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대성미생물 21%대 강세

전북 고창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대성미생물 21%대 강세

배한님 기자
2026.02.02 09:18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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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대성미생물(6,480원 ▼320 -4.71%)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대성미생물은 전 거래일 대비 1490원(21.19%)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미생물은 장중 한 때 91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성미생물 주가 상승은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폐사 신고가 들어온 영향이다.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인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다.

대성미생물은 예방백신, 항생제 등 150여종의 동물용의약품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업력은 약 60년이며, 국내 200여개 대리점뿐만 아니라 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치명적인 1종 가축전염병이다. 지난 1월에만 4건이 보고되면서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전국 심각 수준으로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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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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