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33,650원 ▲1,250 +3.86%)이 2분기 매출 557억2400만원, 영업이익 281억1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8.8% 감소했다.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동기보다 크게 감소한 건 역기저효과 탓이다. 지난해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로 매출과 이익이 컸기 때문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출은 3.5주년 업데이트 성료로 견조했다. 3.5주년 업데이트 직후 한국·일본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판매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차기작 공개로 판매 모멘텀을 유지했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을 목표하는 퀄리티 수준에 맞춰 순조롭게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충분한 개발 기간을 확보해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선보인다는 원칙에 따라 게임에 대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은 전작에서 호평받은 전투에서의 재미를 한층 키우고 세계관과 스토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게임부터는 시프트업이 직접 퍼블리싱하는 자체 서비스 체제로 전환해 IP 고유의 색채를 온전히 살린 마케팅 전략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이 준비 중인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 'Project Spirits(프로젝트 스피릿)'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가 목표다. 프로젝트 스피릿은 이스턴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글로벌 크로스플랫폼 라이브 서비스를 지향하는 AAA급 타이틀이다. 그동안 쌓아온 개발 역량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집약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