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국가철도공단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수주

메가존클라우드, 국가철도공단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수주

김평화 기자
2026.04.20 10:06
메가존클라우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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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국가철도공단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철도 건설사업 관리 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데이터 중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일 휴먼플러스, 공감아이티, 에니아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가철도공단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용역' 사업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 인프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IT 환경 구현, 통합 건설사업관리 고도화, 사업자료 관리체계 구축, 민자사업 관리 기능 신설 등을 맡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설계와 운영 체계 전반을 총괄한다. 휴먼플러스는 건설사업관리 영역에 특화된 ERP와 PMIS·PM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한다. 공감아이티는 공공 데이터 연계와 품질 관리, GIS 기반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맡는다. 에니아소프트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시스템 이관과 통합 고도화를 수행한다.

박종하 메가존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테크 유닛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 고도화를 넘어 AI·클라우드 전환 역량이 집약된 프로젝트"라며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스마트 건설 관리 체계를 구축해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챔피언 대회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 등을 수행했다. 올해는 AI바우처 지원사업과 2026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도 선정됐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공공 분야 전반에서 클라우드와 AI 전환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 기술 전문가 20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8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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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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