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토이노베이션(19,810원 ▼740 -3.6%)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1~3월) 연결기준 매출 112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5.4%, 24.1% 증가했다.
IT 서비스, 핀테크, 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 모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IT 서비스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6.0%, 핀테크 부문 25.1%, 헬스케어 부문 30.3%씩 성장하며 전 사업 부문 모두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이다.
올해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월렛원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월렛–결제–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자체 B2C 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헥토월렛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지갑과 연계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헥토이노베이션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 퍼블릭 테스트넷에 국내 유일의 디지털 지갑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해 기술 연동을 지원 중이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는 전 사업 부문이 동시에 성장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강화하면서 B2C 앱 플랫폼과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등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