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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투자한 온코젠, 이중타깃 항암신약 다국가 임상속도
항암 신약 및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인 주식회사 온코젠(대표이사 안주훈)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팁스R&D(딥테크 트랙)'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온코젠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온코젠은 이 재원을 핵심 파이프라인인 이중 타깃 혁신 항암 신약 'OZ-001'의 임상 연구 및 글로벌 다국가 임상 확대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제 선정을 기점으로 온코젠의 2대 주주이자 전략적 투자자(SI)인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와의 견고한 '개발-제조 협력관계'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온코젠은 현재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 승인을 기반으로 진행 중인 'OZ-001'의 임상 1상 시험을 국내까지 확장하여 '국내 연계 글로벌 다국적 임상'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국내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국내외 임상 확대에 필수적인 추가 임상시험용 의약품(임상약) 생산은 한국비엔씨가 제조,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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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 올해 영업익 375% 증가 전망… 목표가 7만원"-CGSI증권
CGS인터내셔널(CGSI)증권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씨어스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AI(인공지능)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의 국내 병원 도입과 중동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GSI증권은 씨어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5% 증가한 800억원, 매출액은 220% 오른 15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블룸버그 기대치를 각각 56%, 28%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가 올해 매출의 9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 81%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리아 CGSI증권 연구원은 "씽크는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건강보험 수가 청구가 가능해 병원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병상 1개당 연간 약 1400만원 규모의 수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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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美 ESS 공장 AGV 1천만달러 수주...공급망 재편 속 협력 지속
티로보틱스가 미국 에너지 전문 기업 포드에너지와 무인운반차(AGV)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포드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 생산 공장에 AGV 리툴(Retool)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계약 규모는 988만달러(약 150억원) 수준이다. 최근 포드는 포드에너지 자회사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업체 대신 중국 최대 리튬배터리 제조사인 CATL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드 공급망 내 장비·자동화 기기에 대한 국내 기업의 입지 축소 우려가 제기돼 왔다. 티로보틱스는 이 같은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도 포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추가 공급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북미 지역에서 수행한 600대 규모의 AGV 공급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물류자동화 기술 경쟁력이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로보틱스의 AGV는 공장내 소재·부품·배터리 셀 등을 자동 이송하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 로봇이다.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산업군을 중심으로 AGV와 자율이송로봇(AMR) 사업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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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 '바이오 USA 2026' 참가…"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바이오 USA 2026'은 미국생명공학협회(BIO)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로 매년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수지낙시브'(당뇨병성 신장질환·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 치료제), 'ABF-101'(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PX-343A'(면역항암제), 'Apta-16'(혈액암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최신 임상 성과를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하며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압타바이오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이 동시에 가시화됐다고 설명했다.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는 지난 4월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완료하고 하반기 탑라인 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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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금융권 AI 테스트 자동화 시장 공략 본격화
AI(인공지능)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흥국화재해상보험(이하 흥국화재)의 차세대 시스템 '넥스트 코어 시스템'(Next Core 시스템) 구축 사업에 AI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흥국화재의 넥스트 코어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토마토시스템은 해당 프로젝트에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을 공급해 시스템 개발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아이큐봇까지 추가 공급하면서 개발부터 검증까지 전 주기를 맡았다. 아이큐봇은 코드 작성 시점부터표준 준수 여부와 소스 구현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는 정적 테스트와 AI가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 생성해 검증 범위를 넓히는 동적 테스트를 모두 지원한다. 수만 개의 화면과 복잡한 금융 로직을 사람이 일일이 검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반복 수동 테스트를 AI 자동화로 대체함으로써 개발 기간 단축과 휴먼 에러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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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극' 오세훈 테마주 상한가…'낙마' 정원오·조국 하한가 근접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개표 막판 역전하며 당선된 가운데 선거 테마주들이 높은 변동성에 휩싸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7분 기준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진양화학이 상한가인 2045원에 거래됐다. 진양폴리와 진양산업도 각각 21%, 14% 대 상승 중이다. 이들 종목은 오 당선인과 대학 동문인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가 이끌고 있다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로 묶여 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관련주도 상승세다. 오 당선으로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고속과 신세계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9%, 11% 대 상승 중이다. 천일고속도 6% 대 상승세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 67%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동양고속도 지분 0. 17%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는 터미널 내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정원오 후보 관련 테마주인 에스제이그룹은 26. 62% 떨어진 2715원에 거래됐다. 에스제이그룹은 장중 하한가(2590원)에 근접한 2600원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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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3조원 규모 FLNG 수주… 5%대 강세
