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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K팝 엔터 최초 '1억불 수출의 탑'·'서비스탑' 동시 수상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4일 무역센터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동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 참석한 장철혁 SM 공동대표는 "K팝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해온 지난 30년의 노력이 인정받은 순간"이라며 "K콘텐츠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SM의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K팝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 사례다. 이는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이 K팝의 선구자로 지난 수십 년간 글로벌 음악·콘텐츠·IP(지식재산권)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국가 경제 성장에 공헌한 수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1964년 정부가 수출 1억불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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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택대책 기대감에 중소 건설주 강세…상지·신원 '上'
국내 중소형 건설주가 5일 장 초반 강세다. 정부가 주택공급 대책을 예고한 데 따른 업황개선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1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상지건설은 전일 대비 2950원(29. 98%) 올라 상한가인 1만2790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종합개발도 825원(29. 84%) 올라 상한가 3590원에 거래됐다. 동신건설은 19. 57%, 일성건설은 16. 57%, 남광토건은 12. 40%로 전일 대비 상승폭을 넓혔다. 까뮤이앤씨는 12%대, KCC건설은 11%대, 태영건설은 9%대, 남화토건은 8%대 상승률을 보인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 2일 취임사로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려야 한다"며 "9·7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데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또 "장기간 침체한 국내 건설산업을 회복시키켜야 한다"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개혁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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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탈모약 대박 효과"...국내 판권은 누가? 주가 22% 불기둥
이탈리아에서 남성형 탈모 신약이 임상 3상에서 성과를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성분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약품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5일 오전 9시3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860원(22. 08%)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이날 492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강세는 판권을 가진 이탈리아 제약사 코스모파마슈티컬스가 바르는 탈모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보이면서다. 코스모파마슈티컬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각) 남성형 탈모 치료제 신약인 '클라스코테론 5% 용액' 임상 3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모발 성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주 성분인 클라스코테론은 앞서 코스모파마슈티컬스가 2020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여드름 치료체 '윈레비'에 활용한 바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 9월 윈레비 판권을 확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에 같은 성분인 클라스코테론으로 만든 바르는 남성형 탈모 신약 판권도 현대약품이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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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5.7만원...'따따블' 에임드바이오 이튿날도 '상한가'
에임드바이오가 전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을 달성한 데 이어 상장 둘째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29분 에임드바이오는 전날 대비 30%(가격제한폭) 상승한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한 후 이 시각 현재까지 해당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공모가(1만1000원) 대비로는 420% 급등한 가격이다. 최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코스닥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는 항체 기반 ADC(항체-약물 접합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청약금의 절반을 미리 내는 증거금으로만 약 15조 3552억원을 모았다. 이는 올해 코스닥 공모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청약 경쟁률은 1736. 8대 1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만1000원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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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11월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4분기 턴어라운드 가속화
해성옵틱스는 지난달 OIS액추에이터 단일사업 실적이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양산과 중화권 공급 물량이 맞물리며 월간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봤다. 하반기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세가 지속하고 있어 올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 호조는 조철 대표가 강력하게 추진해 온 본업 경쟁력 중심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선제적 투자 전략이 맞물린 결과"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취임 이후 회사의 핵심 역량을 광학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는 경영 효율화 작업을 단행했다. 동시에 베트남 생산 기지에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화소·고기능성 제품 수요에 대비한 필수 설비를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내실 다지기와 외형 성장의 균형을 꾀해 왔다. 