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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석유 기업 베네수엘라 진출 가능성에…넥스틸 11%대 강세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미국 석유 회사들이 베네수엘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송유관을 만드는 넥스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8분 기준 넥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1040원(11. 37%) 오른 1만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넥스틸로 투자자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틸은 미국석유협회 인증을 받은 유정관과 송유관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 시각)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 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미국 석유회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규모 석유 매장지 중 하나이며, 중국의 최대 석유 수입국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의 인재와 추진력, 기술로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건설했는데 사회주의 정권이 이를 훔쳐갔다"며 "오랫동안 완전히 망한 상태였던 베네수엘라 석유사업에 미국 거대 석유 기업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관련 인프라를 복구해 국가(미국)를 위해 돈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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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전자·70만닉스에 …코스피 4400 돌파, 사상 최고치
5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44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3만전자를, SK하이닉스는 70만닉스를 달성하며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 79포인트(1. 85%) 오른 4389. 42를 가리킨다. 앞서 장 중 4400선을 돌파했따. 통합시세(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산) 기준 외국인 투자자가 2244억원 개인 투자자가 4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 투자자가 247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5% 이상 오르면서 13만 전자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1% 이상 오르고 있다. 장 중 3% 이상 오르면서 한때 70만닉스를 달성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대, 1%대 상승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각각 6%대, 3%대 강세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와 전기·전지가 각각 4%대, 3%대 강세다. 화학, 금속, 의료 ·정밀, 운송장비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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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0만원선 터치…삼성전자도 13만원대 진입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300조원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일 대비 3. 40% 오른 70만원을 기록했다. 70만원선을 터치했던 SK하이닉스는 이후 69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역시 4. 98% 오른 13만4900원을 기록, 13만원대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사와의 올해 1분기 서버용 D램 가격 협상에서 높은 가격 인상률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직전 분기 대비 60% 이상 수준이 거론되면서 영업익 300조원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버용 D램의 공급 부족 현상이 협상에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들 업체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코스피는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 01포인트(2. 44%) 오른 4414. 64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사상 최고치(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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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예상에도 PBR 0.6배 불과…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이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실적과 주주환원율 대비 저평가돼있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11만원을 유지했다. 5일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와 관련, "최대실적 지속과 50%의 주주환원율 예상에도 PBR(주가순자산비율) 0. 6배에 불과하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5% 증가한 5828억원을 예상한다"라며 "이자이익 증가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전분기 대비 채권관련손익 감소에도 전년동기 계엄에 따른 기저효과와 외환환산손실 축소, 양호한 수수료이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증가에 기인한다"고 했다. 이어 "연체율 하향안정화에도 보수적 충당금적립으로 대손충당금전입은 지난해 동기와 유사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도 법인세 1%p 550억원 및 교육세 0. 5%p 1100억원 추가 반영과 ELS(주가연계증권) 과징금 1000억원 가정에도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전입 감소로 전년도와 유사한 최대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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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글로벌 중심 성장 전략에 단기주가 상승 어려워-키움
키움증권이 한국콜마에 대해 글보벌 다국적기업(MNC) 중심 성장 전략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1만원.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6488억원, 영업이익은 39% 성장한 489억원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성장은 여전히 국내 법인이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법인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2606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244억원 등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고마진 재고관리단위(SKU)를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매출액이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도달하지 않아 영업 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고 봤다. 미국 법인은 기존 립 제품 고객사의 수주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신규 고객사가 유입되지 않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 조 연구원은 "10월 추석 연휴 영향으로 4분기 수주 증가가 평소대비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고 조정이 진행 중인 일부 해외 고객사를 제외하고 고객사들의 수주 트렌드는 대체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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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CES2026서 'AI ISP' 선보여…"영상 품질 대폭 개선"
