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아이패드 기반 IPTV 'U+tv 프리5 for iPad' 출시

LG U+, 아이패드 기반 IPTV 'U+tv 프리5 for iPad' 출시

구자윤 기자
2026.06.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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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이 ‘U+tv 프리5 for iPad’로 VOD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U+tv 프리5 for iPad’로 VOD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14,190원 ▲190 +1.36%)가 애플 아이패드를 활용해 IPTV(인터넷TV)를 이용할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선보이며 태블릿 기반 미디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애플 아이패드 기반 IPTV 결합 상품인 'U+tv 프리5 for iPad'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U+tv 프리5 for iPad'는 세계 최초로 아이패드(iPad)에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태블릿 중심으로 제공했던 'U+tv 프리' 시리즈를 처음으로 애플의 iPadOS 기반 기기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애플 아이패드 A16'은 Wi-Fi 6와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색 표현력과 밝기를 높여 몰입감을 강화했으며 장시간 시청 시 눈의 피로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는 지상파를 포함한 실시간 채널과 VOD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음성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콘텐츠 시청뿐 아니라 학습과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U+tv 프리5 for iPad'는 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한 아이패드 A16과 지정된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한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U+인터넷 1기가(Gbps) 상품과 U+tv 프리미엄 요금제를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월 할부금 990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아이패드 A16 Wi-Fi 128GB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상품이 기존 TV 중심의 고정형 시청 환경에서 벗어나 이동성과 개인화된 시청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1~2인 가구나 가족 간 시청 분리, 추가 TV 설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tv 프리5 for iPad'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고객센터를 비롯해 기사 방문, 택배 개통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도 추가 셋톱박스 가입이나 기기 변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오인호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U+tv 프리는 태블릿과 IPTV를 결합해 고객의 시청 경험을 확장해 온 대표 상품"이라며 "이번 아이패드 기반 제품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새로운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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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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