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케이전자, 1분기 반도체 소재 부문 호조…"한국·중국법인 동반 성장"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는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2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132% 늘었다. 회사는 이를 반도체 업황 호조 속에 한국 본사와 중국법인의 출하 증가가 맞물리며 반도체 소재 부문이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본사와 중국법인을 합산한 핵심 반도체 소재 사업 기준으로는 매출액 387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01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 본사와 중국법인의 핵심 반도체 소재 사업은 종합반도체기업(IDM)향 물량 증가와 시스템반도체향 수요의 동반 증가가 매출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장, 산업용, 모바일, 전력반도체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매출이 가파르게 늘었다. 한국 본사는 기존 패키징 소재 사업의 성장 외에도 신규 사업인 테스트 소켓용 소재 부문이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AI
-
아우딘퓨쳐스, 1분기 매출액 96억…"2분기 글로벌 채널 확장 본격화"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ODM(연구·개발·생산)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억원(약 16%)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브랜드 사업 부문은 글로벌 유통망 확장등 준비 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 회사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해외 매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에 일시적인 수익성 조정을 겪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주요 해외 유통 채널 성과를 기반으로 한 올해 성장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네오젠(NEOGEN) 썬스크린 제품이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채널 입점 한 달 만에 완판되며 추가 리오더가 진행됐다"며 "현재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대표 뷰티 리테일러인 '리브고시'(Rive Gauche) 250개 매장 입점을 확정했
-
레전드아카데미, 생활체육 프로젝트 'PLUS82 RUN CLUB' 론칭
"축구를 넘어 러닝·생활체육 문화 확장 나선다" 유소년 축구 전문 브랜드로 알려진 레전드아카데미가 생활체육 영역까지 확장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PLUS82 RUN CLUB(플러스82 런클럽)'을 공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러닝 모임이 아닌, 축구를 기반으로 축적된 스포츠 교육 노하우를 생활체육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레전드아카데미의 방향성이 반영된 브랜드 프로젝트다. 레전드아카데미 측은 "엘리트 선수 육성뿐 아니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축구를 시작으로 러닝, 피지컬 트레이닝, 커뮤니티 스포츠까지 연결되는 생활체육 플랫폼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PLUS82 RUN CLUB에는 실제 축구 선수 출신 및 전문 피지컬 코치진이 함께 참여한다.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과 축구부 출신이자 헝가리·크로아티아 해외 구단 활동 경험을 가진 이태복 코치는 동아마라톤 2시간 39
-
아이엘, 美 전직 연방하원 의원단 방문…로봇·피지컬AI·전고체배터리 글로벌 협력 논의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미국 전직 연방하원 의원단(FMC)이 아이엘 천안 스마트팩토리를 공식 방문해,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로봇, 전고체배터리 분야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제10차 FMC의 방한 프로그램 중 첨단 제조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엘은 지난해에 이어 재차 방문 기업으로 포함되며, 국내 제조기업 가운데 대표 방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FMC가 방문한 아이엘 천안 스마트팩토리는 AI·자동화 기반의 차세대 제조 인프라로, 피지컬AI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생산 공정이 구축되고 있는 전략적 생산 거점이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생산 공정 △데이터 기반 운용 및 학습 구조 △전고체배터리 연구개발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단순 기술 시연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반복 운용되며 데이터가 축적되고 성능이 개선되는 운영 구조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
-
킵스파마,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94억원 '사상최대'…3년 평균 성장률 46%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약·바이오 중심으로의 성공적인 사업 구조 재편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됐다는 평가다. 킵스파마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7억원, 당기순이익은 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별도기준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배나 늘었다. 이는 지난해 한국글로벌제약 흡수합병을 기점으로 제약 업종 전환을 완료하고, 의약품 유통사 및 바이오텍 인수를 통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결과다. 실제로 킵스파마의 연간 매출 규모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2년 146억원이었던 매출은 2023년 921억원, 2024년 1276억원, 2025년 1701억원으로 매년 증가했으며,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성장률은 46%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의약품 유통채널 내재화를 통한 이익률 제고, 시
-
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률 20% '잭팟'… AI 데이터센터 ESS 특수 수혜
이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올해 1분기 각형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엠플러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향 각형 배터리 조립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엠플러스의 이번 실적은 각형 폼팩터 조립 장비와 초고속 노칭 장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이 주도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로 ESS 수요가 늘어나자,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장비 공급을 통해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 13.3%를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계를 확립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단순 외형 성장을 넘어 내실 있
-
