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웹툰이 만우절을 맞아 서비스 내 연재 작품의 섬네일을 'SNS(소셜미디어) 탐색 탭' 콘셉트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네이버웹툰이 선보이는 만우절 테마는 'SNS 탐색 탭'이다. 연재 중인 작품 중 900여개 작품의 섬네일이 대중적인 SNS 인터페이스와 최신 모바일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레이아웃으로 전격 변경됐다. 특히 작품의 핵심 설정을 재치 있는 문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웹툰 '샤MONEY(머니)즘'은 기존 섬네일 대신 '했어요!! 내 주식 떡상 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SNS상의 실시간 화제 게시물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섬네일이 교체된다. 독자들은 웹툰 홈 화면에서 마치 모바일 콘텐츠 피드를 탐색하는 듯한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섬네일 교체 이벤트는 2일 밤 11시59분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500여 개의 작품 최신 무료 회차 하단에는 만우절을 기념해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스페셜컷'이 추가된다.
올해 스페셜컷은 '최애 캐릭터가 SNS를 한다면 어떤 사진과 글을 올릴까?'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각 작품의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스페셜컷에는 캐릭터의 개성이 담긴 가상의 SNS 아이디와 재치 있는 게시물 문구가 포함되어 독자들에게 실제 캐릭터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컷은 7일 밤 10시까지 일주일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400개 이상의 스페셜컷이 숏폼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UGC(이용자제작콘텐츠) 서비스인 '컷츠'에서 동시 공개된다. 독자들은 좋아하는 작품의 스페셜컷을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숏애니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2018년부터 담당자들의 수작업 섬네일, 쿠키 모양 섬네일 등 다양한 만우절 이벤트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