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K-문샷 로드맵 나온다…'K-휴머노이드' 목표는

9월 K-문샷 로드맵 나온다…'K-휴머노이드' 목표는

박건희 기자
2026.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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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0일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K-문샷 추진 워크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0일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K-문샷 추진 워크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K-문샷 프로젝트 로드맵이 오는 9월 공개되는 가운데 정부가 'AI 휴머노이드' 분야 로드맵 수립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성북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K-문샷 휴머노이드 전문가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AI 모델, 핵심 부품 등 핵심기술 개발부터 실증, 양산까지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3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대표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미션 총괄 관리자는 여준구 PD다.

여 PD는 이날 휴머노이드 미션 로드맵 가안을 발표하고 관련 산·학·연 관계자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여 PD는 "물리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물리 지능(Physical Intelligence)이 AI 이후 새로운 물결이 될 것"이라며 "휴머노이드가 그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자와 기업 등 현장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해 실행력 있는 로드맵을 완성하고, 우리 기업과 연구진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K-문샷 로드맵은 다음 달 열릴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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