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얼라이언스 2주년…90개사 해외 진출지원

스타트업얼라이언스 2주년…90개사 해외 진출지원

이해인 기자
2016.03.22 13:37

올해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 강화 및 일반인 대상 인식 개선 총력

임정욱 스사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사진제공=네이버
임정욱 스사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사진제공=네이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2년 동안 스타트업 90개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

네이버는 22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지난 2년 동안 80회가 넘는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여기에 다녀간 인원만 5000명에 달한다.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인 '테헤란로 커피 클럽'은 2년 동안 매월 2번씩 40회 이상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3회에 걸쳐 네이버 본사에서 진행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행사는 글로벌 IT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8월에는 벤처 캐피털, 스타트업 지원 기관을 포함해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5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2년간 90개가 넘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교류를 도왔다. 스타트업이 현지 벤처캐피털이나 기업을 만날 수 있도록 '재팬부트캠프'라는 이름의 로드쇼로 2년 동안 31개의 스타트업이 일본에 방문,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와 양해각서를 체결, 매년 1개 스타트업을 오스트리아로 파견하는 '비엔나 스타트업 웰컴 패키지'도 운영한다.

이 외에 일반 대중과 스타트업 창업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주최하기도 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그간 시행해 온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기업가정신에 대한 논의 확산을 위해 오이씨와 함께해 온 청소년 대상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타트업이 바꾸는 세상' 강연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을 지방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측은 "네이버 등과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스타트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킥보 스타트업 생태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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