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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키플링 '이미지 변신' 속도…CJ온스타일서 새 컬렉션 공개
폴라리스AI가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신규 소비층을 겨냥한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키링과 에코백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의 긍정적인 판매 흐름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층을 확대하는 가운데 CJ온스타일과의 협업을 통해 FW(가을·겨울)26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폴라리스AI는 키플링이 24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겟잇뷰티(GET IT BEAUTY) with 유인나'를 통해 FW26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G. 걸즈 컬렉션, 나오미(NAOMI) 파우치, 스페셜 몽키 키링을 비롯해 로즈블랙 컬러의 백팩과 크로스·숄더백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키플링이 추진 중인 브랜드 이미지 다변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기존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키링, 미니백, 에코백, 파우치 등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패션 아이템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 해당 제품군에서 긍정적인 판매 흐름이 나타나면서 가방 중심의 전통적인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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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 AI 에이전트 기반 공급망 보안시스템 구축 나선다
티사이언티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기반 공급망 보안 시스템 '스코프(SCOPE)' 구축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스코프에 보안 특화 에이전틱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위험도를 분석해 대응까지 지원하는 지능형 보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SBOM은 소프트웨어에 어떤 오픈소스와 라이브러리, 모듈 등이 사용됐는지를 기록한 일종의 '소프트웨어 부품 명세서'다.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에 들어간 수많은 부품과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구성요소와 버전을 파악해 보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영향을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티사이언티픽은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와 자사 제품군에 SBOM을 적용하기 위해 스코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스코프는 제품과 서비스별 SBOM을 생성하고, 이를 알려진 보안 취약점 정보와 비교해 어떤 소프트웨어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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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20%대 급락…세빛 로켓 시험비행 고배
이노스페이스가 20일 장 초반 주가 급락을 마주했다.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첫 시험비행이 조기 종료되자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한국거래소에서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60원(21. 78%) 내린 632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5830원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4시30분(한국시간·브라질 현지시간 19일 오후 4시30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세빛이 비행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빛은 이날 자체 발사대에서 점화·이륙에 성공했지만, 이후 계획된 비행궤적을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감지됐다. 브라질 공군은 비행종단시스템(FTS)을 작동해 세빛의 비행을 종료했다. 세빛은 브라질 해상 안전구역에 낙하,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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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WCLC서 넬마스토바트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 초기 결과 발표
에스티큐브는 오는 9월 12~15일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WCLC 2026)에 참가해 비소세포폐암 관련 연구 초록 4건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큐브는 넬마스토바트의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STCUBE-004) 초기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다. 본 연구에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가 참여했다. 해당 임상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BTN1A1 고발현(종양비율점수(TPS)≥50%)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도세탁셀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 연구다. 환자들은 최소 1차 이상의 백금 기반 화학요법 및/또는 면역항암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되었거나, 치료 가능한 유전체 변이(AGA)가 있는 경우 표적치료제 투여 후에도 질병이 진행된 환자들이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 5곳에서 환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체 목표 환자 62명 중 절반 이상의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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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데뷔 20주년 신곡 'BiiiG' 음원 차트 석권… 월드투어 포문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 디지털 싱글 [Biii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빅뱅의 새 싱글 [BiiiG]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신곡은 약 4년 4개월 만에 발표됐다. 특히 멜론에서는 올해 발표된 곡 중 발매 후 1시간 최다 이용자 수 기록을 경신하며 톱100 차트 1위로 진입했다. 단 1시간 만에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실시간 점유율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9회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폭넓은 대중성과 독창적 예술성을 겸비한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무드를 완벽히 소화하는 음악적 스펙트럼, 그간의 내공을 폭발시킨 래핑과 보컬, 노랫말에 깃든 자신감과 위트 있는 언어유희 등이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 속을 비행하는 트럭, 뱅봉(응원봉), 정규 2집 타이틀곡 '붉은노을'을 형상화한 세트 등 팀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요소들과 비비드한 컬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가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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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암 백신 3상 성공에 급등… SCL사이언스 네오젠 'AI 백신' 부각
SCL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의 맞춤형 mRNA(메신저리보핵산) 암 백신 임상 3상 성공 소식과 관련해, 자회사 네오젠로직이 보유한 AI(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암 백신 설계 플랫폼 '딥네오(DeepNeo)'의 기술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 중인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단독 투여 대비 암 재발 없는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6. 97% 폭등한 174. 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처럼 글로벌 빅파마들이 맞춤형 암 백신 상용화에 속도를 내면서, 차세대 신생항원(Neoantigen) 발굴 플랫폼을 보유한 SCL사이언스 자회사 네오젠로직의 기술력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젠로직은 카이스트(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암 백신 설계 플랫폼 '딥네오'와 단일세포 빅데이터 플랫폼 '딥디펜던시(DeepDependency)'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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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1% 급등…국제 금속시세 상승 수혜
