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서버 장애 '디아블로3' 전액 환불

블리자드, 서버 장애 '디아블로3' 전액 환불

이슈팀 황인선 기자
2012.06.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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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레벨이하 해당

(출처=디아블로 공식 홈페이지)
(출처=디아블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서버 접속 장애로 잡음이 불거졌던 온라인게임 '디아블로3'에 대해 환불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환불을 원하지 않는 '디아블로3' 구매자에게는 '스타크래프트2' 30일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블리자드는 오는 21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40레벨 이하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디아블로3'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전액(55,000원) 환불을 시행한다. 환불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오전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디아블로3' 한국 공식 웹사이트(www.diablo3.com)에 18일 공지됐다.

'디아블로3' 환불을 원하지 않는 구매자는 '스타크래프트2' 30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스타크래프트2'를 구매했다면 지인의 계정으로 무료 이용권을 받는 방법도 있다. '스타크래프트2' 무료 이용권 신청 가능 시간은 '디아블로3' 환불 신청 시간과 같다.

또 오는 21일 오전 5시 이후 '디아블로3'를 구입한 후 만족하지 못한 구매자는 14일 이내에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삭제한 캐릭터를 포함해 육성한 전체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20레벨 이하여야 한다.

환불이 신청되면 디아블로3 라이선스 및 게임에 대한 접근권은 배틀넷 계정에서 비활성화되며 캐릭터 정보 역시 삭제된다.

블리자드 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환불 요청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구매자들의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위해 서버 수용 인원 확대와 서버 환경 최적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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