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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에이아이로보틱스 인수...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 자동화 시스템 역량 확대
티로보틱스가 스마트팩토리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인 에이아이로보틱스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티로보틱스의 자회사인 모션디바이스를 통해 진행된다. 티로보틱스는 구주 매입과 신주 유상증자를 병행해 에이아이로보틱스의 지분 약 9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티로보틱스는 지난달 29일 모션디바이스에 60억 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인수 및 통합 과정에 필요한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인수 대상인 에이아이로보틱스는 스토커 로봇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산업 현장에 특화된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다.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작·조립·납품까지 가능한 내재화된 제조 역량을 보유 중이다. 개별 프로젝트 단위의 수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80억원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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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결실 맺었다" 엠씨넥스, 자동차·로봇 아우르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
자율주행 및 전장용 카메라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자율주행 레벨4 구현을 위한 핵심 센서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1년부터 약 5년간 진행된 정부 주도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혁신 사업'의 결실로, 엠씨넥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독보적인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라이다(LiDAR) 센싱 모듈과 △열영상 융합형 카메라 개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통해 주변 환경을 스캔하여 전방위 인식을 가능케 하는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이다. 엠씨넥스는 이번 국책과제 컨소시엄에서 라이다 센서의 핵심인 광학 모듈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전방위 감지가 가능한 플래시(Flash) 라이다 기술 확보를 통해 객체 인식 및 추적의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정밀한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배송 로봇, 스마트 보안 관제 등 다양한 미래 산업군으로 즉시 확장 가능한 범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카메라 기반 시스템의 최대 약점이었던 악천후 상황에서의 인지 저하 문제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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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팔고 돈 챙기자" 1조 던진 외국인...코스피, 장초반 5100 붕괴
2월 첫째 날 코스피가 장 시작과 동시에 1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면서 장 초반 5100포인트가 붕괴됐다. 외국인이 차익실현으로 추정되는 주식을 조 단위로 팔면서 타격을 입은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빠르게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9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42. 88(0. 82%)포인트 내린 5181. 4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101. 74포인트(1. 95%) 내린 5122. 62로 출발했다. 장중에는 5083. 51까지 내려 5100선이 붕괴 됐지만 이후 낙폭을 줄여 현재 지수에 도달했다. 코스피는 같은 시각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96억원, 148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조12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금속이 4%대 내렸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제조, 증권 등이 1%대 하락했다. 보험, IT서비스, 오락·문화, 비금속, 건설, 금융, 통신 등은 약보합이다. 제약, 화학, 운송·창고, 유통, 전기·가스 등은 강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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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필리조선소 등 해외 매출 기대감에 신고가 달성
한화시스템이 한미 조선업 협력프로젝트인 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와 캐나다의 CPSP(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수주전 참여 영향으로 강세다. 2일 오전 9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5900원(6. 26%) 오른 10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시스템은 10만11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화시스템 강세는 글로벌 수주 영향이다. 한화시스템이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필리조선소는 MASGA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분류된다. MASGA는 약 200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CPSP에서도 한화오션과 함께 적격 공급사로 선정돼 약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수주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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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T,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시리즈 흥행 시너지
YG PLUS는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T가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T는 멜론 OST 차트에서 김민석 '사랑의 언어', 웬디 'Daydream', 원슈타인 'Promise' 등 총 3곡이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랑의 언어'는 지난 달 23일 '인스타그램 릴스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른 데 이어, 26일에는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발매 직후부터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해당 곡들은 일간·주간 차트 기준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시리즈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공개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총 60개 국가에서 톱 10리스트에 올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드라마 서사와 음악의 유기적인 결합이 차트 성과와 스트리밍 증가를 동시에 이끌어낸 전형적인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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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갰던 금·은 ETF 녹는 중…'매파' 워시 뜨자 퍼렇게 질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17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자 금과 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KODEX 은선물(H)은 전 거래일 대비 4070원(22%) 내린 1만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과 TIGER 금은선물(H)는 각각 13. 31%와 8. 85% 하락 중이다. 해당 ETF들은 국제 금 선물과 은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다. 국내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ACE KRX금현물과 TIGER KRX금현물도 각각 7. 76%와 7. 5% 약세다. 귀금속 가격을 추종하는 ETF가 하락하는 것은 새로운 연준 의장으로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됐기 때문이다. 워시 전 연준 이사는 과거 연준 이사 시절 물가 안정과 통화 긴축 기조를 일관되게 강조해 온 '매파 성향' 인물이다. 금과 은은 통상적으로 미국 기준 금리가 인하될 때 강세를 보이고, 반대의 경우 하락한다. 이에 미국 금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과 은 가격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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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열풍에 증권가도 호평…흥국에프엔비 7%대 강세
