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아산병원·포스코E&C 등 생성AI 도입 혁신사례 공개

내달 3일 아산병원·포스코E&C 등 생성AI 도입 혁신사례 공개

황국상 기자
2024.11.27 09:44

한국MS(마이크로소프트)는 내달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MS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기관 등 조직이 MS 솔루션을 활용해 이뤄낸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MS 애저 오픈AI, 보안, MS365 코파일럿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와 솔루션 활용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가 소개된다.

행사 첫 날인 3일에는 '에저 오픈AI로 해결하는 비즈니스 과제'라는 주제로 LS ITC, 포스코 E&C, 서울아산병원, 현대퓨처넷 등의 사례가 발표된다. LS ITC는 직원 교육과 변화 관리, 전담조직 구성, 시범과제 수행 등을 거쳐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LS GPT'를 구축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한다.

포스코 E&C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계약문서 검토 솔루션 포스-닥(POS-DOC)을 활용한 사례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해당 솔루션이 건설 프로젝트 리스크를 식별하고 계약 분쟁을 줄이는 데 기여한 과정을 설명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생성형 AI 기술로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신약 임상시험 추천 등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한다. 암 환자들에게 개인화된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애저 오픈AI 기반 암 정보 플랫폼 '암오케이'(IMOK)도 소개한다.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 그룹이 다년간 PoC(기술검증)을 거쳐 그룹 내 다양한 AI 서비스를 도입·적용한 과정을 전한다.

둘째날인 4일에는 'MS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미래 보안 전략' 'MS365 코파일럿을 통한 업무 생산성 혁신' 등 두 가지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KT, 현대글로비스, 성균관대, 경상국립대 등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원우 한국MS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이 MS AI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이룬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AI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가져올 비즈니스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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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머니투데이 황국상입니다. 잘하는 기자가 되도록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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