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데카론' 등 새로운 공간으로 초대

게임하이, '데카론' 등 새로운 공간으로 초대

정현수 기자
2009.12.29 11:46

[겨울방학 달굴 게임은?] 서든어택·데카론·메탈레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인기 1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 등으로 유명한게임하이가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겨울방학 시장을 공략한다. 게임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새로운 게임성으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빼앗는다는 포석이다.

우선 게임하이의 대표게임인 서든어택에는 신규 맵인 '웨어하우스2'가 적용된다. 웨어하우스2는 기존 웨어하우스의 장점을 살려 박진감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또 웨어하우스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제3 보급창고' 맵의 일부만 떼어내 만든 'A보급창고' 미션도 등장한다.

아울러 FPS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모드인 '헤드헌트'와 '런어웨이' 모드도 관심거리다. 헤드헌트는 적군의 머리만 맞춰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고, 런어웨이의 경우 한 팀은 근접무기로만 공격하고 다른 한 팀은 정해진 시간에 도망 다니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룰이다. 서든어택의 새로운 모드는 지난 17일부터 도입돼 운용되고 있다.

올해로 국내 서비스 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도 29일 7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마력의 탑'이라는 제목에서 보여지듯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카론 최초로 탑 형태의 공간이 새롭게 추가된다. 탑 형태의 공간은 다섯 개의 넓은 층으로 구성된다. 데카론의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

메카닉 슈팅게임으로 명명된 '메탈레이지:철귀'도 지난 22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겨울방학을 맞이한다. 특히 '박진감 넘치고 타이트한 액션'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매 라운드 사용자들을 조여 오는 '제어장치'의 압박과 진화된 공격 패턴, 강력한 보스 메카닉 '바알'의 등장이 적용됐다. 게임하이는 메탈레이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내년 초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는 "새로운 재미와 박진감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특히 서든어택과 데카론, 메탈레이지의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업데이트와의 차별성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사용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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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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