국내 카페 매장에 식음료 원료와 상품 공급 사업을 영위하는 흥국에프엔비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26분 기준 거래소에서 흥국에프엔비는 전 거래일 대비 165원(7. 59%) 오른 23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두바이쫀득쿠키 모멘텀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흥국에프엔비는 이날 증권가에서 관련 분석 보고서가 나오자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흥국에프엔비는 이달부터 두바이쫀득쿠키 핵심 원재료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해외 직수입을 확대해 국내에 본격 유통한다"며 "국내에서 개발된 두바이쫀득쿠키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영향력에 힘입어 글로벌 바이럴이 시작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올해 1분기를 넘어 트렌드가 이어진다면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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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폭락에…'은 공급' 고려아연도 급락세
고려아연이 2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은값 폭락이 은 공급기업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0만8000원(11. 04%) 내린 167만6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65만10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연간 약 2000톤의 은을 판매한다. 글로벌 공급량의 약 5.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은은 정광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된다. 앞서 고려아연은 국제 은 가격 상승세에 따라 전사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국제 은 가격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자 폭락했다. 워시 전 이사는 비둘기파 성향이 뚜렷하지 않은 인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시장에선 유동성이 축소 우려가 제기되면서 귀금속 매물이 대거 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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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도 좋은데 여전히 싸다"…주가 급락에도 '은행주' 줄상승
증권가에서 은행주에 대해 낙관적 평가를 내놓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16분 기준 거래소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300원(5. 29%) 오른 10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2. 85%), JB금융지주(2. 19%), 신한지주(1. 54%), iM금융지주(1. 48%)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0만9000원에서 11만9000원으로 올렸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569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상반기 자사주 매입 4000억원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도 0. 56배로 저평가"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일 KB금융과 신한지주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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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대성미생물 21%대 강세
국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대성미생물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대성미생물은 전 거래일 대비 1490원(21. 19%)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미생물은 장중 한 때 91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성미생물 주가 상승은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폐사 신고가 들어온 영향이다.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인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다. 대성미생물은 예방백신, 항생제 등 150여종의 동물용의약품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업력은 약 60년이며, 국내 200여개 대리점뿐만 아니라 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치명적인 1종 가축전염병이다. 지난 1월에만 4건이 보고되면서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전국 심각 수준으로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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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참단산업용 시장 진출 모멘텀 확보…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PI첨단소재에 대해 로봇, 우주항공 사업 진출 모멘텀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2일 평가했다. 주가전망 긍정적(Positive)와 적정주가 2만58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폴리이미드(PI)필름을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1위 기업"이라며 "PI 필름은 고내열·고절연·고강도 특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로, FPCB(연성회로기판)·방열시트·반도체·전기차(EV)·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로 예정된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입은 PI 시장에 상당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힌지 구조 및 내부 배선 복잡도를 높이며 고신뢰성·고내열 소재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또 PI필름이 적용된 방열시트(PIGraphiteSheet)는 열전도 특성이 우수해 스마트폰·태블릿 등의 핵심 방열 부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모바일 기기의 AP(ApplicationProcessor)성능 향상과 고집적화가 진행되면서 기기당 발열량이 증가하고 있으며,이에 따라 발열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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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약세
시장 내 불확실성이 확산하며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약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4분 기준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원(2. 62%) 하락한 15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0원(3. 85%) 내린 8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리노공업, 한미반도체는 5%대 약세를 SFA반도체, 두산테스나, 어보브반도체는 4%를 보이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파(긴축적 통화정책 선호) 성향으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신임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며 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지난 30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