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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GV1001, 타우 병리·신경염증지표 감소" 논문 게재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최근 진행성핵상마비(이하 PSP) 임상 결과의 과학적 근거를 담은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이다. 이번에 게재된 'GV1001, PSP 관련 모델에서 비정상적 4R 타우 및 기능적 결손 감소 (GV1001 reduces pathological 4R tau and functional deficits in models relevant to 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논문은 젬백스 기업부설연구소와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연구팀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타우 병증은 타우 단백의 비정상적인 응집을 주요 신경병리학적 소견으로 하는 질병군이며, PSP는 4R(4-repeat) 타우의 비정상적 응집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GV1001이 4R 타우 단백질의 과발현을 조절하여 PSP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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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쥬란 경쟁 제품 등장…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18일 리쥬란의 경쟁 제품 등장으로 파마리서치의 멀티플(주가 배수)을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9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와 방한 수요 증가를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종진피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후발 제품이 잇따르며 내국인 수요 분산이 불가피하다"며 "파마리서치에 과거의 독보적 입지에 기반한 멀티플을 다시 부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주사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지며 강력한 경쟁자인 '쥬베룩'의 등장에도 멀티플을 회복한 적이 있었다"며 "올해 파마리서치 멀티플도 전년 대비 하락 후 회복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38억원, 매출액은 39% 늘어난 16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리쥬란 수요의 50%를 구성하는 방한 관광객이 1분기 내수 의료기기, 화장품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달 BTS 콘서트로 방한 관광객 증가 폭이 확대되면, 리쥬란의 높은 글로벌 인지도와 방한 외국인 시술 수요로 파마리서치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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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비테크, 현대차 로봇 플랫폼 '모베드'에 핵심 구동부품 공급
정밀 로봇 구동모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가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기술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모베드는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6(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통해 주행 시연을 선보인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복잡한 지형에서도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네 개의 바퀴를 통해 안정적인 이동과 수평 유지가 가능한 제어 기술을 갖췄다. 물류 이송 및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범용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비비테크는 모베드의 주요 부품인 조향·편심 구동기를 공급하고 있다. 해당 구동기는 로봇 플랫폼의 바퀴 움직임과 자세 제어를 정밀하게 구현하는 핵심 요소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적용된 정밀 구동 솔루션은 에스비비테크가 보유한 정밀 감속기 및 액추에이터 설계·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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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개선에 중국인 인바운드까지…롯데쇼핑,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8일 내수 소비 경기 호조가 이어지면서 롯데쇼핑의 백화점, 의류 자회사의 실적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모멘텀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기존 13만6000원에서 14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206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1분기 국내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관리기준 11~12%, 회계기준 7%로 키움증권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 백화점과 할인점은 베트남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증익이 기대된다"며 "홈쇼핑과 컬처웍스는 각각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와 영화 관람객 수 증가('왕과 사는 남자' 흥행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산층 소비 반등과 인바운드 증가 등에 힘입어, 롯데쇼핑의 백화점 사업부가 수혜를 보고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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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U 수주로 파운드리 할인율 축소…삼성전자, 목표가 30만원-미래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테크 컨퍼런스(GTC) 2026'에서 삼성전자가 '그록3(Groq3) LPU(언어처리장치)'를 생산한다는 소식이 발표되면서 파운드리 사업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8일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7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7. 3% 상향하고, 2026년 1분기 및 2026년도 영업이익 추정치를 40조6000억원, 244조원으로 기존 대비 8. 4%, 7. 6%씩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GTC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엔비디아 그록 LPU 생산이 공식 발표됐으며 3분기부터 출하 예정이다"며 "이는 지난해 23조원 규모인 테슬라 향 AI6 칩 수주에 이은 두 번째 빅테크 고객 수주인데, 빅테크 고객사를 확보한 선단 파운드리와 메모리를 결합한 사업 모델은 전례가 없어 밸류에이션 조정 여지가 크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수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할인율을 30%에서 10% 수준으로 축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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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목표가↑…호르무즈 막혀 석화 '웃돈'-KB
KB증권이 롯데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 5% 높은 9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화학 제품값이 급등하면서 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 저녁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NCC 가동률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오히려 기회"라며 "석유화학 쇼티지(공급부족)에 원가·판가 급등, 세계적으로 부족해진 제품에 대해 프리미엄이 부여되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순부터 봉쇄가 단계적으로 해제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 롯데케미칼의 연간 영업손익을 1016억 이익으로 전망한다고 전 연구원은 설명했다. 기존 전망치는 2880억원 손실이었다. 전 연구원은 "호르무즈 봉쇄 영향은 한국 NCC가 가동된 이래 처음이라 예측이 불가능하고, 수요 대비 공급이 30% 부족한 적도 역사상 처음"이라면서도 "한국 정유·NCC의 호르무즈 의존도(원유·납사 60%)가 높아 가동률이 경쟁사 대비 낮을 것이란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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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차별화된 원유 조달 능력…1분기 실적 기대감"-IBK