해성옵틱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고객사로부터 OIS(손떨림 보정 장치) 액추에이터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과 안정적인 물량을 기반으로 1차 밴더 지위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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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엔터테인먼트, 일본 레드메이커와 도쿄타워 테마파크 설립 추진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레드 메이커 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하고, 도쿄타워 메타버스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일본 전역으로의 영업망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드 메이커는 'RED° TOKYO TOWER'라는 브랜드로 도쿄타워 하부 공간에서 일본 최대급 디지털 어뮤즈먼트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과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일본 MZ 세대와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테마파크 내 △콘텐츠 기획 △IP(지식재산권) 소싱 △운영 관리 등 핵심 사업 영역을 담당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유리한 조건으로 입점한 만큼 상징적 의미는 물론 매출·수익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코넥은 도쿄타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시부야, 신주쿠, 롯폰기 등 일본 주요 상권에서도 유사 서비스 전개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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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글로벌탑넷 대표, 기술혁신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현호 글로벌탑넷 대표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2025 이노비즈데이'에서 기술혁신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노비즈데이는 이노비즈협회(기술혁신형 중소기업)가 매년 연말 개최하는 행사로 한해 동안의 성과와 혁신을 격려하고 사기진작 및 기술혁신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표창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혁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기술개발·국가기여도·산업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플루오린화케톤(FK-5-1-12) 기반 기체 냉각·소화 시스템 서버 기술을 개발해 고발열 AI(인공지능) 컴퓨팅 환경의 안정성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서버 랙 내부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자동 소화함과 동시에 발열을 신속히 제어하는 차세대 안전·냉각 기술로, 데이터센터 안전성 강화와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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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美 MS 만나 AI 협력 논의"…LG전자, 10만전자 탈환
LG전자가 11일 장 중 6% 이상 오르며 10만전자를 탈환했다. LG그룹 주요 사장단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찾아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15분 LG전자는 전날 대비 5700원(6. 01%)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0만25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LG(등락률 + 4. 17%), LG디스플레이(4. 98%), LG씨엔에스(2. 54%), LG에너지솔루션(1. 83%) 등도 일제히 강세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 CNS, LG 유플러스, LG이노텍, LG사이언스파크, LS전선, LS일렉트릭 등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MS의 레드몬드 캠퍼스를 방문해 LG그룹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AIDC(AI 데이터센터) 테크쇼'를 열었다. LG전자는 MS 데이터센터에 초대형 냉난방기 '칠러'를 공급하기로 합의하는 등 냉난방공조(HVAC)를 비롯한 데이터센터 설루션 분야에서 MS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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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인도 공장 가동 본격화…4Q 영업익 약 500% 오를 듯-키움
드림텍이 인도 사업 본격화에 따라 본격적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리포트에서 "드림텍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드림텍은 애플을 고객사로 둔 스마트폰 PBA(각종 부품 모듈화 공정) 기업이다. 지난 8월 애플이 아이폰17을 전량 인도 생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도 사업을 영위 중인 드림텍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오 연구원은 "상반기 선전이 북미향 관세 시행을 앞두고 고객사의 선제적 재고 축적으로 인한 일시적 효과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3분기에도 전년 수준의 수요가 유지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007억원, 영업이익은 496% 증가한 9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4분기 인도 현지 공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모듈이 본격 양산됨에 따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조4880억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59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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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아이, 경기도 일자리 우수 기업 수상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이하 엠투아이)이 지난 2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2009년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기업 인증사업으로, 양적 고용성과 뿐 아니라 복리후생, 고용유지율 등 질적 요소를 함께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제도이다. 강원희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를 넓히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신사업 확장과 조직 규모 확대에 맞추어 청년 채용 비중을 늘리고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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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가족친화기업 인증...일·생활 균형 강화로 업무 효율성 제고
스마트 에듀테크 전문기업 벡트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2028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얻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일·생활 균형 지원에 우수한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육아휴직 사용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영 △근로시간 관리 체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이 종합 평가된다. 벡트는 구성원의 몰입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정시 퇴근 문화 정착, 구성원 복리후생 제도 확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구성원의 삶과 성장, 두 축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와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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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매출 373%↑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이하 BFCM, Black Friday Cyber Monday)' 기간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진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BFCM 기간 동안, 전년 대비 37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10월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즈에서도 전년 같은 행사 대비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데 이어 나온 또 한 번의 성과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성과는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견인했다.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베이비 로션(Baby Lotions) 카테고리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아토팜의 '톡톡 페이셜 선팩트'도 '베이비 선 프로텍션(Baby Sun Protection)' 카테고리에서 4위를 달성했다. 두 제품이 글로벌 베스트셀러에 오른 요인으로는 아이를 키우는 30·40대 현지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