글로벌 비디오 IP(지식재산권)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이미지 처리용 AI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라엘 스타트업 비저너리에이아이(Visionary. ai)와 함께 세계 최초의 AI 기반 풀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AI ISP)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I ISP는 영상 처리 전 과정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디파인 이미징' 솔루션으로 실시간으로 영상의 화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ISP 구조를 지능형 신경망 기반으로 대체한 이번 기술은 이미징 산업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전환으로 평가된다. 해당 기술은 CES 2026에서 처음으로 공개 시연할 예정이다. 기존의 ISP는 고정 기능의 하드웨어 칩 형태로 구현돼 생산 이후에는 성능 개선이나 기능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번 칩스앤미디어와 비저너리에이아이의 협업은 이러한 기존 구조를 완전히 뒤집고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반 풀 ISP 파이프라인을 도입함으로써 영상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소프트웨어 방식이기 때문에 튜닝, 최적화, 무선(OTA)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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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비테크, 'CES 2026' 참가…하모닉 감속기·액추에이터 등 전시
초정밀 로봇 구동모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 휴머노이드 M. AX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휴머노이드 M. AX 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로봇 인공지능(AI) 및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연합체로, 이번 'CES 2026'에서 공동관을 통해 한국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생태계 관점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총 20부스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관에는 핵심 부품 기업을 비롯해 플랫폼, AI 등 국내 로봇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에스비비테크는 이번 공동관에서 로봇 성능과 원가 구조를 좌우하는 핵심 구동계 부품 기업으로 참여해 △하모닉 감속기 △소형 액추에이터 △조향·편심 구동기 등 핵심 부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제품은 실제 로봇에 적용되는 형태로 구현돼,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에 활용되는 정밀 구동 부품의 구조와 적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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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레이메드와 손잡고 '펩타이드+AI' 방사성 항암제 개발
HLB펩은 암 표적 펩타이드(AGM-330)를 활용한 방사성 표적 항암제(RPT) 개발을 위해 방사성 항암제 연구기업인 레이메드와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HLB펩의 펩타이드 표적 기술력과 레이메드의 정밀 방사성 항암제 최적화 플랫폼 기술이 결합되는 것이 핵심이다. HLB펩은 국내 최고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GMP(제조·품질관리 적합인증) 생산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다년간 펩타이드 신약 연구 및 대량 생산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연구·개발부터 원료 생산에 이르는 통합 기술력을 토대로 항암, 희귀질환 등 다양한 영역의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HLB펩이 개발한 AGM-330은 암세포막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펩타이드 표적물질로, 표지된 방사성동위원소가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접근해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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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5일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종 주가가 하락하고 있고,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ODM 업종 주가 하락을 반영해 타깃 PER(주가수익비율)을 18배로 조정했다"며 "이에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05억원, 매출은 6% 늘어난 58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본 이유는 지난해 10월 한국 매출액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추석 연휴로 생산효율이 일시 저하됐고, 신규 거래선 증가, 저단가 카테고리 비중 상승 등으로 원가율 부담이 불가피하다"며 "지난해 4분기 한국 매출은 5% 증가한 3635억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325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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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 D램 장비 출하 본격화…목표가 7% 상향-메리츠
메모리 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반도체 장비 기업인 테스가 중장기적 이익 성장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테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직전 목표주가는 5만6000원이었다. 김 연구원은 "2026년 예상 D램과 낸드 매출 비중이 6:4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경쟁사 대비 저렴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포인트다"며"타깃 멀티플(PBR) 2. 5배는 이익 성장기였던 2019년~2021년 3개년 평균 PBR 수준이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테스의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871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6년은 D램, 낸드향 장비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42%, 6%로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핵심은 D램으로 삼성전자 P4, SK하이닉스 M15X 신규 팹(fab)향 장비 공급이 연말까지 확대되며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연초 첫 거래일 (반도체) 장비 업종 전반의 주가 호조가 관찰됐고, 당사는 연간전망 자료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장비 업종 선호 의견을 제시했다"며 "핵심은 상반기 이뤄질 CAPEX(설비투자) 눈높이 상향 및 이익 추정치 상향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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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올해 항공우주 부문 기대"-iM
iM증권은 5일 대한항공에 대해 높은 원/달러 추이에도 항공우주 사업 부문의 경쟁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한항공은 유가 하락 추이에도 높은 원/달러, 합병 관련 부대 비용, 아시아나항공 등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저조한 실적 추이를 지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에도 높은 국제선 운임과 화물 호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도 원/달러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올해부터 본격화될 항공 산업의 구조 개편과 항공우주사업 부문의 경쟁력 증대는 실적을 능가하는 중요한 투자 포인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저평가 매력도 부각된다. 배 연구원은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 8. 6배, P/B 0. 72배로 크게 낮아진 추정치에도 안정적인 벨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익·자산가치 모두에서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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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등 투자성공 증명…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은 3756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증권업황 활황에 기투자한 혁신기업 성장세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에 투자한 금액은 2000억원 중반으로 전해진다. 이미 수차례 기업가치 상승을 반영했고 4분기에도 IPO(기업공개) 이슈를 반영해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부동산 손실이 일부 발생 가능하지만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업계 2호로 IMA(종합투자계좌)도 출시했다. 원금보장, 3년 폐쇄형, 기준수익률 연 4%, 성과보수율 30%, 안분배당 방식이다. 총 950억원을 모집했으며 경쟁률은 5대 1을 기록했다. 조달액 확대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간 주주환원율은 35% 이상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약 800억원 규모의 신규 자사주 취득·소각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