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961,500원 ▲3,500 +0.37%)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렸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내 부하가 증가하며 송전 투자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한적인 증설로 중장기 수급 불균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데이터센터로의 전력 연결 어려움 때문에 현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수주가 늘고 있다"며 "미국 유틸리티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중장기 전력수급은 전문 기업이 담당하길 원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국내외 전력기기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높지만 지난해 4분기 27%라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고 ROE(자기자본이익률)도 최고 수준"이라며 "2030년 이후 전력망 투자와 변압기의 선제적인 확보를 고려하는 상황을 감안할때 수주는 시장 기대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