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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상승세…올해 흑자 전환 전망-하나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했으나, 주가가 연초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가격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한화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가격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중국의 우회 물량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있어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의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있다"며 "카터스빌 셀 공장 신규 가동으로 DCA 규정을 만족하는 모듈이 생산되면 프리미엄을 추가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한화솔루션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조1000억원 증가해 흑자전환한 7911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윤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이었던 한국산 태양광 셀에 대한 우회덤핑 조사 요구는 보복·견제성 청원에 불과하다"며 "한화솔루션이 미국 내 태양광 리쇼어링을 강하게 추진하며 카터스빌 셀 공장 신규 가동에 따른 수직 계열화에 성공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이슈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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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프리장 동반 강세…美 반도체 훈풍·닉스 ADR 상장 기대
반도체 대표주들이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강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가 상승한데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이 예정돼 있으면서 관련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8시10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3. 60%) 상승한 28만8000원, SK하이닉스는 12만6000원(5. 76%) 상승한 23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스퀘어는 9만2000원(6. 93%) 오른 141만9000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주인 삼성전기는 7만6000원(5. 09%) 오른 156만9000원을 나타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미국 내 2500억달러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4. 4% 증가했고, 메타(옛 페이스북)이 자체 AI(인공지능)칩 생산 및 투자 확대 소식을 전하며 AI 산업에 대한 불안을 완화해 4. 7% 올랐다"며 "국내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발 호재 속에 주중 9%대 조정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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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가 급락" 개미들 패닉....'2배 ETF' 증시 변동성 2배 뛰었다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 후 한달반 동안 코스피지수는 하루 평균 290포인트 오르내리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일일변동폭은 직전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커진 것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비중이 절대적으로 커진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레버리지가 등장한 영향이다. 여기에 목표배수를 맞추기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오르면 더 사고 내리면 더 파는 숏감마형 매매 패턴이 변동성을 가중시킨다. 업계에서는 지나친 변동성으로 글로벌 자금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 단일종목레버리지, 단일종목인버스 ETF 14개 종목이 상장한 후 31거래일 동안 코스피지수의 일평균 변동률은 3. 49%로 직전 31거래일(2. 15%) 변동률 대비 1. 34%포인트(P) 높아졌다. 이 기간 일별 변동폭은 288. 81P로 나타났다. 직전 31거래일간 150. 51P였던 데 비해 2배 가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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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업, 상장 일주일만에 자사주 매입·현금배당 결정 배경은
AI마케팅 기업 매드업이 코스닥 상장 일주일여만에 자사주 매입과 현금 배당 등 주주환원책을 내놨다. 이레적으로 빠른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것은 상장 후 부진한 주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매드업은 1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10억원 규모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코스닥에 상장한지 7영업일 만이다. 일반적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는 기업은 자금조달이 목적이기 때문에 상작 직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경우는 드물다. 매드업은 공모가 8000원, 시가총액 1500원으로 IPO(기업공개)를 시작해 상장 첫날 장중 180% 급등했으나 이후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며지난 7일에는 공모가 대비 25%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종가(8230원)도 공모가와 유사한 수준에 그쳤다. 앞서 비슷한 규모로 상장한 노타, 마키나락스 등 다른 AI(인공지능)기업들이 상장 직후 주가가 가파르게 올라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이들 기업은 변동성이 커진 최근에도 공모가 대비 2~4배 수준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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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국내 최대 아스콘 수요' 서울시 고내구성 아스팔트 적용 레퍼런스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을 서울시 주요 도로 정비사업에 지속 적용하며 현장 실적을 쌓고 있다고 9일 밝혔다. SG의 에코스틸아스콘은 서울형 도로포장 표준모델 핵심 적용 기술 가운데 하나다.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포트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서울 시내 포트홀 발생 건수 1만8948건으로 최근 5년 평균 발생 건수 2만5816건 대비 26. 6% 감소했다. SG의 에코스틸아스콘은 제강슬래그를 골재로 활용해 일반 아스팔트 대비 소성변형과 균열을 줄여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강슬래그는 일반 골재보다 25% 이상 높은 강도와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춘 친환경 순환자원이다. 회사는 2022년 양화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험시공을 시작으로 신촌오거리, 세종대로, 한강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에 에코스틸아스콘을 적용했다. 올해 한강대로·성산로·신촌로·삼일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정비사업 등에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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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런던 스타디움에 13만명 운집…개장 이래 콘서트 최다 관객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6~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런던'(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공연에는 약 13만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이는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 중 회당 최다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런던을 찾을 때마다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2019년 6월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약 7년 만에 다시 런던을 찾아 이번에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다시 한번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7년 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간다"며 "여러분들의 열정 덕분에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1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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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가톨릭중앙의료원서 통합 모니터링 