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하정우 전 AI 수석, AI 전략위 부위원장 지명 …"어깨 무겁다"

속보 하정우 전 AI 수석, AI 전략위 부위원장 지명 …"어깨 무겁다"

김소연 기자
2026.08.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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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지명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어깨가 무겁다"며 대한민국의 AI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 전 수석을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으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하 전 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초대 AI미래기획수석을 지낸 인물로, 국가AI전략위 출범 과정에도 참여했다.

하 전 수석은 이날 머니투데이에 "지금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어깨가 매우 무겁다"면서 "대한민국의 AI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뒤를 이어 새 AI미래기획수석으로 지명된 가운데 "앞으로 새로운 AI 수석과 함께 잘 정책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자는 부산 구덕고를 거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네이버 클로바 AI랩 연구소장과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지내며 국내 AI 기술 개발과 '소버린 AI' 확산을 주도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대통령비서실 초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맡아 이 대통령의 'AI 3대 강국' 도약 공약을 구체화하고 관련 정책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하정우 AI전략위 부위원장 후보
하정우 AI전략위 부위원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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