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시사?…"대구는 DNA 만들어준 곳"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시사?…"대구는 DNA 만들어준 곳"

유효송 기자
2026.02.09 20:55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장이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장이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자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출마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대구는 제 DNA를 만들어 준 곳"이라고 말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9일 출판기념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시장 출마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출마 계획이라는 것은 늘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을 아꼈다.

즉답은 피했지만 시장 출마 여지는 남겼다.

그는 출판기념회에서 대구의 의미를 묻는 사회자 말에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대구에서 초·중·고, 대학까지 다녔다"며 "말 그대로 대구는 저 이진숙의 DNA를 만들어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권근상 전 국민권익위원회 국장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와 국민의힘 인사, 유튜버 고성국 씨, 손현보 목사 등 주최 측 추산 800여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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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송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유효송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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