고려아연이 20일 장 초반 11% 상승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2만6000원(11. 0%) 오른 1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 주가 급등은 국제 귀금속값이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아연 현물은 7. 35% 올라 톤당 3802. 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2. 8% 올라 온스당 4545. 3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을 확대키로 하면서 장기 금리가 하락, 국제 귀금속값은 상승했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고려아연은 귀금속 우려에도 환율, 구리, 희소금속 덕분에 2분기 실적을 선방했다"며 "AI(인공지능), 인프라 희소금속 잠재력을 고려해 투자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했다. 목표주가로는 153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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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잡는다" 모더나 177% 폭등...국내 mRNA주도 '들썩'
소마젠 등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 주들이 20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모더나가 머크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인 mRNA 암 백신이 후기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면서 국내 증시로 온기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소마젠이 전 거래일 대비 865원(29. 98%) 급등한 3750원에 거래 중이다. 엔투텍(17. 83%), 에스티팜(13. 4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는 파미셀이 전 거래일 대비 1420원(12. 48%) 증가한 1만2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녹십자(4. 30%), 삼성바이오로직스(2. 33%) 등 역시 상승세를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개발 중인 mRNA 피부암 백신이 대규모 임상 최종 단계(3상) 시험에서 흑색종의 재발률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결과 발표 직후 19일 나스닥시장에서 모더나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77% 폭등했다. 머크 주가 역시 약 13%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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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닉스" SK증권 주가급등…'40조 자사주 취득' 맡는다
SK증권이 20일 장 초반 급등을 빚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자기주식(자사주) 취득 중개를 맡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11. 55%) 오른 2415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535원이다. 같은 시각 SK증권우는 950원(23. 46%) 오른 5000원에 거래됐다. SK증권 우선주는 전일 기준 시가총액이 82억원에 그쳐 주가 변동성이 높은 종목으로 취급된다. SK하이닉스는 전일 정규장 종료 후 공시로 올 11월19일까지 보통주 2407만주(18일 종가 기준 40조원 규모)를 장내매수로 취득한다고 밝히며 SK증권을 위탁 투자중개업자로 지목했다. 장중 SK증권의 주가 상승률은 여타 증권사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이 시각 보통주 기준 상상인증권은 7%대, 한화투자증권은 6%대, 교보증권은 3%대, 현대차증권·신영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다올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은 2%대 강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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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소식에 장초반 6%대 강세
SK하이닉스가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사주 취득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9만1000원(6. 07%) 오른 15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지분관계가 있는 SK스퀘어 역시 전일대비 2만7000원(2. 69%) 상승한 103만1000원을 기록,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후 이사회 결정사항인 올해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다. 보통주 2407만주를 장내 매수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는 입장이다. 취득 예정 금액은 40조43억4000만원으로 자사주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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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코미디어, '탑툰챗' 안착에 2분기 영업익률 23.7%…AI 콘텐츠기업 도약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0일 탑코미디어에 대해 AI(인공지능) 릭터 채팅 서비스 '탑툰챗'의 흥행과 정부의 불법 유통 사이트 긴급 차단 조치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합병 이후 분기 최고치인 23. 7%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우빈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탑코미디어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 4% 증가한 약 155억원, 영업이익은 약 3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영업이익률 23. 7%를 달성하며 탑툰 합병 이후 분기 최대 수익성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는 지난 3월 출시된 AI 캐릭터 챗봇 '탑툰챗'을 꼽았다. 기존 웹툰은 회차를 모두 소진하면 다음 연재까지 결제가 멈추는 물리적 한계가 있었으나, 탑툰챗은 자사 웹툰 IP(지식재산권) 등장인물과의 1대1 실시간 대화가 이어지는 한 과금 상한이 사라지는 구조다 전 연구원은 "웹툰 결제 이용자의 약 60%가 월 1만~5만원 구간에 머무는 반면, 탑툰챗 결제 이용자의 약 70%는 월 5만원 이상을 소비한다"며 "지난 5월 22일 탑툰과 탑툰챗의 코인을 통합하면서 신규 고객 획득 비용(CAC) 없이도 기존 충전 코인을 통해 캐릭터 대화와 일러스트 해금으로 이어지는 지갑 점유율 확대 구조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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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하이텍, '제로금리' 110억 CB 발행… 베트남 증설 본격화
KX하이텍은 지난 19일 베트남 생산법인의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총 1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일반 운영자금이나 채무 상환이 아닌,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설비 및 시설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면금리와 만기보장수익률 모두 0%다. 최근 AI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낸드플래시(NAND) 메모리와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SSD 케이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KX하이텍도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CAPA) 확장에 나섰다. 베트남 박닌성에 위치한 KX하이텍 현지 생산법인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연속 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공정은 외주 협력사를 활용해 생산능력을 메우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칩메이커들의 증산 요구가 잇따르면서 현재 가동 체제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온 상황이다. 회사는 중장기적인 낸드 및 SSD 호황 국면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외주 라인을 추가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 원가 경쟁력과 납기 대응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