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구글, 국내 비즈니스앱 개발자 육성 나선다

SKT-구글, 국내 비즈니스앱 개발자 육성 나선다

이학렬 기자
2010.09.05 09:00

6~8일 'SKT&구글 개발자 세미나' 개최…구글 앱스 기술 교육

SK텔레콤(79,700원 ▲3,400 +4.46%)은 구글과 함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한 'SK텔레콤 & 구글 개발자 세미나'를 6~8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의 구글 앱스 기술 교육으로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 앱스는 구글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구글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본사에서 구글 앱스 전문가 3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 기술 지원 교육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개발 협력업체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협회 등을 통해 30여명의 국내 개발자를 초청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SK텔레콤은 지난 8월 출시한 중소기업용 유무선 경영지원 서비스인 'T비즈포인트-오피스팩'의 기술 파트너를 확대하고 구글은 국내에서 구글 앱스 개발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역량을 확보해 새로운 B2B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의 아태지역 제휴 마케팅 총괄 담당 매튜 아울라는 "새로운 ICT 트렌드를 빠르게 수용하는 능력을 갖춘 한국에서 구글 앱스를 이해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파트너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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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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