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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에이전트 친화형 SaaS' 전략 발표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주최한 '제3회 AI 클라우드 빅테크 2026'에 참가해 '에이전트 친화형 SaaS(구독형 소프트웨어)' 전략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부사장 겸 그룹 최고AI책임자(CAIO)는 'Agent-Ready SaaS 전략: 도메인 특화 데이터와 SLM(소형언어모델)으로 구축하는 실행 엔진'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같은 전략을 설명했다. 에이전트 친화형 SaaS는 일명 'AI가 일하는 SaaS'로 문서·그룹웨어 기술에 산업별 전문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문서 작성부터 결재, 업무 시스템 연계까지 지원하는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CAIO는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제기되는 이른바 'SaaS 종말론'에 대해 소프트웨어의 사용 주체가 사람에서 AI 에이전트까지 확대되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사람이 목표를 제시하면 에이전트가 필요한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호출해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에서, 기업의 데이터와 업무 절차를 갖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역할은 더욱 커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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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위 위닉스, '최악 미세먼지' 태국 뚫는다… '직판 체제'로 동남아 공략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가 캐나다 공기청정기 1위 수성 성과를 발판 삼아 태국 현지 법인을 통한 직판 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2일 위닉스는 기존에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온 태국 법인의 사업 영역을 이달부터 직접 판매(직판)로 확대 개편하고 현지 공기청정기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위닉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청정 가전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북미 시장조사기관 써카나 집계 기준 2024년 이후 현재까지 캐나다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연결 기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수출에서 거둬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태국 직판 진출로 글로벌 외형 확장에 속도를 붙인다는전략이다. 태국은 최근 수년간 건기 시즌마다 수도 방콕을 비롯한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PM2. 5) 농도가 급격히 악화되며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려는 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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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 의장, 후속 파이프라인 자신감...각막염·CAR-T에도 베팅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개인 명의로 계열사 주식을 꾸준히 매수한 데 이어, 자신이 소유한 개인 법인을 통해서도 계열사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담관암 신약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허가에 이어 하반기 예정된 그룹의 주요 R&D(연구개발) 모멘텀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분 99%를 보유한 금융투자회사 '에포케'가 최근 장내에서 HLB이노베이션과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에포케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8718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기존 7만5694주에서 29만4412주로 늘었다. HLB테라퓨틱스 주식도 추가 확보했다. 에포케는 9월 23일과 30일, 10월 1일 세 차례에 걸쳐 13만58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기존 4만1688주에서 17만2272주로 확대됐다. 에포케의 이번 지분 매입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 발표를 앞둔 계열사에 집중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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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떡볶이, '고객의 입맛'으로 신제품 만든다
'국민학교떡볶이'를 운영하는 이엔크리에이티브가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는 소비자 참여형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국민학교떡볶이는 냉동 떡볶이 밀키트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왔다. 2026년 3분기 기준 쿠팡 떡볶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리뷰 수 역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구매 후기와 소비자 반응을 브랜드의 중요한 자산으로 보고 이를 제품 개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엔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소비자 참여형 제품 평가 프로그램 'YUMS'(얌즈)를 도입했다. 얌즈는 출시 전 신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시식한 뒤 맛과 가격, 패키지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그룹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일럿 운영 중이며 향후 일반 소비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맛'이라는 주관적 영역에 다수 소비자의 평가 데이터를 더해 제품 개발의 판단 근거를 넓힌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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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브리쎄 레빗텅 틴트 필름', 10월 '올영픽' 선정
HLB글로벌은 구강 케어 브랜드 '브리쎄(Brisse)'의 대표 제품 '레빗텅 틴트 필름'이 CJ올리브영의 10월 '올영픽(Pick)'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전용 7매입 기획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레빗텅 틴트 필름은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ODF) 형태의 구강 케어 제품이다. 혀 표면 관리와 구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구강 케어 기능에 컬러 표현 요소를 더해 실용성과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천연 색소를 활용해 혀를 생기 있는 컬러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레빗텅 틴트 필름은 얇은 필름을 혀 위에 올려 사용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물이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파우치나 가방 등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어 외출이나 여행, 식사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올영픽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레빗텅 틴트 필름을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 전용 기획 제품을 통해 신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리쎄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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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소액공모 2연속 '흥행…청약 증거금 7100억 몰려
