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15,330원 ▼170 -1.1%)가 자체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무너폰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너폰은 LGU+의 9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의 갤럭시 A17 LTE 모델 기반으로, LGU+의 캐릭터 '무너'가 바탕화면·테마에 적용됐다. 무너폰2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이며, 출고가는 36만9500원(부가세 포함)이다.
무너폰2는 AI가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감지하고 알림을 주는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 신속 대응을 돕는다.
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키위플레이+' 앱으로 자녀 위치 조회와 앱 사용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U+는 오는 9일부터 무너폰2를 개통한 만 0~15세 고객에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키즈케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보험은 가입 시점 기준 1년간 깁스 치료와 재해 골절에 대해 회당 3만원씩 보장한다. 선착순 1만명에겐 '유독픽(Pick) AI 교육팩'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현승 LGU+ 디바이스/Seg담당은 "무너폰2는 자녀가 처음 사용하는 스마트폰인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안전과 사용 관리 측면을 가장 우선에 두고 기획했다"며 "AI 기반 보호 기능과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키즈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