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영양식 '케어미' 제품군 확대…전국 440개 약국 공략

한미사이언스, 영양식 '케어미' 제품군 확대…전국 440개 약국 공략

정기종 기자
입력 2026.11.05 10:03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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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영양식 이어 식이섬유·고단백 제품 추가…약국 판매 제품 3종으로 확대
영양 관리 목적별 제품 선택 지원…건강관리 사업 강화

케어미가 약국에 진열된 모습 /사진=한미사이언스
케어미가 약국에 진열된 모습 /사진=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52,200원 ▲3,200 +6.53%)가 영양식 브랜드 '케어미(Care me)'의 제품군을 확대하며 약국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기존 균형영양식에 식이섬유와 고단백 영양식을 추가해 소비자의 영양 관리 목적에 따른 제품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8월 약국에 선보인 '케어미 균형영양식'에 이어 이달 '케어미 식이섬유 영양식'과 '케어미 고단백 영양식'의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균형영양식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주요 영양소를 고루 담아 영양 보충을 돕는 식품이다. 케어미 균형영양식은 현재 전국 약 440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제품군 확대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케어미 제품은 총 3종으로 늘어난다.

케어미 식이섬유 영양식은 식이섬유 보충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장 건강 관리와 영양 보충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케어미 고단백 영양식은 일상생활에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의 영양 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한미사이언스는 고령화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개인별 영양 상태와 섭취 목적을 고려한 영양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균형 영양과 식이섬유, 단백질 보충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약국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는 약사와의 상담이 가능한 약국을 주요 판매 경로로 활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소비자가 영양 관리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약국과의 접점을 확대해 건강관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케어미 브랜드 관계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뿐 아니라 장 건강, 단백질 보충 등 개인의 건강 관리 목적에 맞는 영양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한미의 축적된 제조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온 가족을 위한 케어미 영양식 제품군과 약국 등 전문 유통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소비자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한미약품을 통해 신약 및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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