휴림로봇이 최근 두차례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소액공모)에서 도합 7100억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휴림로봇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억원 규모 소액공모 유상증자 청약 결과, 1만3571. 0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714억 원이 몰렸다. 소규모 자금 조달임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대규모 투자 자금이 집중된 것은 흔치 않은 사례다. 휴림로봇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도 눈에 띄는 청약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에도 4만%가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 4399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연이은 소액공모 흥행은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MR) 및 5G 특화망 첨단 인프라와 융합될 피지컬 AI(인공지능) 등 휴림로봇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 핵심 기술 역량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덕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9월 공모까지 당사에 보여주신 주주와 투자자분들의 변함없는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속적인 청약 흥행으로 증명된 시장의 확고한 기대감에 발맞춰 글로벌 로봇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고, 무엇보다 주주가치 제고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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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카지노 매출쇼크…롯데관광개발 6% 급락
롯데관광개발이 2일 장 초반 약세다. 지난달 외국인용 카지노 매출이 감소하자 매도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한국거래소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710원(6. 04%) 내린 1만1040원에 거래되며 업종 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는 1%대 약세, GKL은 약보합세다. 내국인용 카지노 강원랜드도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카지노 매출 291억원, 호텔 매출 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각각 45. 1%, 8. 7% 감소한 수준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주력사업인 롯데관광개발은 월별로 매출실적을 공시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지노 매출 감소에는 낮은 홀드율(카지노가 고객의 테이블게임 베팅액 가운데 가져간 비율)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테이블 홀드율은 10. 8%로 2023년 12월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최근 12개월 평균 홀드율은 20. 0%였다. 고객 유입은 증가했다. 지난달 카지노 이용객은 6만6393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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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광통신株 '덩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위한 차세대 통신망 구축과 네트워크 인프라 확대 기대감에 통신장비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통신장비 업체 머큐리는 전일 종가 대비 1435원(29. 80%) 오른 6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머큐리는 사흘째 상승했고 이날은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이 시각 현재 같은 업종 내 에이스테크(9. 38%), 오이솔루션(9. 43%), 케이엠더블유(7. 77%), 다산네트웍스(7. 14%) 등도 강세다. 통신장비 업종의 주가 상승은 AI 데이터센터의 투자 확대가 관련 산업의 수익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설비투자에 맞춰 대용량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야 한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초고속 유무선 전송망과 광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등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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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증에 S-Oil 7% 강세…정유주 동반 상승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S-Oil은 전날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1만700원(7. 19%)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GS는 각각 3. 94%와 2. 84% 상승 중이다. 1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4. 37% 오른 배럴당 102. 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 71% 오른 배럴당 92. 87달러에 마감했다.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소식에 이어 미국이 중동에 최대 1만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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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원→85원 '뚝'...상폐 앞둔 한창, 정리매매 첫날 폭락
상장폐지를 앞둔 한창이 정리매매 개시 첫날 93%대 급락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1169원(93. 22%) 떨어진 85원에 거래 중이다.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로 가격 제한 폭이 미적용된다. 개장부터 폐장까지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가 실시된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15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1월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및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당시 밝힌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한창의 감사인은 2023·2024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냈다. 이후 한창은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치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절차가 중단됐으나 지난달 28일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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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1 액면병합 끝낸 아이비젼웍스, 거래 재개일에 상한가
아이비젼웍스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병합으로 정지됐던 거래가 재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이비젼웍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재개 기준가 대비 1485원(29. 97%) 오른 상한가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비젼웍스는 지난 7월1일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발표했고, 관련 영향으로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매매가 정지됐다. 거래정지 기간 중 아이비젼웍스는 38억원 규모의 2차전지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하기도 했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9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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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산업 전망 밝아… 매수 기회 살필 것"-한투
한국투자증권이 NAVER의 매수 기회를 살피라고 2일 조언했다. 데이터센터 테넌트(임차인)의 발표 지연과 하반기 부진한 실적 등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데이터센터 산업은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판단, 네이버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대표 플레이어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은 내년에는 제거되고 수익성 역시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 3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1% 감소한 450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5545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11. 4% 증가한 3조4950억원으로 예측했다. 실적 부진 요인 중 하나는 네이버 광고와 커머스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조98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성장률이 3. 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체 영업이용이 18. 6% 증가한 3조400억원으로 두 자릿수 후반대의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