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옵티머스LTE 태그' 이동통신3사 출시
LG전자(127,500원 ▼2,400 -1.85%)가 '옵티머스LTE'에 이어 새로운 LTE(롱텀에볼루션)폰을 내놓고 국내 LTE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전자는 이달말 '옵티머스LTE 태그(Tag)'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고가는 80만원대 초반.

옵티머스LTE 태그는 지난해말 출시한 옵티머스LTE에 이은 LG전자가 국내에 출시하는 2번째 LTE폰이다.
가장 큰 특징은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LG 태그 플러스(Tag+)'를 탑재하고 태그 스티커 3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NFC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LG 태그 플러스는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수면, 자동차, 오피스 등 다양한 생활환경 모드로 자동으로 변경되는 기능이다.
예컨대 자동차 핸들 부근에 '자동차' 태그 스티커를 붙이고 스마트폰을 가져가면 여러 단계의 조작 없이 한번에 길도우미(내비게이션)가 실행되고 블루투스, 위성항법장치(GPS) 등 운전 중 필요한 기능이 실행된다.
기본 제공되는 태그 스티커 3장은 각각 수면, 자동차, 오피스 모드로 설정돼 있으나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재설정이 가능하다.
옵티머스LTE 태그는 1.2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했다. 650니트의 10.9센티미터(4.3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햇빛 아래서도 또렷하고 정확한 색상의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모바일 고화질 연결 기술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과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지원한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TE 특허 보유 1위의 기술력과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LTE 제품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자들의 PICK!
[옵티머스 LTE Tag 제품사양]</>
-크기 : 126.5 x 67.9 x 9.53mm / 무게 : 141.7g
-디스플레이 : 4.3인치 IPS (WVGA 800x480) Display
-카메라 : (후면)5백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전면)130만 화소
-메모리 : 16GB eMMC
-CPU : 퀄컴 1.2㎓ 듀얼코어 프로세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배터리 : 1,700 mAh
-기타 : LG Tag+ (Tag 스티커 3장 제공), MHL, DLNA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