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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휴머노이드 운용 확대 위한 리튬메탈 음극시트 양산 인프라 공개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장시간 안정 운용과 차세대 미래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리튬메탈 음극시트 기반 에너지 기술의 양산 인프라 설계 방향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엘은 최근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하며 산업 현장 기반 운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로봇의 연속 작업 수행과 안정적인 가동 환경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차세대 에너지 안전 기술 고도화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엘은 자체 특허 기술인 '인시츄(in-situ) 보호층 형성 공법'을 기반으로 리튬메탈 음극시트의 산업 적용 및 양산을 위한 생산 인프라 설계 방향을 공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글로벌 소재·공정·장비 기업들과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고출력·장시간 운용 시스템에서는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저해하는 덴드라이트(Dendrite) 현상 제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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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전환사채 발행 완료…"구조조정 통해 연 20억 고정비 절감"
XR(확장현실) 기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가 50억원 규모 CB(전환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XR 콘텐츠 개발, XR 교육·훈련 플랫폼 고도화, 신규 사업 투자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코넥은 최근 조직 구조조정을 통해 연간 약 20억원 규모의 고정비 절감 효과를 확보하며 경영 체질 개선과 성장 기반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XR 기술은 국방, 산업 교육, 공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조직 효율화를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조직 슬림화,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운영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고정비 절감 효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XR 교육훈련 및 산업용 XR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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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뛰자 증권주 난다…업종 상승률 '1위'
국내 증권주가 11일 장 초반 강세다. 코스피 반등세에 힘입어 업황호조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 62포인트(7. 48%) 오른 8183. 08로 산출, 업종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SK증권이 186원(10. 39%) 오른 1976원, 미래에셋증권이 6200원(9. 60%)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인다. 신영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상상인증권·부국증권는 상승률을 6%대로 높였다. 한국금융지주·DB증권·대신증권은 5%대, 현대차증권·한양증권·LS증권은 4%대, 유안타증권·유화증권·교보증권·케이프·유진투자증권은 3%대 강세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전날 업종보고서에서 "올 1분기 국내증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배, 지난해 연평균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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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액티브 ETF 편입·노란봉투법…로봇주 장 초반 강세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편입 효과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 영향에 로봇주가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거래소에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10원(16. 76%) 오른 1만818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엘(14. 37%), 현대무벡스(9. 57%), 나우로보틱스(6. 38%), 뉴로메카(6. 28%), 클로봇(6. 01%), 레인보우로보틱스(5. 48%), 두산로보틱스(5. 11%), 엔젤로보틱스(5. 02%)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인다. 전날 출시돼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 ETF에 로봇 비중이 높다는 점이 로봇주 투심을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피지, 한국피아이엠 등을 공통으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 시행된 노란봉투법 시행도 로봇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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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아주IB투자 12% 급등
일론 머스크의 로켓·위성 제조 기업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 지수에 조기 편입하는 것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아주IB투자는 전날 대비 630원(12. 26%) 오른 5770원에 거래 중이다. 아주IB투자는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각각 11. 15%와 6. 62% 상승 중이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약 2억7800만달러(약 4019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계열사와 리테일이 LP(기관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외에 세아베스틸지주(10. 02%), 에이치브이엠(7. 47%), 이녹스첨단소재(4. 2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4. 04%), 와이제이링크(4. 14%), 나노팀(3. 18%) 등도 우주항공 관련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회사에 정통한 관계자 4명의 발언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을 고려하고 있으며, 나스닥100 지수에 조기 편입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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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영업이익 세계 2위 등극 소식에…5%대 강세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처음으로 독일 폭스바겐그룹 영업이익을 제쳤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5. 71%) 오른 5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그룹사인 기아도 4%대 강세였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조5460억원으로 글로벌 1위인 토요타그룹(40조2000억원)에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 2위에 올랐다. 기존 2위인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영업이익 1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량은 727만대로 3위를 유지했다. 판매량 1위는 토요타그룹(1132만대), 2위는 폭스바겐그룹(898만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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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시즌 앞두고 자사주 소각 기업 '강세'…SK 13%↑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힌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1. 97%) 오른 19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SK는 13%대 강세를 보이고 SK네트웍스도 3%대 상승 중이다. KCC와 에스디바이오센서도 각각 7%, 2%대 강세를 보인다. 전날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16조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SK도 임직원 보상분을 제외한 5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기업의 전향적 행보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이 시행된만큼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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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 확대 기대감…목표가 56% 상향-한화
