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희 전기연 신임 원장 "국가 전력 정책 핵심 싱크탱크 될 것"

강상희 전기연 신임 원장 "국가 전력 정책 핵심 싱크탱크 될 것"

박건희 기자
2026.10.01 13:4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1일 공식 취임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 제16대 원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사진=한국전기연구원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 제16대 원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사진=한국전기연구원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이 1일 '국가 전력 정책의 핵심 싱크탱크 도약'을 핵심 경영 목표로 내걸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전기연은 1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제16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전기연이 △잘 해야만 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더 잘해야 할 일이라는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잘 해야만 하는 일'로는 국가 전력망 통합분서 플랫폼 고도화를 꼽았다. '잘할 수 있는 일'은 디지털 전환·AI 전환 기반의 지능형 전력망 혁신과 유럽, 북미, 중국 등 주요국과의 협력이라고 했다. '더 잘해야 할 일'로는 8GVA(기가볼트암페어)급 대전력 시험 인프라를 꼽았다.

PBS(연구과제중심제도) 폐지와 공통행정 전문화에 대해서는 "연구에 몰입할 훌륭한 기회"라고 했다.

강 원장은 "명지대 교수로 32년간 재직하며 전기연의 발전을 지켜보고 교류해왔다"며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며 쌓은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원장이 먼저 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 원장의 임기는 2029년 9월28일까지 3년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박건희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