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환황해 교류회의서 AI 신약개발 모델 '딥매처' 소개

신테카바이오, 환황해 교류회의서 AI 신약개발 모델 '딥매처' 소개

김선아 기자
2025.11.21 09:25

중국·일본 관계자 신테카바이오 ABS센터 방문…AI 기술력과 인프라 직접 확인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의 '3국 경제·기술 교류사례 소개 및 제안' 세션에서 신테카바이오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신테카바이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의 '3국 경제·기술 교류사례 소개 및 제안' 세션에서 신테카바이오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3,300원 ▼10 -0.3%)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에 한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해 한국·중국·일본 3국 관계자들에게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환황해권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1년부터 한·중·일 3국 정부가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는 협력 회의다. 올해 회의는 한국이 개최했으며 산업통상부,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 등 3국 정부 대표를 비롯해 중앙과 지방정부, 기업, 경제단체에서 약 300명이 참석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9일 '3국 경제·기술 교류사례 소개 및 제안' 세션에서 한국 대표로 나서 AI&클라우드 기반 초격차 신약개발 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딥매처'를 활용한 혁신적인 신약개발 프로세스와 국제 협력 가능성을 제시해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일엔 중국과 일본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전 소재 신테카바이오 ABS센터(AI 바이오 슈퍼컴퓨팅 센터)를 직접 방문해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개발 인프라와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바이오 기술과 AI 인프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선 '환황해 경제권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케어·과학기술(AI) 분야와 경제·기술 교류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3국 대표단은 바이오헬스케어와 AI 분야 협력을 지속적인 교류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정부 주도로 한·중·일 3국이 함께하는 최상위 경제협력회의로, 한국을 대표해 우리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향후 중국 및 일본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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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김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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