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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株 주가 '쑥쑥'…이재명 대통령 한마디에 상한가 행진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자 탈모 주가 연일 들썩였다. 다만, 탈모 주 대부분이 동전 주인 만큼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메타랩스, TS트릴리온, 이노진은 상한가 마감했다. 메타랩스 종가는 전날 대비 464원(29. 72%) 오른 2025원을 기록했다. 메타랩스는 모발이식 관련 기업인 모모랩스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모모랩스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성형 전문병원에 경영컨설팅, 마케팅, 인사관리, 시설관리 및 고객 대응 등 의료행위를 제외한 병원경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TS트릴리온은 탈모증상완화샴푸인 'TS샴푸' 제조·판매 기업이다. TS트릴리온은 샴푸 등 화장품뿐 아니라 뷰티기기 개발,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는 천연소재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또 다른 기업인 이노진은 탈모 치료와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위더스제약은 전날 상한가 마감한 데 이어 이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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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붙이는 알레르기 비염약' 임상 1상 성공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는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 패치제형으로 개발한 DF19001(RapMed1506-11-A)의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자회사 프로라젠이 보유한 알러젠 원료의약품을 라파스의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제형 기술에 접목해 진행됐다. 총 5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주 5회 시험약을 반복 투여한 결과, 모든 이상반응은 경미하거나 1등급(Grade 1) 수준에 그쳤으며, 중대한 이상반응(SAE)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 특히 유효성 평가에서도 고무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특정 용량군(3군)에서 알레르기 면역 관용 유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항원 특이적 면역글로불린(sIgG4) 및 sIgE 수치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또한 피부 단자 검사(SPT) 결과 모든 시험군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감소하는 일관된 경향성이 확인돼, 실질적인 치료 효과의 잠재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기존 알레르기 면역치료(주사제)는 2~3년의 장기 치료 기간 동안 환자가 매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주사 통증,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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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크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정, RWD로 안전성 입증"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의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이하 빅씽크)가 판매하는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이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제임상자료(RWD, Real World Data)를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 빅씽크는 자사의 조기 유방암 연장보조요법 치료제 너링스정의 한국인 대상 RWD 연구 결과가 지난 9~12일 열린 'SABCS(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움) 2025'에서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SABCS는 유방암 관련 세계 최대 학회 중 하나다. 이번 연구는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김슬기 교수팀의 주도로 국내 4개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연구팀은 2022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너링스정을 처방한 호르몬수용체(HR) 양성 및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 48명을 분석했다. 전체 환자의 77. 1%는 종양 크기가 2cm 이상(T단계 2 이상)인 환자였다. 이번 연구가 학계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너링스정 허가 임상인 'ExteNET' 연구 당시에는 없었던 최신 표준 치료제 사용 환자가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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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 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당뇨주치의' 위촉
HLB라이프케어는 안철우 대표이사가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의 '당뇨주치의'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안철우 대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10여 년간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안 대표는 향후 연합회 산해 25개 지구와 연계해 HLB라이프케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안철우 대표는 "의료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어르신들의 '주치의'로 임명해 주시고, 따듯한 마음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HLB라이프케어의 AI·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건강관리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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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회원수 44만명 돌파…2030세대 급증"
FSN은 자회사 대다모닷컴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의 회원 수가 44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탈모 치료제와 비만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다모의 성장 속도도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다모는 탈모 치료, 탈모약, 모발이식 등에 대한 실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다. 누적 탈모 관련 콘텐츠 455만건, 비대면 견적 수 약 20만건 등 압도적인 데이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10년 연속 의학 커뮤니티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FSN 자회사 부스터즈는 2022년 대다모닷컴을 연결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올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대다모의 회원 수는 최근 44만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20·30대 회원 비중이 60%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30·40대 회원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탈모 시작 연령이 낮아지면서 젊은 세대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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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2026년 IPO 추진…발사 급증에 특수합금 공급사 수혜 기대
스페이스X가 2026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켓 발사 횟수 급증에 따른 핵심 소재 공급사들의 실적 '퀀텀점프'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특수합금 공급 파트너인 스피어코퍼레이션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 17일 우주항공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6년을 기점으로 로켓 발사의 패러다임을 단순한 '이벤트'에서 '일상적 운송(Daily Transport)'으로 전환한다. 일론 머스크 CEO는 최근 엑스(X)를 통해 "2026년에는 스페이스X가 지구에서 궤도로 쏘아 올리는 전체 화물 질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스페이스X는 이미 올해 140회 이상 팰컨9을 발사했으며, 차세대 로켓 스타십(Starship)이 본격 가동되는 2026년에는 연간 200회 발사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틀에 한 번꼴로 로켓이 우주로 향하는 셈이다.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텍사스 발사장 연간 25회 승인을 받은 데 이어, 향후 '주 1회(연 50회)'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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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 "체질 개선 완료, 2026년 글로벌 레저·신사업 도약 예고"
