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판매 4일 차를 맞은 '갤럭시 Z8' 시리즈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다. 여권 크기인 새 폼펙터가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 판매 혜택은 다음 달 3일까지 제공된다.
삼성전자(250,500원 ▲43,500 +21.01%)는 지난 28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을 사전 예약한 사람 중 10대~30대 비중이 50%가 넘는다고 31일 밝혔다. 10~30대가 가장 많이 예약한 모델은 '갤럭시 Z 폴드8'로, 크림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Z 폴드8은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처음 출시한 폼펙터다. 접었을 때는 여권 크기로 휴대성이 좋고, 펼쳤을 때는 태블릿과 비슷한 큰 화면으로 웹툰·게임 등을 즐기기 좋다.
대화면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독특한 디자인의 '갤럭시 Z 플립8'도 인기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그라파이트와 삼성닷컴 전용 컬러인 그린 쉐도우, '갤럭시 Z 플립8'은 삼성닷컴 전용 컬러인 민트·크림, 핑크 색상이 선호도가 높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갤럭시 Z8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차액 25만 3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또 512GB 모델 구매 시 31만700원을 추가하면 1TB 모델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금액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6개월 구독권 △윌라 3개월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스페셜 게임 테마 11종 △'갤럭시 워치 울트라2'·'갤럭시 워치9' 10% 할인 쿠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등을 사전 판매 혜택으로 제공한다.
신제품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운영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10·20 고객 공략을 위한 '플립 유스 구독'도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전 판매 초반 젊은 층의 반응은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기대감 덕분"이라며 "더블 스토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다음 달 3일 종료되는 만큼 사전 판매 기간 내 구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