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스페인 그라나다시와 업무협약…"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판타지오, 스페인 그라나다시와 업무협약…"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박기영 기자
2026.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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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판타지오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마리프란 카라소 비야롱가 그라다 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판타지오
신영진 판타지오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마리프란 카라소 비야롱가 그라다 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판타지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1,530원 ▲2 +0.13%)는 스페인 그라나다시 산하 국제협력기관 그라나다 글로벌(Agencia Granada Global)과 영상 제작, 엔터테인먼트, 문화, 관광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리프란 카라소 그라나다 시장을 비롯한 그라나다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럽 지역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상 제작, 엔터테인먼트, 문화, 혁신, 관광, 투자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그라나다 글로벌은 그라나다 시청을 비롯해 도의회, 상공회의소, 그라나다 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국제협력 전문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 등을 추진하며 그라나다 지역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제공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영상 제작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분야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넓혀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K-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아스트로, 이창섭, 루네이트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영화·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등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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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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