프(패닉셀, 투자자들이 급하게 대량 매도하는 현상)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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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5.37%
미장 '13% 랠리' 대박났는데 국장선 왜…"300만닉스 간다, 줍줍 기회"
[오늘의포인트]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 급등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지만 본주는 13일 장 초반 10%대 급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급락이 펀더멘털(기초체력) 이슈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저점 매수 적기라고 봤다. 오전 11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만3000원(10.23%) 떨어진 19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ADR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친 SK하이닉스가 이날 장 초반 급락세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SK하이닉스 ADR은 나스닥 시장에서 공모가 149달러보다 13.08% 오른 168.49달러로 마감했다. 종가는 원화기준 약 253만원으로 지난 10일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마감가인 218만원 대비 16%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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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3.28%
뉴로랩, 울산 119안전문화축제 초청 참가…사족보행 로봇 체험
첨단 로봇 전문기업 뉴로랩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소방본부가 주관한 '2026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에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로랩은 코스닥 상장사 이엠앤아이의 관계사다.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 화재·응급·구조·재난 등 생활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과 어린이 등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뉴로랩은 행사 기간 사족보행 로봇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로봇을 조종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미래 안전기술과 로봇의 활용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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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7.29%
판타지오 제작 드라마 '김부장' 최고 시청률 경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자사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최고 시청률을 잇달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김부장' 6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기준 시청률 22.3%, 수도권 기준 23.2%, 순간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김부장'은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또한 SBS 역대 금토드라마 가운데 전국 시청률 기준 '열혈사제'(22.0%)와 '모범택시2'(21.8%)를 넘어 '펜트하우스2'(29.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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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9.28%
머큐리, 드론 전문 벤투온 전략적투자… 통신·AI 기술 융합 본격 추진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드론 전문기업 벤투온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드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들은 머큐리의 정보통신·소프트웨어·체계통합(SI) 역량과 벤투온의 드론 기체 기술을 결합해 드론 운용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머큐리는 AI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드론 운용 체계에 접목한 지능형 드론 운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또한, 방산 SI 사업에서 축적한 시스템 통합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민수·방산 분야를 대상으로 드론 솔루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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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피스스튜디오 +6.6%
피스피스스튜디오 13%대 급등…자사주 취득 공시
[특징주] 피스피스스튜디오가 13일 장 초반 상승률을 10%대로 키웠다. 자사주 취득 공시에 매수세가 붙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9분 한국거래소에서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13.40%) 오른 55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50원(1.03%) 오른 4900원으로 출발해 오전 9시29분 공시 직후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고가는 5740원이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이날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내용으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을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예고 규모는 전 거래일 시가총액(687억원)의 14.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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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30%
중앙일보 워크아웃 개시…콘텐트리중앙 상한가
[특징주] 콘텐트리중앙이 13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중앙그룹 재무위기 여파로 주가가 연일 급락한 가운데 핵심 계열사 중앙일보에 대한 워크아웃이 성사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인식됐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456원(30.00%) 오른 1976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1620원으로 출발, 개장 15분 만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콘텐트리중앙은 거래재개일인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추가 급락을 빚으며 지난 7일 1220원에 마감했다. 이 기간 낙폭은 회생신청에 따른 거래정지 직전(지난달 12일) 대비 3775원(75.5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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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7.38%
미국-이란 충돌…주가에 불붙은 정유·석유 유통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13일 국내 정유·가스와 석유 유통 관련주가 덩달아 올랐다. 유가 급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종목은 기업의 본질 가치와 무관한 테마성 상승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장 대비 13.0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 S-Oil은 5.53% , SK가스는 3.93% 상승했다. E1도 2.95% 올랐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충돌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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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13.07%
메가 프로젝트 효과? 대구백화점 장초반 13%대 강세
[특징주] 대구백화점 주가가 13일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대구백화점 주가는 전일 대비 625원(13.28%) 상승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지역 백화점 주가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정부가 호남·충청·영남권 등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백화점 종목에 테마성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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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25.32%
유럽 폭염에 '창문형 에어컨' 랠리…파세코 14% 급등
[특징주] 파세코가 13일 장 초반 상승률을 10%대로 키웠다. 유럽권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출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한국거래소에서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960원(13.73%) 오른 795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8410원이다. 파세코는 실내기·실외기 일체형 '창문형 에어컨' 제조사다. 지난 5월7일 프랑스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프랑스는 파리를 비롯한 본토 4분의 1 이상 지역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에어컨·선풍기 수출 기대감은 동종업계에도 계속되고 있다. 위닉스는 550원(16.08%) 오른 3970원, 신일전자는 83원(7.63%) 오른 1171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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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9.93%
"착한 기업, 돈쭐 내서 상폐막자"…한성기업·모나미 신고가
[특징주]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국내 투자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한성기업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10원(20.21%) 오른 1만1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만99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모나미는 235원(10.96%) 오른 12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가 지난 1일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를 위한 시총 기준을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올리자 한성기업과 모나미가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이 퍼졌고, 국내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들의 주식을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