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청각장애 아동 위한 '소리키퍼 캠페인' 참여

SCL, 청각장애 아동 위한 '소리키퍼 캠페인' 참여

김건우 기자
2026.04.21 10:03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랑의달팽이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소리키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리키퍼 캠페인'은 청각장애 아동이 사용하는 인공와우 외부장치가 파손되거나 분실되지 않도록, 이를 고정해주는 전용 머리망을 제작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17일 'SCL 희망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인공와우 머리망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제작에 앞서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고, 머리망 제작 후에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엽서도 작성해 활동의 진정성을 더했다.

이날 정성껏 마련된 머리망과 엽서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를 거쳐 지원이 필요한 청각장애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번 활동이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3년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나눔의 가치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내 카페 '호브' 운영,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여의천 나무 심기', 독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건강검진'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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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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