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창업 인허가 정보가 한곳에"

"복잡한 창업 인허가 정보가 한곳에"

강미선 기자
2014.11.28 06:05

[2014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공공서비스 대상-행정자치부 '인허가자가진단'

'인허가자가진단' 앱/자료제공=행정자치부
'인허가자가진단' 앱/자료제공=행정자치부

'2014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행정자치부 '인허가자가진단'은 창업에 앞서 복잡한 인허가 및 규제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길잡이' 앱이다.

식품관련영업신고 등 101종의 인허가 사무에 대해 인허가 가능 지역과 관련 규제 정보를 지도와 함께 안내하고, 민원신청에 필요한 요건 등을 제공한다.

앱 지도화면으로 쉽게 인허가 가능·불가능 지역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구비 서류, 관련 법령, 지방세 체납여부, 기타 요건 등 인허가와 관련된 사항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주변의 유사 업종 분포 현황도 알 수 있어 예비 창업자가 상권을 분석해 창업 위치를 선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허가자가진단'은 2012년 8월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기능 개선과 각종 법규 및 조례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인허가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해 왔고 11월 현재 총 이용건수 4만1899건, 다운로드 2만9422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건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향후 서비스 활용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허가 민원 신청 간편화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이 줄고, 공무원들의 응대 시간까지도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나 연간 약 83억원의 직·간접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성장과 더불어 스마트 행정 시대가 열리면서 행정자치부는 대한민국의 앞선 IT·공간정보 기술을 행정정보와 융합해 시공간 제약 없는 각종 생활·공공 정보 및 안전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행자부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간정보와 행정서비스 융합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국민·정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고 국민들에게 직접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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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기자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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