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13일 국내 정유·가스와 석유 유통 관련주가 덩달아 올랐다. 유가 급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종목은 기업의 본질 가치와 무관한 테마성 상승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12,100원 ▲1,260 +11.62%)는 전장 대비 13.0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 S-Oil(140,300원 ▲8,200 +6.21%)은 5.53% , SK가스(221,000원 ▲4,500 +2.08%)는 3.93% 상승했다. E1(85,200원 ▲500 +0.59%)도 2.95% 올랐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충돌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