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에 적용된 '인셀'보다 진일보한 기술 적용
LG전자(108,800원 ▼3,700 -3.29%)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에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특히 '아이폰5'에 적용된 '인셀'에서 한단계 진화된 기술방식을 사용한다.
LG전자는 9월중에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G'(코드명)에 True HD IPS+를 탑재하고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옵티머스 뷰' 후속작인 '옵티머스 뷰2'에도 True HD IPS+를 탑재해 9월 출시할 예정이다.

True HD IPS+는 기존 True HD IPS에서 밝기와 소비전력 및 해상도를 개선한 디스플레이다. 특히 'G'에 탑재된 True HD IPS+ 디스플레이에는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아이폰5에 적용되는 인셀방식보다 더 나아진 방식이다.
일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커버 유리에 별도의 터치센서 필름을 장착해 내부에 공기층이 존재한다. 반면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는 커버유리와 터치센서를 일체형으로 통합하고 내부 공기층을 없앴다. 이에 따라 전체 두께가 약 30% 얇아지고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가 높다.
특히 터치감을 향상시켜주는데 'G'의 화면 그래픽은 유리에 닿는 느낌 없이 마치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터치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G에 적용된 True HD IPS+는 고화질 고휘도 저전력 디스플레이다. G에 탑재하는 True HD IPS+는 1280×768 해상도로 295만화소를 지녔고 320ppi(인치당 픽셀수)가 적용돼 AMOLED 대비 약 1.6배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G'에 적용되는 True HD IPS+ 디스플레이는 470nit(니트)의 밝기를 구현해 야외 시인성은 물론 흰색 배경의 콘텐츠 가독성이 탁월하다.
특히 색상에 따른 소비전력 변화가 없어 눈에 편한 흰색 화면에서도 AMOLED보다 전력을 최대 70% 적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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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는 LG그룹 주요 관계사의 최첨단 기술 역량을 총 결집시켰다. True HD IPS+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하고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 연구 개발했다.
LG화학에서는 '고밀도 기술'을 적용해 충전효율이 60% 향상된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특히 이번 배터리는 800회까지 충전효율이 80%로 유지돼 스마트폰을 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해준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True HD IPS+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역대 최강 스마트폰 선보여 글로벌 시장 선두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