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실적 모멘텀 지속-동양證

엔씨소프트, 실적 모멘텀 지속-동양證

임상연 기자
2009.1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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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9일엔씨소프트(263,000원 ▲3,000 +1.15%)에 대해 지난해 아이온 런칭이후 최저 벨류에이션 상황인 과매도 구간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세계 온라인 게임시장 내에서 게임을 개발/판매 할 능력을 갖춘 세계 2위 업체로 부상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벨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부여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기대 이상의 놀라운 아이온 유료 가입률로 인해 3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특히 향후 주가의 핵심으로 기대되는 북미, 유럽 아이온의 판매량 및 유료가입자로의 전환율이 각각 110만장, 70%를 기록해 기대치를 크게 초과했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 신규로 상용화 되는 게임이 없어 새로운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일부 시장의 우려가 있다"며 "그러나 내년에도 41%의 높은 EPS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돼 신규 게임 모멘텀 대신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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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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