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3사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예약을 받는다. 더블 스토리지, 중고 스마트폰 반납·교체 보상 등 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는 혜택이 공통으로 마련됐다. 각종 멤버십, AI 이용권 등 실속 혜택도 준비됐다.
우선 통신 3사 사전 예약 시 공통으로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6GB 가격에 512GB를 제공하는 혜택이다. 출시가 차액인 25만3000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이에 더해 SK텔레콤(82,950원 ▼14,950 -15.27%)은 1TB 구매 시 512GB와의 차액 중 50%를 할인해준다.
SKT는 T다이렉트샵 구매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Z 폴드·폴드 울트라 8 1TB를 512GB 가격에 판매한다. KT(53,400원 ▼1,000 -1.84%)는 KT다이렉트샵 구매자 중 선착순 600명에게 Z 폴드8 1TB를, 선착순 400명에게 Z 폴드 울트라 8 1TB를 512GB 가격에 판다. LG유플러스(14,840원 ▲130 +0.88%)는 512GB 구매자 중 500명을 추첨해 1TB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중고 스마트폰 보상·교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SKT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T나는 폰교체'에 가입하면 Z8 시리즈 구매 2년 후 삼성전자 단말로 기기를 변경할 때 OK캐시백 2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T의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폰체인지 프로그램'과 LG유플러스의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보상패스'는 2~3년 이용 후 기기 변경 시 기준가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유사한 서비스다.

SKT는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 Z 8을 개통 완료한 이용자 중 305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제주도 3박 4일 가족 여행권(5명) △스타일 변신 체험권(50명)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1000명) 등이다. 플래그십 단말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갤럭시 폴더블 8'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통합 숙박권(3명)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주니어코너스위트 숙박권(4명)을 추첨으로 제공하고 아웃백·배달의민족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이다.
KT는 두 가지 혜택을 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초이스 더블' 요금제를 신설한다. 혜택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갤럭시 버즈4·갤럭시 워치 등 디바이스 할인 혜택, TV·청소기 등 가전제품 할인 등이다. 초이스·초이스 더블 요금제 개통자 중 888명에게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8명) △신세계 상품권 20만원(80명) △배달의민족 5만원권(800명)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원+보상패스 프리미엄플러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제미나이·노트북 LM 등 구글원 AI·클라우드 서비스와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보상 패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플러스플랜 115(월 11만5000원)보다 비싼 요금제나 플러스플랜 105 요금제(10만5000원)를 쓰는 경우 보상 패스 이용료 전액이 할인된다. 또 전자는 '구글 AI 플러스 400GB'가, 후자는 '구글 원 200GB'가 추가 제공된다. 오는 10월31일까지 신규 가입·기기 변경·재가입 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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