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아이파킹, '365클라우드' 앞세워 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

NHN 아이파킹, '365클라우드' 앞세워 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

이정현 기자
2025.02.19 10:06
365클라우드/사진제공=NHN
365클라우드/사진제공=NHN

NHN(36,350원 ▲650 +1.82%)의 주차 솔루션 전문 계열사 아이파킹이 올해 목표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 '365클라우드' 완전 전환과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주차관제 시장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파킹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사명인 '파킹클라우드'에서 고객과 친숙한 동명의 주차관리 브랜드 '아이파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전국 8800여개의 주차 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 중인 아이파킹은 매월 평균 160개 주차장과 신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 입·출차 대수는 160만대에 달한다. 특히 최근 급성장 중인 클라우드 무인주차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생산 시스템까지 구축하고 있다.

올해 아이파킹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우는 365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연구소와 NHN IoT(사물인터넷) 사업본부 간 협업으로 약 3년간 1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날씨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한 오류 △현장의 관리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결제 오류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완성형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365클라우드는 현재 100여개 사이트에서 운영 중이다. 아이파킹은 올해 주력 판매상품을 356클라우드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이파킹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00개 사이트를 신규 계약했다. 주차 사업 부문에서는 8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아이파킹은 브랜드가치, 기술력, AS 품질 등 핵심 강점을 발판 삼아 올해 기업 전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삼는다.

하태년 아이파킹 대표 겸 NHN IoT 사업본부장은 "기존 주차관리 시스템의 주요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하며 탄생한 것이 바로 365클라우드"라며 "올해 365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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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2016~ 사회부, 2021~ 정치부, 2023~ 정보미디어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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