아이패밀리에스씨, 1분기 영업익 37억원…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1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5분기 연속 500억원대를 유지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과 유럽 등 수출 국가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일본·미국 시장의 유통 채널 직영화 개편에 따라 물류 관리비, 마케팅비가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이를 장기적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 및 인프라 구축 과정으로 보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분기부터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이익 구조가 정상화되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2분기와 3분기 각각 올리브영의 대형 행사에 참여할 예정다. 해외 시장 입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형 리테일매장 약 600여 곳에 입점을 준비 중이며 영국, 독일, 체코, 폴란드, 러시아 등 유럽 각국의 메이저 채널 동시
-
SCL사이언스, 1분기 연결 매출 238% 증가… 별도 영업흑자 달성
SCL사이언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억원을 기록해 손실폭을 축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56억원, 영업이익 7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바이오물류 사업과 데이터플랫폼 사업의 성장이 본업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연결 기준에서는 종속회사의 연구개발비 및 시설투자 비용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비용 반영이 발생했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1분기는 바이오물류와 데이터플랫폼 등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면서 연결 기준 외형 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난 시기"라며 "회사의 재무적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하여,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암백신개발 등 SCL사이언스가 추구하는 데이터기반 정밀의료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L사이언스는 최근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 DL'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다기관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
-
싸이토젠, 1분기 매출 64억원…전년 대비 실적 개선세 '뚜렷'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1분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싸이토젠은 15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64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5억원, 13억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는 자회사 '지놈케어'의 성공적인 인수 합병 효과와 글로벌 시장 확대가 꼽힌다. 2024년에 인수한 지놈케어의 매출과 손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일본 시장 내 신규 매출이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전사적인 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 절감을 포함한 효율 경영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수익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한 경영 기조가 실질적인 수치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안지훈 대표는 "성공적인 M&A 시너지와 해외 매출 가시화를 통해
-
크레버스, 자기주식 50만주 즉시소각 주총상정 "주주가치 최우선"
에듀테크 전문기업 크레버스(대표이사 이동훈·김형준)는 자기주식 50만주 소각을 위해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오는 6월 2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 변경' 안건이 승인되면, 당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자기주식 50만주를 즉시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크레버스는 이미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쳐 자기주식 총 40만주를 소각 완료했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추가 50만주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안이 반영되면 올해 소각하는 자기주식은 누적 90만주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50만주 추가 소각으로 누적 90만주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수는 2025년말 대비 8% 감소하게 되며, 이에 따른 주당순이익(EPS)은 즉시 12% 증가하여 주주가치 핵심 지표 또한 개선될 전망이다. 현 주가 기준 50만주 추가 소각에 따른 실질적인 가치 상승분은 주당 약 600원이며, 올해 초 40만주 소각까지 고려한다면 총 가치 상승분만 약 1100원에 이른다. 크레버스
-
크레버스, 1분기 실적발표 "THE OPEN 브랜드 성공적데뷔+CMS영재관성장"
에듀테크 전문 기업 크레버스(대표이사 이동훈·김형준)는 15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부별 성장 지표 뚜렷… 하반기 기대감 고조━영어사업부에서는 실적 회복을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가 청담어학원을 중심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청담어학원의 신규 브랜드 'THE OPEN'이 영어 브랜드 전체의 성장을 주도하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다. THE OPEN 수강생 수도 25년 봄학기 3,173명에서 26년 봄학기 5,2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이상 증가했다. 이번 1분기 실적에 포함되는 1~3월 중, 봄학기(3~5월) 성과는 3월 한 달만 반영되어 1분기 수치상으로는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늘어난 재원생 효과는 2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브랜드가 주도하는 이러한 강력한 유입세는 청담어학원 브랜드 내 신규 브랜드인 'THE OPEN'의 성공적 안착과 수요 확대가 함께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향후
-
메디아나, 1분기 매출·수익성 동반 성장…"2분기 신제품 효과 기대"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61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규모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52% 늘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PMD) 북미 시장 확대와 의료용 소모품 제조 내재화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 응급의료솔루션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흐름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환자감시장치(PMD) 부문이 매출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북미 수요 확대 영향으로 전체 매출의 약 47%를 차지했다. 응급의료솔루션(AED 등) 부문은 유럽향 자동심장제세동기(AED)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 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혈관용 카테터(VAD) 등 기타 부문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제조 내재화 영향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아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