운영 비전 제시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인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컨퍼런스에서 통합 모니터링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CMC 컨퍼런스에서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웨어러블 의료기기, 중앙집중감시장치(CMS)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통합 모니터링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병원 모니터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통합 모니터링 운영 방향을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아나는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환경이 중환자실(ICU) 중심에서 일반병동과 회복기 환자, 이동 환자까지 확대되는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웨어러블 심전도(ECG)와 기존 환자감시장치, 중앙집중감시장치(CMS)를 연계해 병원 전역의 환자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통합 모니터링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중앙집중감시장치인 'MEDIANA Unified Central'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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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한화로보틱스 등과 글로벌 자동화 제조 공장용 로봇 시장 공략
휴림로봇은 한화로보틱스, 울트라이노베이션와 지난 6일 베트남 지역 로봇 도입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업무 협력과 안정적인 공급·사후관리(CS)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제조 공장들의 자동화 솔루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3사는 로봇 공급부터 현지 설치, 예비 부품 운영, 실시간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제품 생애주기 관리 체계'를 수립해, 도입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투자 대비 효과(ROI)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3사는 각사의 핵심 전문 역량을 결합한다. 한화로보틱스는 자사의 강점인 협동로봇 및 모빌리티(AGV, AMR)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고객사 대상 비즈니스 제안과 계약, CS 관리 등 사업 총괄 및 수주 절차를 주관한다. 휴림로봇은 검증된 TR로봇 및 직각좌표 로봇 설계·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정밀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로봇 제품을 양산·공급한다. 울트라이노베이션은 베트남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교체용 예비 로봇 보관 및 운영, 현지 설치·유지보수 등 밀착형 CS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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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 니덱과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사업 마스터계약 체결
강원에너지는 일본 니덱과 데이터센터용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절차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양사의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6일 일본 교토시에 위치한 니덱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마스터 계약을 통해 강원에너지는 니덱으로부터 CDU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 등 AI 데이터센터 현장 기반 업무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발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다. 양사는 연초부터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사업전략을 논의해왔으며, 향후 개별 프로젝트는 고객사 및 니덱과의 별도 계약 체결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 에너지는 5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활용해 니덱의 수냉식 CDU 설치와 유지보수, 24시간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체계 구축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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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베트남 하노이 법인 설립 진행…현지 반도체 생산기지 공략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 주요 제조기업들의 베트남 생산기지 확대에 맞춰 현지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함께 베트남은 반도체와 전자산업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이노텍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수조원대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공장 자동화 설비, 물류 자동화 로봇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티로보틱스의 베트남 법인은 연구개발(R&D), 산업용 로봇 및 자율이동로봇(AMR) 유통, 기술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동남아 전략 거점 역할을 맡는다.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AMR과 진공로봇을 공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고객 밀착형 영업과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미국과 중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베트남 법인 설립으로 미국·중국·베트남을 잇는 글로벌 거점을 확보하고 반도체와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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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주담대 상환 '속도'…"내일까지 총 700억, 다음주 1500억 더"
성호전자가 최대주주(서룡전자)의 주식 담보 대출 상환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 성호전자는 최대주주가 전날 주식 담보 대출 100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이날 340억원을 추가로 상환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오는 10일에는 260억원을 추가로 상환해 이번주에만 총 700억원을 상환한다. 다음주에는 1500억원을 추가로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상환이 완료되면 대출액 규모는 기존 3000억원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대출액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주식의 담보 능력이 커지기 때문에 반대매매 우려가 크게 줄어든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한층 발 빠르게 대처하기로 했다"며 "전체 대출 30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상환하기 때문에 주담대 문제는 소멸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전자는 주담대 상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핵심 자회사 ADS테크의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ADS테크는 '공동패키징광학'(CPO)용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 제조업체다. CPO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인공지능) 병목 현상을 해소할 돌파구로 뽑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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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스페인 그라나다시와 업무협약…"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스페인 그라나다시 산하 국제협력기관 그라나다 글로벌(Agencia Granada Global)과 영상 제작, 엔터테인먼트, 문화, 관광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리프란 카라소 그라나다 시장을 비롯한 그라나다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럽 지역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상 제작, 엔터테인먼트, 문화, 혁신, 관광, 투자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그라나다 글로벌은 그라나다 시청을 비롯해 도의회, 상공회의소, 그라나다 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국제협력 전문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 등을 추진하며 그라나다 지역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제공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