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찬진 사장 사외이사 선임(상보)

KT, 이찬진 사장 사외이사 선임(상보)

이학렬 기자
2010.02.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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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아이폰의 전도사로 불리는 이찬진씨를 KT의 사외이사가 된다.

KT는 11일 이사회를 통해 사외이사 후보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송종환 명지대 교수, 정해방 건국대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후보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라며 "유선전화 매출 감소에 따른 성장정체를 해결하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종환 명지대 교수.
↑송종환 명지대 교수.

이 후보는 '아래아 한글'을 개발한 1세대 벤처 사업가로 아이폰 전도사로 유명하다. KT는 이 후보가 글로벌 IT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컨버전스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송 후보는 주UN대표부 정무공사와 주미대사관 정무공사를 역임한 해외분야 전문가로 글로벌 시각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지니고 있다. KT는 이미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정해방 건국대 교수.
정해방 건국대 교수.

정 후보는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등 예산 관련 요직을 거쳐 제6대 기획예산처 차관을 역임한 정통 재경관료 출신으로 현재 건국대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KT는 IT와 연관 산업과의 접목을 통한 KT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KT는 배당금을 주당 2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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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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