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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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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하이 NA EUV 양산 웨이퍼 100만 돌파…18A에 적용
인텔이 차세대 반도체 미세공정의 핵심 기술인 하이 NA(High Numerical Aperture·고개구율) EUV(극자외선)를 적용한 웨이퍼가 100만장을 넘어섰다. 연구개발(R&D)과 장비 시험을 넘어 차세대 공정과 제품 생산에 실제 활용하면서 하이 NA EUV 양산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인텔 파운드리와 ASML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리는 'SPIE 포토마스크 테크놀로지+EUV 리소그래피' 컨퍼런스에서 하이 NA EUV 양산 적용 현황을 공개했다. 하이 NA EUV는 기존 EUV보다 반도체 웨이퍼에 더 미세한 회로를 그릴 수 있는 차세대 노광 기술이다. 반도체 회로가 갈수록 미세해지면서 기존 EUV를 여러 차례 사용하는 대신 더 정밀하게 회로를 새길 수 있는 하이 NA EUV가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인텔은 2024년 ASML의 첫 상용 하이 NA EUV 장비를 도입한 뒤 적용 범위를 확대해왔다. 지금까지 장비 시험과 R&D뿐 아니라 차세대 PC용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팬서레이크'의 일부 공정에도 하이 NA EUV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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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PP 3개 단체 뭉쳤다…디지털 광고·공공시장 공동 공략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광고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대비 낮은 광고단가와 데이터 기반 정밀 타깃팅을 앞세워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와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등 PP업계 3개 단체는 8일 '중소PP 광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단체는 중소PP 광고시장 확대와 국내 유료방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방송광고의 디지털 전환과 신규 광고모델 발굴, 중소PP 광고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방송광고 관련 정책·제도 개선 등이 핵심이다. 세부 추진과제와 역할 분담은 추가 협의를 거쳐 정하고 필요하면 실무협의체도 운영한다. PP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광고상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소PP 디지털 광고의 평균 CPM(광고 1000회 노출당 비용)은 약 5000원이다. OTT 광고의 CPM이 3만~5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비용을 75%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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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원장 "허위조작정보 감독권 법적 근거 취약…입법 보완해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허위조작정보 규제와 관련해 플랫폼 사업자의 자료 제출을 강제할 수단이 미비하다며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SNS(소셜미디어) 이용과 관련해서도 이용자뿐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방향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정보통신망법상 자율운영체계에 대해 감독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취약하다"며 "자료 미제출 시 강제할 수단이 미비해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지난 7월 7일 시행됐다. 방미통위는 법 시행 직후 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 등 9개사를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지정·통보했다. 이들 사업자는 허위조작정보 신고 접수 체계를 갖추고 자체 판단 기준과 운영정책을 수립·운영해야 한다. 김 의원실이 방미통위에 이들 9개 플랫폼의 담당 조직·인력, 자체 판단 기준과 운영정책, 신고 접수·처리 실적 등 관련 현황을 요구한 결과 자료가 확인된 사업자는 디시인사이드 한 곳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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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상모(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씨 모친상
■이창순씨 별세, 유상모(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씨 모친상 =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장지 용인추모원.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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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AIST·다임리서치, 피지컬 AI로 '다크팩토리' 구현 추진
KT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다크팩토리' 구현에 나선다. 3개 기관은 향후 5년간 AI와 로봇을 결합한 제조 공정 자율화 기술을 개발·실증하고 사업화까지 추진한다. KT는 KAIST, 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활동을 계기로 논의를 이어온 결과다. 핵심은 다크팩토리 플랫폼이다. 다크팩토리는 AI와 로봇을 활용해 제조 공정을 자율화하고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공장을 뜻한다. 3개 기관은 과기정통부의 '2026년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에 5년간 함께 참여해 기술을 개발한다. KAIST와 다임리서치가 보유한 물류·제조 로봇 관제 플랫폼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자율화 기술을 개발한다.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테스트베드도 구축해 기술을 검증하고 실증 결과를 토대로 적용 가능한 제조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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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9만·19만원대 무선 헤드폰 출시…입문형 'CH' 라인업 확대
소니코리아가 9만원대, 19만원대 무선 헤드폰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입문형 제품군을 확대한다.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도 최대 50시간 사용할 수 있는 상위 모델과 최대 55시간 재생을 지원하는 10만원 이하 모델로 일상용 무선 헤드폰 수요를 공략한다. 소니코리아는 데일리 무선 헤드폰 'WH-CH730N'과 'WH-CH53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각각 19만9000원, 9만9000원이다. 두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소니의 입문자용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 신제품이다. 전작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과 통화 품질 등을 개선하고 LE 오디오, 멀티포인트 연결, 빠른 페어링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을 갖췄다. 상위 모델인 WH-CH730N은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을 적용해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한다. 오버이어 구조를 채택했으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해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 핑크, 블루, 블랙 등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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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최대 16% 가벼워진 업무용 노트북 '델 프로 에센셜 14·15'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전작보다 최대 16% 가벼워진 SBM(중소·중견기업)용 업무 노트북을 선보였다. 인텔과 AMD 프로세서를 폭넓게 지원하고 휴대성과 보안 기능을 강화해 별도 IT 관리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기 어려운 기업 시장을 공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SMB용 노트북 신제품 '델 프로 에센셜 14'와 '델 프로 에센셜 1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델 프로 에센셜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각각 14형과 15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두께가 약 11% 얇아지고 무게는 최대 16% 줄었다. 회의실과 사무실, 고객사 현장 등을 오가며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의 휴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세서는 최신 인텔 코어 시리즈 3와 AMD 라이젠 200 시리즈, AMD 멘도시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4GB 메모리와 1TB SSD를 지원해 여러 업무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 대응한다. 업무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마이크 음소거와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받아쓰기, 화면 스냅샷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단축키를 키보드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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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400만원대 두 번 접는 폰 공개…샤오미는 '여권형' 폴더블 승부 [IT썰]