IBK투자증권은 S-Oil(에쓰오일)이 차별화된 원유 조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원료 조달 취약성을 부각하고 있지만 S-Oil은 최대주주 사우디 아람코의 막강한 지정학적 인프라와 공급망을 통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며 "수출 차질을 우회하고자 동서 파이프라인의 가동률을 최대치인 하루 700만배럴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아람코는 63. 4% 지분을 보유한 핵심 자회사 S-Oil에 원유를 우선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며 "대규모 정제 설비를 갖춘 산유국 국영 기업의 직계 자회사가 누리는 조달 안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그는 "S-Oil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87% 증가한 7939억원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4064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환율효과가 본격화됐고 평균 스팟 유가의 반등으로 재고 관련 이익 급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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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주가 괴리 커…목표가 1만3000원으로 27.8% 하향-유진
유진투자증권이 웹케시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괴리율 부담으로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든 솔루션을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로 전환하고 있다. AI CFO 서비스(2024년)와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중소기업용 자금관리 솔루션(2025년)을 출시했다. 웹케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 2% 줄어든 30억원을 기록했다.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됐고 공공기관 투자가 감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웹케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8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 1%, 5. 6% 증가한 수치다. 유진투자증권은 공공기관과 초대기업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케시는 국내 유사기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인 20. 7배 대비 여전히 매력적이다"며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AI Agent 전환에 따른 수혜기대감이라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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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큰돈 번다고? 남 얘기" 잠잠하던 엔터주...BTS가 깨울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외됐던 엔터테인먼트주가 BTS(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앞두고 기지개를 켤지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서는 BTS를 필두로 블랙핑크·EXO(엑소)·빅뱅 등 대형 아티스트의 컴백과 IP(지식재산권) 수익화로 엔터업종의 실적과 주가모멘텀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거래일 대비 1만5000원(4. 29%) 오른 36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JYP Ent. 는 1000원(1. 53%) 오른 6만64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500원(0. 81%) 상승한 6만2300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100원(0. 10%) 하락한 9만9500원을 기록했다. 김유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0일 앨범발매, 21일 광화문 공연과 190개국 생중계, 4월 투어개시 등 예정된 BTS 모멘텀이 주가에 선반영됐다"며 "BTS 컴백이 일으키는 실적모멘텀이 시장의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엔터주는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흐름 속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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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돈 삭제" 비명, 환호로 바뀔까...현대차그룹주 다시 달린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그간 조정을 받은 현대차그룹주를 두고 증권가에서 낙관론이 이어진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신성장동력 모멘텀뿐 아니라 경쟁사 대비 유리한 지배구조 개편여건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17일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1만6000원(3. 16%) 오른 5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도 3%가량 상승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것은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GTC 2026'에서 엔비디아가 현대차와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분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덕택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최근까지 현대차그룹주 등 자동차주는 하락이 두드러졌다. 이란사태가 발발한 뒤 첫 거래일인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코스피지수가 4% 하락하는데 그친 반면 KRX자동차지수는 13% 떨어졌다.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는 현대차를 1조6918억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기아도 524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셌다. 증권가에서는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 HEV(하이브리드) EV(순수전기차) 제조업체가 반사수혜를 누릴 수 있다며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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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코어밸류 "법원 결정으로 스타에스엠리츠 의결권 행사 가능"
스타에스엠리츠의 최대주주인 제이케이코어밸류(옛 빅페스타)는 법원 결정에 따라 스타에스엠리츠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 102만 1315주(13. 05%)를 모두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지난해 10월 16일 제이케이코어밸류에 대해 스타에스엠리츠의 주요 출자자 적격성 심사 결과 부동산투자회사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6개월 이내 발행주식 총수의 5%를 초과해 소유한 주식을 처분할 것과 해당 주식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통지했다. 현재 회사는 해당 처분에 불복해 관련 법률에 따라 국토부를 상대로 의결권 제한 및 주식처분명령 취소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에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통지 결정의 집행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법원은 집행정지로 인해 신청인에게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할 긴급한 필요가 인정되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자료도 없다고 판단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장 먼저 법원 결정에 감사하다"며 "국토부의 출자자 적격성 미충족 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최대주주의 자본금을 확충하고 '자기자본이 출자금액의 2배 이상' 요건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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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7% 오를 때 3% 찔끔…BTS 컴백에 엔터주 '불타오를까'
증시 상승 속 소외됐던 엔터주가 BTS(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BTS를 필두로 블랙핑크·EXO(엑소)·빅뱅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IP(지식재산권) 수익화로 엔터 업종의 실적과 주가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4. 29%) 오른 36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JYP Ent. 는 1000원(1. 53%) 오른 6만64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500원(0. 81%) 증가한 6만2300원, 에스엠은 100원(0. 10%) 하락한 9만9500원을 기록했다. 김유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0일 앨범 발매, 21일 광화문 공연과 190개국 생중계, 4월 투어 개시 등 예정된 BTS 모멘텀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며 "BTS 컴백이 일으키는 실적 모멘텀이 시장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엔터주는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흐름 속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