KX가 올 한 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마치고 2026년 글로벌 레저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KX는 올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 레저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동남아 신규 리조트 개발과 디지털 콘텐츠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고 17일 밝혔다. KX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글로벌 레저'다. 지난 5월 인수한 일본 고베의 '토조노모리 컨트리클럽(CC)'은 KX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내국인 회원권 판매가 활성화되는 등 자산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동남아시아 개발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른다. 필리핀 클락(Clark)에서는 내년 초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200여 세대의 빌라 착공에 돌입한다. 클락은 신공항 확장, 철도 건설, 정부청사 이전 등 인프라가 급격히 확충되고 있는 핵심 지역이다. KX는 연내 토지사용계약을 마무리하고 이곳을 동남아 레저의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베트남 후에(Hue) 지역의 36홀 골프 리조트 개발 사업 역시 베트남 당국의 투자정책승인(IPA)을 앞두고 있어, 승인 직후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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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탈모약 건보 적용 검토" 한마디에 탈모株 쑥쑥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자 탈모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58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메타랩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타랩스는 전날 대비 464원(29. 72%) 오른 2025원에 거래 중이다. 메타랩스는 모발이식 관련 기업인 모모랩스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모모랩스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성형 전문병원에 경영컨설팅, 마케팅, 인사관리, 시설관리 및 고객대응 등 의료행위를 제외한 병원경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TS트릴리온도 24. 05% 급등세다. 장 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TS트릴리온은 탈모증상완화샴푸인 'TS샴푸' 제조·판매 기업이다. TS트릴리온은 샴푸 등 화장품뿐 아니라 뷰티기기 개발,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는 천연소재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위더스제약은 전날 상한가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13. 04% 뛰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약물 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과 탈모치료제 'IVL3001'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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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셩그룹, 10대1 주식병합…주가 재평가 및 저가주 인식 탈피
헝셩그룹이 주식병합 후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재평가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17일 헝셩그룹은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해 발행주식총수가 기존 2억4404만7040주에서 2440만4704주로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은 과도한 발행주식수를 줄여 적정 유통주식수를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결정됐다. 특히 주가가 200원 수준에 머물며 펀더멘탈과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동전주'로 인식되는 점을 개선해 주가가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헝셩그룹은 지난 10일 오너2세인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사업인 화장품 유통사업과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실행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지나치게 유통주식수가 많고 동전주라는 부정적 인식으로 주가가 저평가된다는 주주와 투자자들의 불만이 높았다"며 "적정 유통주식수를 유지하고 주가 재평가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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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캐럴 장벽 뚫었다… 美 빌보드 '핫 100' 21주 롱런 기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연말 캐럴의 공세 속에서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0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60위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2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또 미국 내 라디오 방송 횟수와 청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주 '핫 100' 60위까지 곡 중 무려 40곡이 사실상 캐럴인 점을 감안하면, 신인 걸그룹인 캣츠아이의 롱런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골든'(Golden)을 제외한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사운드 트랙 대부분의 곡이 차트에서 이탈했을 정도임에도 '가브리엘라'는 순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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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美 액손 '초경량 바디캠' 론칭 "민간 산업 안전시장 공략"
폴라리스AI가 글로벌 공공안전 기술 기업 미국 액손(Axon)의 최신형 바디캠을 앞세워 민간 산업 안전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폴라리스AI는 17일 액손의 차세대 경량 바디캠 '액손 바디 워크포스 미니(Axon Body Workforce Mini)'의 국내 공식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워크포스 미니'는 무겁고 투박한 기존 경찰용 바디캠과 달리, 의료진, 백화점·마트 직원, 물류 및 서비스업 종사자 등 민간 근로자가 착용하기 쉽도록 경량화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의 폭언이나 악성 민원, 돌발적인 안전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고정형 CCTV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직원 시점(Point of View)'의 웨어러블 카메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폴라리스AI는 이러한 시장 니즈를 반영해 병원, 리테일, 보안 업체 등 민간 부문을 1차 타겟으로 설정했다. 특히 이 제품은 민간 기업 도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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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 AWS 연동 'GPU 기반 AI 모델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에스피소프트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용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for AI'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AI 학습용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최적화된 'AWS(아마존웹서비스) S3'와 연동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기반 설계로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대비 IOPS(초당 처리 입출력 횟수)가 100배 이상 향상된 게 특징으로, 이를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대규모 비정형 AI 데이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AI 개발 과정에서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무지연 전송이 핵심이다. 낮은 스토리지 지연 시간과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통해 AI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GPU 효율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스토리지 성능이 AI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에스피소프트는 15년 이상 실시간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분산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