화웨이와 샤오미가 접는 방식과 화면 비율을 달리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나란히 선보였다. 화웨이는 400만원대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의 구조를 기존 Z형에서 양쪽을 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바꿨고, 샤오미는 가로 폭을 넓힌 '여권형' 폴더블폰으로 폼팩터 차별화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와 샤오미는 전날 각각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화웨이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Mate XT 2(메이트 XT 2)'다. 전작 메이트 XT가 화면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접는 Z형 구조였다면 메이트 XT 2는 양쪽 측면 화면을 모두 안으로 접는 더블 인폴딩 방식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와 유사한 접는 방식이다. 완전히 닫으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부분이 모두 기기 내부로 들어간다. 완전히 펼치면 화면은 10. 2인치, 두께는 3. 5㎜다. 옆에서 화면 내용을 보기 어렵게 해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도 적용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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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팬 플랫폼 위버스, 개인정보 42만건 유출
하이브의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42만건이 넘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따르면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양주일 대표이사 명의의 공지를 통해 계정 ID 기준 42만2584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위버스컴퍼니는 3일 KISA로부터 서비스 보안 취약점에 대한 외부 제보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고 자체 점검과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점검 결과 일부 이용자의 내부식별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내부식별정보는 이용자 가입 시 사용자 식별을 위해 생성되는 내부 번호값이다. 이와 함께 결제 수단과 결제대행업체(PG)명, 통화 형태, 구매·취소 금액, 구매·환불 일시 등 구매 관련 정보도 노출됐다. 회사 측은 구매 관련 정보는 개인정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위버스컴퍼니는 유출된 내부식별정보가 이름이나 연락처처럼 개인을 직접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며, 해당 정보만으로 결제 위조나 부정 이체 등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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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중기부, 피지컬 AI 확산 맞손…중소 제조기업 지원 논의
정부가 중소 제조기업의 공장에 피지컬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8년부터 물류·생산 전 공정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기술개발·실증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연계해 피지컬 AI의 실제 제조현장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AI 실증랩을 방문하고 기술 공급기업과 제조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과기정통부의 '모두의 AI 공장장'과 중기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사업을 연계하는 것이다. 피지컬 AI는 AI(인공지능)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로봇이나 기계 등을 직접 움직이는 기술이다. 대기업에 비해 전문인력과 데이터, 실증 기회가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기정통부는 전북의 무인공장 제어·운용, 경남의 초정밀 제조 지능화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피지컬 AI 기술을 중소기업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올해 1단계로 개별 물류 구간에 AMR(자율이동로봇)과 AGV(무인운반차)를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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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인당 15억, 한국 돌아와라"…AI 인재 귀환 나선 정부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AI(인공지능) 핵심인재의 국내 귀환을 위해 1인당 연간 1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내년 신설하는 '생성AI 프론티어 인재' 사업을 통해 2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독자 AI 모델의 글로벌 기술 추격에 힘을 싣는다. 7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생성AI 프론티어 인재'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해당 사업에 25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내년도 예산안 발표 당시 사업비 250억원이 공개됐지만, 구체적인 지원 인원과 방법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가 우선적으로 염두에 둔 대상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적의 최상위급 AI 연구자·개발자다. 해외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인재를 국내 AI 기업으로 끌어들여 인력뿐 아니라 연구 역량과 기술까지 국내에 축적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50억원을 '글로벌 인재 20명×15억원×10/12개월'로 산출했다. 1명당 연간 15억원을 기준으로 내년 사업기간 10개월분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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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청소년 사진교육 20년 동행…'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성료
니콘이미징코리아는 5일 서울 종로구 '더룸 탁트인'에서 '제20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박건희문화재단이 2007년부터 주최·주관해온 청소년 대상 사진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첫 행사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청소년을 선발해 사진 교육과 작품 전시, 촬영 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34명이 참가했다. 현직 사진작가와의 토크쇼와 작품 리뷰를 비롯해 야외 촬영 실습, 작가노트 작성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단순한 촬영 체험을 넘어 자신의 작품을 다른 참가자 및 사진작가와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 학생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렸다. '잃어가는 추억의 장소'를 출품한 표건우 학생이 다음주니어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fc 16-50 Kit'가 수여됐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리유저블백, 크리에이터 수첩, 스티커 등도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