삼성중공업이 4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인다. 4조원대 초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5. 23%) 오른 2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FLNG 1기를 4조3301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이 발주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미국 LNG 개발업체 델핀 미드스트림의 FLNG 프로젝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후속 2·3호기까지 수주할 경우 총 사업 규모는 최대 1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강경태·황현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수주잔고로 FLNG 4기를 확보했고 올해 해양플랜트 수주 목표의 40%를 달성했다"며 "FLNG EPC(설계·조달·시공) 시장 1위 기업다운 면모"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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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막판 역전에…진양화학 상한가
6·3 서울시장 선거 개표 막바지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하고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진양화학이 상한가에 올랐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71원(29. 92%) 오른 상한가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은 오 후보와 대학교 동문인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진양홀딩스 관련주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는 진양폴리가 전 거래일 대비 485원(26. 94%) 오른 2285원, 진양산업이 1080원(22. 31%) 오른 5920원, 진양홀딩스가 305원(10. 57%) 오른 3190원을 나타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진양제약이 전 거래일 대비 210원(5. 15%) 오른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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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56억원 규모 'AI 기반 해상 긴급상황 대응체계 사업' 참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해양경찰청(연구관리전문기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인공지능) 기반 해상 긴급상황 접수 및 대응체계 개발'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56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기관을 맡고 셀바스AI를 비롯해 위니텍, 지씨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해상 조난신호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 및 처리 시간을 단축해 해양경찰의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현재 해상 조난 신고는 인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잡음 및 전파 간섭에 따른 음성 인식 오류와 상황 판단 지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화·무전·디지털 신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 분석하고 음성 및 신호 데이터를 AI로 처리해 조난 여부와 사고 심각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자동화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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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도체 장비株 업황 '맑음'…원익IPS 26%·테스 24%대 강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대형 반도체 대장주들이 숨고르기를 하는 사이,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종목으로 투자자 심리가 돌아오면서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원익IPS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800원(26. 35%) 오른 12만3700원, 테스는 2만5100원(24. 00%) 오른 1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와 테스뿐만 아니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장비주들이 동반 상승 하고 있다. 같은 시각 브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23. 06%) 오른 6만6700원, 유진테크는 2만4500원(20. 45%) 오른 14만4300원, {주산엔지니어링}은 3만2600원(16. 56%) 오른 22만9500원, 피에스케이홀딩스는 1만6300원(16. 20%) 오른 11만6900원, 원익QnC는 3500원(11. 59%) 오른 3만3700원, 동진쎄미켐은 6000원(11. 58%) 오른 5만7800원, 하나머티리얼즈는 5700원(9. 78%) 오른 6만4000원, 미코는 1600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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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 ASCO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임상 및 맞춤형 바이오마커 역량 선보여
SCL헬스케어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 ASCO)'에 참가해 글로벌 임상 및 바이오마커 분석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ASCO는 유럽종양학회(ESM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올해는 '중개연구의 과학과 실천: 전 세계 암 환자의 치료 성과 향상 (The Science and Practice of Translation: Improving Cancer Outcomes Worldwide)'을 주제로 전 세계 4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항암 연구 및 환자 치료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SCL헬스케어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 주관하는 한국 사절단으로 5년 연속 지정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SCL헬스케어의 센트럴랩(Central Laboratory, 이하 C-LAB)과 동반바이오마커(CB)센터가 공동으로 부스를 꾸려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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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LPDDR5X 확산에 본딩와이어 수요 증가 기대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는 AI(인공지능) PC와 차세대 AI 메모리 모듈 확산에 따른 본딩와이어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고 4일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일 AI PC용 신규 칩 'N1 X'를 소개하며 개인용 AI 컴퓨팅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N1 X 출시를 계기로 AI 수요가 데이터센터 중심에서 PC와 노트북 등 개인용 디바이스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엠케이전자는 AI PC는 기기 내부에서 고성능 연산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고용량·고대역폭·저전력 특성을 갖춘 LPDDR5X(저전력 데이터더블레이트) 메모리 채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엔비디아 황 CEO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베라 루빈 플랫폼의 양산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앙처리장치(CPU)인 베라에도 LPDDR5X를 적용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LPDDR5X는 기존 모바일 기기 중심의 저전력 메모리에서 AI PC와 고성능 컴퓨팅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