한전기술이 팀코리아 수주 외 개별 원전 수주에 성공한다면 과거 밸류에이션 상단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송유림·김예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리포트에서 "한전기술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직전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목표가 55. 56%를 한 번에 올린 것이다. 송 연구원은 "연초 이후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또다시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데, 주목할만한 점은 팀코리아의 미국 원전 수주와 한전기술의 개별 해외 원전사업 진출 여부다"며 "팀코리아를 벗어난 해외 원전 시장 진입이 가시화될 경우에는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측면에서 과거 밸류에이션 상단을 벗겨낼 수 있는 이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전기술은 지난해 6월 한미글로벌과의 MOU(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난 1월에는 한미글로벌, 영국 터너&타운센드 3사 간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어 추가적인 협력 소식 등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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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자사주 소각으로 기업가치 정상화 기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1일 KCC가 자사주 단계적 소각 발표와 실리콘 부문의 업황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단계적 소각을 발표하며 지배 구조상의 저평가 요인이 해소됐다"며 "또 실리콘 업황이 회복돼 실적이 성장할 거란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 KCC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 계획을 9일 발표했다. 다음해 9월 내로 발행주식 총수의 13. 2%에 달하는 117만430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임직원 보상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이다. 이 연구원은 "단순 EPS(주당순이익) 개선을 넘어 자사주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본질적인 멀티플(주가 배수) 리레이팅(재평가)을 끌어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리콘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흑자 전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실리콘 업계는 업계 1위인 다우(Dow)의 영국 공장 폐쇄, 엘켐(Elkem)의 구조조정이 맞물리며 공급망 재편 국면에 진입해 공급 과잉을 해소하는 과정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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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올해 30%대 성장 기대…목표가 8만7000원 상향-상상인
상상인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올해 30%대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7만5000원.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클래시스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1% 증가한 880억원, 영업이익은 13. 4% 늘어난 440억원으로 전망된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4. 6% 증가한 2126억원으로 예상된다. 상상인증권은 클래시스의 1분기 매출에서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아 매출성장률이 낮을 수 있다고 봤다. 상상인증권은 또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유통사 메드시스템즈 인수가 3월 초에 완료됐지만 1개월 정도만 반영돼 매출 증가 효과가 미미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실적이 예상 성장률을 밑돌 수 있지만, 올해 전체로는 일시적 현상일 것이라고 상상인증권은 추정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기존 제품 매출 성장과 인수합병(M&A)으로 고성장 중"이라며 "지난해에 구 이루다의 레이저 제품 리팟을 새롭게 리런칭해 국내 매출이 증가했고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장비 쿼드세이가 출시돼 올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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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등 해외 특수선 모멘텀-LS증권
LS증권이 한화오션에 대해 해외 특수선 모멘텀(동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각각 '매수', 17만원을 유지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최대 60조원 규모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전 결과가 상반기 중 드러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수주 확정시 3000톤급 디젤 잠수함 12척을 2035년까지 납품함에 따라 잠수함 및 군함 시장 내 인상적 트랙 레코드 확보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2026년 연중 태국 수상함, 사우디 호위함을 비롯 글로벌 수상함, 잠수함 수주이벤트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했다. 미국 내 수주 활동에 대해서는 "미국 해양행동계획 발표에 따른 연방정부의 적극적 재정지원 등으로 미국 내 건조 생산능력 증설 및 미국내 조선소향 신규 수주 확대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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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PER 4.3은 절대적 저평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1일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해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해 실적 기준 현 주가수익비율(PER)이 4. 3배에 그친다는 설명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24년 8월 상장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전국 초등학교 교사의 약 90%가 활용하는 수업지원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한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959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 7%, 34. 0% 증가한 결과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성장이 기대된다. 초등 5~6학년은 올해부터 신규 교과서가 도입된다"며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다수 교과목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교사들의 아이스크림S 활용률이 높아 교과서로 연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교과서 검정심사에서 초등 5~6학년 전 과목 교과서가 채택됐다"며 "올해 일부 교과서의 가격을 평균 4. 9% 인하하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다는 점에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